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660FA-C | 2007-07-21 | 추천 0

  현재가 과거의 반복된 연장선이라는 측면에서라도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잘 모른다 해서 아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서 무조건 배척해선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우리나라는 약간은 민족적인 역사를 가르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옆집의 두 도적놈들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 PKM355 | 2007-07-18 | 추천 0

  봉황이 용을 먹고 산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용이 봉황을 먹는다는 얘기는 처음이군요.
  그리고 위에 皇자 일리있는 얘기로 수년전부터 들었었는데요..
  지나가 "한자"의 기원이라고 하기엔 그들의 문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한자가 몇몇 있습니다. 한 예로 "집 가"할때 家 자가 있지요. 왜 처마 밑에 돼지 "시(豕)"가 있는지
  그리고 "다할 진(盡)"자가 있습니다. 가까운 지나인들에게 물어보십시요? 그들이 만든 글자라면 저 두글자에대해 최소한의 설명은 할 줄 알겠지요.. ^^

  

  

• silk line | 2007-07-17 | 추천 0

  백골23=안덕래님 님들 같은사람들때문에 왜곡된 역사를 찾을려고 하는것입니다.

  

  

• 넹 | 2007-07-17 | 추천 0

  물론, 1906년은 고종이 황제의 보위에 오른 후이지요.

  

  

• 넹 | 2007-07-17 | 추천 0

  참고로 말씀드리면 봉황이 용보다 아래라는 생각이 존재했습니다. 가장 쉬운 일례를 보면, 서울의 4대궁의 가장 큰 정전의 천장을 보시면됩니다. 고종이 황제위에 오르기 전에 만들어진 경복궁 근정전과 창덕궁 인정전 창경궁 명정전의 천장에는 봉황이 돋을무늬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예 비하여 1906년 다시 중건된 덕수궁 중화전은 규모는 전자보다 작아도 천장에 용이 조각되어 있고 커튼이나 모든 내부 수법이 황제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물론 이는 한자권 문화에서 중국의 영향이라 볼 수 있지요

  

  

• 안덕래 | 2007-07-17 | 추천 0

  봉은 숫놈 황은 암놈 그래서 봉황인것으로 아는데... 하여튼 짱깨나라에서 용은 황제 봉황은 황후를 상징하는 짐승으로 압니다. 그래서 봉황은 용보다 못한 짐승으로 여기는데.. 위엣분의 백왕이 배달나라의 왕이라는 글은 ... 참 ~~~ 백골님 말씀처럼 ... 존재하지도 않는것에 너무 매달리는 경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못하면 남의 '봉'노릇 하다가 말짱'황'되버리는 수도 있으니까요...

  

  

• 백골23 | 2007-07-17 | 추천 0

  용이나 봉항이나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것에 집착하고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해병대 빨간명찰이나 팔각모가 미국 해병대를 그대로 모방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거기에다가 우리만의 의미를 우리끼리 아무리 부여한들 외국사람이 보기엔 그저 모방에 불과할 뿐 입니다. 하지만, 한국 해병대가 전장에서 쌓아올린 놀라운 전과는 전세계 군사전문가를 포함해서 매니아들까지 아무도 한국 해병대를 무시하지 못하고 높게 평가하는 것 입니다. 결국 우리가 중국보다 내실있게 국가를 잘 운영하고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국가간의 품위를 유지한다면 용 대가리를 봉황이 물어버리건 봉황이 용한테 먹혀버리건 그건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선조들의 치열한 생존의 역사와는 다른 문제죠. 위에 봉황건은 그냥 전설의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 alfa156 | 2007-07-17 | 추천 0

  <font color=blue size=2><b>봉황 (鳳凰)은 배달나라의 새 </b></font><P>
  <b>봉황 (鳳凰) </b><P>
  
  봉(鳳) 은 새 조(鳥) 자가 안에 있음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새중의 새"를 뜻한다. <br>
  황 (凰) 은 임금 황(皇) 이 안에 들어가 있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임금 황(皇)의 새" 를 뜻한다. <br>
  그런데 "황(皇)" 은<font color=green> "白王" 즉 "배달나라의 왕"</font>을 뜻한다. <br>
  중국의 옛날 역사책에는 '배달민족'은 '백민(白民)'으로 나온다. <br>
  <b>'배달나라의 왕'은 '白王'이다.</b> <P>
  
  중국에 황제가 나타난 것은 '진시황' 때 부터다.<br>
  '진시황'의 '시황'은 '시작하는 황제', '첫 황제'라는 얘기다. <br>
  즉 진시황 이전에는 중국은 황제의 나라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br>
  즉 중국이 '황제의 나라'가 된것은 겨우 약 2천 3백년전에 불과하다. <br>
  진시황 이전에는 수천년간 배달민족의 나라 (고조선)의 임금이 황제였고 그래서 황(皇) 자는 "배달나라의 왕"을 뜻하는 "白王" 을 쓴 것이다. <P>
  
  밝 -> 박 -> 백 <P>
  
  밝달('밝은 땅'의 옛말) -> 박달 -> 백달 -> 배달 <P>
  
  그러므로<font color=red><b> "봉황(鳳凰)"은 "새중의 새, 배달나라 임금의 새"</font>를 뜻하는 일이고 왕이 있는 시대는 아니지만 지금도 청와대의 상징문양으로 쓰이는 것이다.<br>
  - 역사왜곡의 진실을 밝히는 정영일 님의 글 -
  
  <img src=http://imgsrc2.search.daum.net/imgair2/00/20/86/00208664_2.jpg><br> 2007-07-17
  
  
  

  

  

• 네루다 | 2007-07-17 | 추천 0

  가루다 기록들을보면 초기엔 발이세개라고 나오고 최근전해지는 기록들은 발이 세개란말이 없는것들만 나오네요 발세개짜리 새들은 드믄데 우연인지 신기합니다...

  

  

• 엉큼한하늘나라 | 2007-07-17 | 추천 0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군요... 가루다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네루다가 나오다니...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네루다 | 2007-07-17 | 추천 0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군요... 고대인도에선 가루다 저희조상님들꼐선 삼족오
  인도신화를 보면 피닉스,드레곤을 먹고산다고 하죠... 로그인 2년만에 한거같군요 ^^

  

  

• 구데리안 | 2007-07-17 | 추천 0

  우리는 우리식으로 해석하면 되는거죠. 중국애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또 피해가고.... 그러면 우리는 매일 바꾸기만 해야 합니다. 가루다는 인도네시아의 국장같은 새입니다. 인도네시아 항공사 이름이 가루다 인도네시아입니다.

  

  

• melotte | 2007-07-17 | 추천 0

  봉황이 용에비해 아래란것은 중국측 문화입니다 우리는 봉황과 용이 동급... 우리는 봉황파? 중국은 용파? 일본도 넓은 의미에서 봉황파?

  

  

• bedford1 | 2007-07-17 | 추천 0

  봉황이 용의 아래에 있다고 들었는데..중국놈들이 엉뚱하게 해석하나 봅니다. 우리의 대통령 문양을 가루다로 바꿈이 어떨지요? (주: 가루다는 용을 잡아먹고 사는 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