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경험을 가진 에쿠아도르공군 Mirage F-1JA 전폭기
비겐 | 2007-07-14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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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아도르공군의 Mirage 전투기는 보기 드물게 실전경험을 가진 전폭기입니다.
Ecuadorian 공군 (스페인어 표기시 Fuerza Aérea Ecuatoriana, 약자로 FAE)는 페루와의 Paquisha War 분쟁에서 처음으로 Mirage F1JA형을 1981년 1~2월사이 도입하여 전투임무에 투입합니다.
에쿠아도르공군은 페루공군 (스페인어 표기 Fuerza Aérea del Perú, 약자로 FAP) Mirage 5P 및 Sukhoi Su-22M 전투기들과 직접적인 대결을 결정하고 도입한 Mirage 전투기들을 combat air patrols (CAPs)임무및 국경을 넘어서라도 전투임무를 수행하도록 하였습니다.
1995년 Cenepa War전에도 Mirage F-1 전투기들은 페루공군기와 실전에 돌입합니다. 특히 페루공군기들의 전투지역 침입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에쿠아도르공군은 후방의 Taura AFB기지에 배치되었던 Mirage F1과 Kfir C.2 전투기들중 일부를 전방배치하기도 합니다.
1995년 10월 에쿠아도르공군 Mirage F1JA 2대가 Matra R550 Magic AAM을 장착하고 Cenepa valley의 페루국경을 넘어 5개의 표적과 교전을 벌였는데 2대의 Su-22M를 격추하였고 Kfir 전투기는 A-37B Dragonfly를 파과한 바 있습니다.
에쿠아도르공군이 도입한 F.1JA 단좌형 전투기는 16대이며 복좌형 다목적 F.1JE형은 2대였고 현재 운용대수는 각각 11대/ 1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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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Martin | 2007-07-15 | 추천 0
푸다닥 | 2007-07-15 | 추천 0
CHAOS | 2007-07-14 | 추천 0
무지막지 | 2007-07-1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