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Scrin | 2007-07-17 | 추천 0

  미국의 경우 공수전차 쉐리단은 나가리된 지 오래고 그 개념을 이어받은 후속차량도 없다시피한데 러시아는 저런 거 잘만 굴리고 있죠.

  

  

• 안칼라곤 | 2007-07-17 | 추천 0

  러시아정도의 기계화를 달성한 공수부대는 찾기 힘들죠. 미국의 경우 너무 무거운차체로 인하여 공수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이고, 특별히 저러한 형태의 차량도 없으니까요...제한적인 수준의 방호력 및 타격력을 가진 공수부대에 저정도 차량이라도 훨씬 좋다고 봅니다. 세계의 절반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기가 러시아제인데 단순히 나쁘다고는 못하리라 봅니다.

  

  

• 루가 | 2007-07-16 | 추천 0

  그 대전차 지뢰는 대전차 지뢰가 아니라 사제 폭탄을 원격으로 폭파한 것이고 심리전을 이용하기 위해 찰영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것에 걸리면 메르카바 마크4 라 해도 살아남기 힘듭니다. 멜카바 마크3도 무리한 전차만의 단독작전으로 베이루트에 진입하다 사제 폭탄에 걸려 대파해 전차병이 사망한 전례가 있습니다.

  

  

• 지우개 | 2007-07-16 | 추천 0

  저렇게 걸터 앉는게 지뢰밟아 폭발할때 희생을 줄일수 있다는것에 회의감이 드는게 전에체첸에서 대전차 지뢰로 BTR이 폭발되는 동영상을 보면 많은 병사들이 걸터앉아 있다가 사지가 찢겨진체 하늘로 십수미터 이상 날라가던데...폭파후 차체가 멀쩡한걸 보고 차라리 안에 타고 있었으면 했던 생각이 들더군요...제 생각에 러시아의 장갑차 설계사상은 방호,공격 어느쪽으로도 유리할게 없어 보입니다. 차체가 너무 좁죠 -_-

  

  

• Blood4Blood | 2007-07-16 | 추천 0

  월남전때도 그렇고 그외 남아공 등등 전투에서 지뢰를 밟는것에 대비해서 저렇게 밖에 컬터 앉는겁니다. 날라오는 총탄보다 지뢰를 더 무서워하는듯...

  

  

• ke-89 | 2007-07-16 | 추천 0

  2차대전 사진에서도 저런 모습이 보이던데..

  

  

• 세르쿠르카 | 2007-07-16 | 추천 0

  항상 BTR시리즈의 탑승상태를 사진으로 보면 차체 위에 걸터 앉더군요. 뭐 실내가 극히 비좁고 RPG등에 대해 안에 있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더 낮다라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과연 그렇다면 차라리 고기동 트럭에 분승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사실 적의 소총탄에 대한 방호만 생각해도 꽤 값어치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