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블랙헌터 | 2007-07-15 | 추천 0

  KAI가 A50까지만 가는척 하다가, 사람들을 헷갈리게 F50과 A50 중간까지 진출할려고 만든 개념이 FA50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개량할 필요가 없는 A50에 F50에 집어넣으려고 했던 개념의 상당수를 포함시켜서, 대량 연구비를 타내고,,, "F"자로 사기쳐서 F5 상당수 대체도 노리는 것이죠. 그냥 F50 (라이트) 라고 하지, FA50은 또 뭔지.. 공대공, 공대지 둘다 어정쩡한 기체를, 둘다 잘하는것처럼 선전하는 것입니다.

  

  

• 블랙헌터 | 2007-07-15 | 추천 0

  여담입니다만, T50의 장점으로 언급되는 "강력한 날개"는 사실, 설계 실패의 결과를 아전인수격으로 재포장한 것에 불과합니다. F16 급 재질로 견뎌야 되는데, 날개 균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까, 극약처방으로 훨씬 비싼 티타니움 재질로 날개를 통채로 바꾼겁니다. 당근 동급 항공기에 비해서 튼튼한 날개를 가진거죠. 덕분에 기체 가격은 수십억 비싸졌지만.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T50이 튼튼한 날개를 가졌다고 자랑스러워하지,,, 사실 KAI 관계자들도, 아전인수 격으로 T50 이 튼튼한 무장을 할수 있다고 자랑하지만, 속으로는 얼굴이 뜨끈뜨끈할겁니다. 실력이 안되서 돈으로 도배한 것이고,,, 자랑스런 국산이니, 다들 눈감아 주고것일 뿐.

  

  

• efking | 2007-07-15 | 추천 0

  T-50 좋은 훈련기이죠...A-50(FA-50이라고도 하죠) 훌륭하다고까지는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의 계획대로만 개발되어도 나름대로 쓸만한 공격기로 우리 공군의 로우급을 확실히 책임져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A-50(FA-50이라고도 하죠) 그이상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KAI가 진정 우리나라의 국방증진과 우리 공군의 안정된 미래를 생각한다면 FA-50으로 로우급을 채워주고 더 욕심이 있다면 F-50이 아닌 기본부터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서 적어도 F-16E/F Block60급 정도되는 전투기를 개발하여 공군에게 제안해야 할 것입니다. F-50도, 또 F-50의 계열기인 전자전기, 정찰기, 무인기등도 안되며, 혹 다시 설계해서 만든다하더라도 F-16E/F Block60만도 못한 전투기라면 개발도 공군에게 제안도 하지말아야 합니다. 제발 A-50으로 F-50을 만들겠다는 생각. 그리고 더나아가 F-50으로 스텔스기를 만들어 KFX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욕심도 버려야 합니다. KAI가 제발 우리나라와 공군을 사랑하여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A-50까지만....

  

  

• 영상군 | 2007-07-15 | 추천 0

  공군이 장기계획에서라도 F-5 교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을까요? F-50이 KAI의 로비력의 산실로 규정지으면 "뇌없는 공군" 이 되버리죠.

  

  

• 가문날단비 | 2007-07-15 | 추천 0

  온조님 말씀대로 T-50은 A-50을 염두에두고 개발된겁니다. 이미 계획 단계에서부터 A-50 경공격기 까지 계산을 하고 만든 녀석 그래서 T-50의 날개는 훈련기이면서도 아주 튼튼합니다. F-16보다도 더 튼튼하다고 하더군요 .. F/A-50은 아무래도 KAI 로비의 산물인듯 ..

  

  

• 온조 | 2007-07-15 | 추천 0

  T-50(훈련기) 시리즈는 애초부터 A-50(공격기)까지는 양산까지 계획에 잡아놓고 개발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려먹기라고 할 건 아니죠. 다만 F-50(전투기)까지 KAI에서 욕심을 내 봤지만 거의 실현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T-50의 파생형으로 TA-50(전술입문기)과 FA-50이 있는데, A-50으로 불리던 것이 FA-50으로 명칭이 바뀌어 논란이 있었죠.

  

  

• 유현영 | 2007-07-15 | 추천 0

  저런 녀석들도 있었나???

  

  

• 백학산 | 2007-07-15 | 추천 0

  돈벌이가 목적인 기업이 경제성과 연구개발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파생형 상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공군과 국방부의 구매와 운용의 타당성을 문제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 파란바다 | 2007-07-15 | 추천 0

  지식을 가지고 자격요건을 따지고 들긴 무리가 있습니다만, 반대를 하려면 제대로된 반대 이길 기대합니다. T-50이 F-50으로 확장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A-50과 T-50의 상관관계 정도는 알고 까야되죠. 무턱대고 까려면 차라리 안까는게 낫습니다. 남들이 깐다고 해서 나도 물타기해서 까시는 태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애시당초 T-50도 A-50에서 출발했던 개념이죠.

  

  

• pyn1214 | 2007-07-15 | 추천 0

  조금 잘난 지식이라고 남 씹고 흉보는데 쓰면, 모르거나 알고 싶어 하는 나같은 인간은 들어와 어디 질문 하나 제대로 하기나 하겠습니까? 고스트(2)님 그렇게 눈꼴시럽게 보였나요? 활동 잘하도록 조금더 노력 합죠!!

  

  

• 소동아 | 2007-07-15 | 추천 0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의 이유는 여러가지일것입니다, 순수한 호기심,나라의 안위를 생각하면서 혹은 무기에 대한 의문등등... 처음 이곳을 방문하여 그동안 몰랏던 여러가지 일들을 매니아 여러분들의 해박한 지식을 대하며 부족했던 지식을 채우는 기쁨이 있읍니다
  모든 분들이 일정한 지식을 같고 이곳을 방문하여야 하고 일정한 수준이 되어야 댓글을 달수있다면 이곳에 매니아라는 분들 모두가 폐쇄적이고 이기적이다라는 오해를 받을것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읍니다 모자란 지식을 나무라지 마시기바람니다, 그런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매니아가 됩니다, 고스트(2)님 또한 T에 의미를 모르신 때가 있었읍니다

  

  

• 화룡의검 | 2007-07-15 | 추천 0

  여기 회원이 되려면 그럼 무슨 자격요견이 필요한가요? 밀리매니아분들이야 T-50 에서 알파벳의 의미를 너무나 잘 알고 있겠지만 이제 관심을 막 가지려는 분들에게는 모를수도 있는일이죠...가만 보면 댓글도 참...말한마디가 천냥빛을 값는 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 pumpkin | 2007-07-15 | 추천 0

  훈련기로써의 메리트는 동의하나, 그 이상의 기종을 반대하시는 분들께서 자주 말씀 하시곤 하더군요..."저 셋의 차이는 앞에 영문자 차이일 뿐이다....그렇게 생각하고 싶다..."라구요... 어찌 되었든, T-50훈련기는 앞으로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랄 뿐입니다.

  

  

• 고스트(2) | 2007-07-15 | 추천 0

  모르는게 죄는 아닙니다만 이곳이 언제부터 T-50의 "T"의 의미도 모르시는 분들의 활동장소가 돼었는지...

  

  

• 블랙헌터 | 2007-07-15 | 추천 0

  장사하는 KAI 야 뭐든 생각할 수 있겠죠. T-50을 개량한 전자전기, 정찰기, ... 나아가 대통령 전용기까지 뭔들 생각못하겠습니까. 근데,, 상식적으로 볼때는, 기업의 계획에나 그칠일들이, 어이없게도 현실이 된다는게 문제지요. KAI의 막강한 로비 + 공군 일부의 협조 + 정부의 영향력이 어울려져,,, 국방비의 고고비용 & 저저효율을 달성하고 있는 것이지요. 김정일이 기뻐할 일 아니겠습니까? (고것 마져도 그냥 북한에 돈으로 주면 더 좋아 하겠지만, 차선이라도)

  

  

• pyn1214 | 2007-07-15 | 추천 0

  이야~~~T는 트레이너 였군요..! 답변글을 올려 준신것도 모르고 괜히 주접을...! ㅡ,.ㅡ^

  

  

• pyn1214 | 2007-07-15 | 추천 0

  T-50:은 테스트 즉 훈련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 A-50:은 어텍 지상 또는 일정 목표에 폭격을 위한 전용 기체라 생각되구요. F-50은 파이트 공중전에 중점을 둔 기체라 보면 되지 않을까하는 대충 어림 짐작의 글을 올려 봅니다. 딴지 공격 말아 주십시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본겁니다. ㅡ,.ㅡ;;

  

  

• 무지막지 | 2007-07-15 | 추천 0

  하려면 할 수는 있지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과 시간만있다면....

  

  

• bedford1 | 2007-07-15 | 추천 0

  파생형을 계획하는 것은 다반사죠.. 그 파생형이 실제로 제작되는 것이야 별개의 문제지만..MiG-25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젯까지 만들려는 구상도 있었습니다. 함부로 쉽게 말하지 맙시다. (F-50에 대한 의견이 있어서 한말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 bedford1 | 2007-07-15 | 추천 0

  글쎄요..우려먹는 다고 할수 없죠. 조금조금 다른 파생형이 여러가지 있는 F-35도 우려먹는 건가요? KO-1도 있으니 KT-1도 우려먹은건가요? 말을 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 초강국한국을위해 | 2007-07-15 | 추천 0

  하나로 우려먹어도 유분수지...

  

  

• memphis bell | 2007-07-15 | 추천 0

  단순히 말해서 KAI의 한심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지요. T-까지는 봐줄만한데 A-50에다가 한술더떠서 F-50,거기에 KHP KAH등등 대한민국의 국방을 말아먹고 있지요. 도대체 얼마의 예산을 잡아먹는 기업인지.. 이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해서 F-50까지 언급하고 있는 기업이지요. 정상인의 상식으로는 절대로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말로만 아파치보다 좀낮은 스팩의 헬기개발,최고의 어쩌구 저쩌구등 말한마디하면 그것이 현실화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 니들언니 | 2007-07-15 | 추천 0

  한기체로 여러종류에 비행기를 만들수있군요~ 이걸 대단하다고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부정적으로 봐야 하는걸까요? 이건 미군도 못해본 시도라고 보는데요~~

  

  

• 무지막지 | 2007-07-15 | 추천 0

  t-50 a-50 f-50 검색 하시면 다 나옵니다.

  

  

• 늑대아저씨 | 2007-07-15 | 추천 0

  T는 훈련기 A가 공격기 F는 전투기 맞나? 가물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