댓글 [23]

• 가짜레옹 | 2007-07-18 | 추천 0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규정도 변화고 그에 따라 반입물품도 변하죠. 작년부터 00함대의 경우 mp3 반입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허가는 받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유는 모든 부대내의 컴퓨에 중앙전산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usb가 연결될시 기능을 정지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정보누설을 이유로 금지하던 mp3 플레이어의 반입 금지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안되 이런 식 보다는 해결하려는 사고방식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 생각하는돼지 | 2007-07-18 | 추천 0

  이어폰 선이 저렇게 굵은지 ....ㅡㅡ;;

  

  

• 스켈톤 | 2007-07-18 | 추천 0

  95년 오디오,비디오 몽땅 반입 금지 품목이었음 내무반 안에는 덩그러니 tv하나 있있음 모두 반입금지 맨날 정훈과에서 보람찬 하루~~ 이거 틀어주고 일과 시간에는 군가 ~~ ^^; 내가 있던곳만 그러했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95년도 철원에는 XX부대는 모든게 반입금지 품목이었음~~ 통신보안 ㅋㅋ

  

  

• Ocean™ | 2007-07-18 | 추천 0

  군시절때 부대 총무과에서 반입 허가받구 나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부대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 PKM355 | 2007-07-18 | 추천 0

  그래도 저건 양반이네요..ㅎㅎ 핸드폰 들고 다니는 사병도 있었는데...;;;;

  

  

• 내사랑 메딕~ | 2007-07-17 | 추천 0

  제생각에는 그건 우리들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말은 군생활정작 하는 군인들은 일단 남이 이런걸찍어서 올릴것을 생각못했을것이고 그리고 무었보다도 저자리는 최고 고참만이 않는 자리입니다(해병대에서) 그러니 일단 재미있게 애들 노래도 듣고 즐겁게 음악도 감상하고 그냥 편하게 이동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군생활시절 최고로 부러웠던게 훈련중 귀에 라디오 꼽고 행국하는거였는데 물론 안됩니다만. 마지막 훈련복귀시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고참들충 상위 1%만이 가능했죠.. 그쯤되면 아무리 멀어도 걷는것은 힘들기보다는 지루함의싸움이었던 시절이었으니까요.ㅎㅎ

  

  

• 밀메니아 | 2007-07-17 | 추천 0

  그나저나 이 사진이 유출되어서 저 사진이 찍힌 해병대원들은 조금 고통스러울듯 하네요;;

  

  

• 포우 | 2007-07-17 | 추천 0

  남는시간에 책좀 읽으려면 눈치주던 간부들 생각이 나는군요.. 전투는 전투 쉴때는 쉬는 군인이 보기 좋습니다. 무조껀 딱딱하게 볼것만은 아닌듯..

  

  

• mc1917 | 2007-07-17 | 추천 0

  해병들이네요~
  MP3. PMP.디카...등등 휴대 가능합니다.
  단. 반입 시에 대대 정보에 가서 인증절차를 밟고 스티커를 받아야죠.
  그리고 윗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USB기능있는 MP3는 허가 안됩니다. 다시 반출시키거나 압수합니다.
  그 외에는 사용 가능합니다. 저 군생활 할때도 그렇게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복장도 츄리닝이고 분위기도 작업이나 대민 지원 후 복귀하는 것 같은데 그리 까칠하게 볼 필요 있을까요.
  일명 '60(육공)'트럭에서 항상 하던 60노래방이라고....ㅋㅋ
  차량이동중에 지루하고...딱딱한 등받침때문에 짜증도 나고...할텐데 저런 분위기는 어느정도 활력이 되지요^ ^
  근데 저 이어폰 낀 해병은 좀...센스가 없네요.
  그래도 대부분 후방차량이 못보게 반대쪽만 끼우는데...;;

  

  

• 706sfc | 2007-07-17 | 추천 0

  cd 플레이어나 카셋트는 저 잇을때도 반입 승인을 한 후에 사용가능 했습니다 MP3는 메모리 기능이 잇어 어떤경우에도 반입이 불가능 했습니다, 하기야 그때는 16메가 짜리가 20만원을 넘던때니 살 사람도 없었구요, 기기반입의 목적은 항상 어학공부용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렇게 일과중이나 훈련중에는 듣지 모사구요 일과후 개인시간에만 사용하게 통제합니다

  

  

• 픽션 | 2007-07-17 | 추천 0

  후임병이 노래 부르는것 같습니다만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속했던 곳은
  규정이 까다로워서 워크맨이나 MP3플레이어 보다 지하철에서 라디오 기능만 있는 걸
  사서 듣는 고참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짬밥의 상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스카이호크 | 2007-07-17 | 추천 0

  규정상 안되는 게 맞습니다만, 실제로는 말년이 잠깐 가지고 들어왔다 나가거나 아님 친한 간부 것을 빌리는 수가 있죠. 내무반의 CDP나 카세트를 가지고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박수치고 있는 거 보니까.

  

  

• UNUS | 2007-07-17 | 추천 0

  그게 부대 바다 다 다른거 같더군요.....제가 있던 부대랑 가끔 가는 상위 부대 보면으 ㄴ정비 부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물 오디오나 이런거 고처러 음악틀러 놓고 일하기도 하고 개인시간에 사용은 터치 안햇습니다 뭐...짬돼는 인간들은 근무나갈떄 가지고 가기도 하지만

  

  

• Bluegazer | 2007-07-17 | 추천 0

  부대마다 적용규정이 조금씩 다르겠지만....일단 MP3는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정보유출(USB 메모리처럼 쓸 수 있는 모델도 많죠) 때문에 병사들의 소지를 금지하지만 고참들은 알게모르게 다 갖고 있습니다(...). 제가 있었던 공군 8전비의 경우 CD 플레이어는 합법이었습니다. 단 MP3 재생 가능한 CD 플레이어는 금지였는데, 이건 정보유출이 아니라 불법 복사매체 이용을 근절하자는 취지였구요. 그치만 요즘 모델 중에 MP3 재생안되는 물건 찾기가 더 힘들지 싶은데-_- 물론 핸드폰은 여전히 금지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이것도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핸드폰 역시 몰래 들여와 사용하는 친구들도 알게모르게 많을 겁니다.

  

  

• 월드포토 | 2007-07-17 | 추천 0

  97년 제대했었는데 상병말호봉 무렵 워크맨 듣고 있다가 옆근무대 중사에게 걸려서 압수당했음. 제대할 때 받으러 오라고했는데 사회나가면 새거 사야지 하면서 그냥 제대했음.

  

  

• 마른장작 | 2007-07-17 | 추천 0

  보청기입니다.. 휘리릭~~~

  

  

• combat | 2007-07-17 | 추천 0

  저 병사는 근무중입니다....북괴의 무선통신을 감청하는 중이지요.

  

  

• 엠피 | 2007-07-17 | 추천 0

  걸리지 않게 요령것 휴대하는 센스~!ㅋㅋ

  

  

• 니들언니 | 2007-07-17 | 추천 0

  병사들에 핸드폰 mp3 라디오등은 절대 소지할수가 없습니다. 군대가 아무리 편해지고 좋아졌다고 하나 그런걸 이해해줄 지휘관은 없습니다. 위 사진에 저 병사는 간부꺼 핸드폰이나 mp3 를 사용하는것입니다. 오해하시지 마세요~~

  

  

• 북벌(北伐) | 2007-07-17 | 추천 0

  의무병이 청진기 끼고 있는 겁니다. 그냥 넘어갑시다. 부대번호도 있는데..

  

  

• bedford1 | 2007-07-17 | 추천 0

  차량행군중에 저러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뭐 어디 작업다녀오는듯하지만..

  

  

• minki | 2007-07-17 | 추천 0

  전 80년대 근무 했지만..녹음기에..(워크맨) 카메라에 다 가지고 근무 했습니다. 부서 특성도 좀 있었지만....

  

  

• reopard2 | 2007-07-17 | 추천 0

  ㅎㅎㅎ 제가 알기로 규정상 안돼지만.....맥심같은 잡지도 밀반입(?)되고 제대 말년에 가서는 말년후가 복귀하면서 휴대폰도 몰래 들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