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2

댓글 [11]

dkndr | 2007-08-10 | 추천 0

그런데 교육 말씀하시는 분이 "낫다"와 "낳다"정도는 구분할 수 있어야..
panzer | 2007-07-14 | 추천 0

하지만 그들 눈치를 보아야 한다는 점이 좀 걸리긴 하죠.
panzer | 2007-07-14 | 추천 0

저도 금강산 제작년에 다녀 왔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말도 통하는 북한안내원도 있지만 북한안내원이 의도적으로 우리들이 자극적인 표현을 이끌어 내려고 하는 제스쳐를 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중요한것은 휘말려 들지만 않는다면 무리없이 관광 잘 하고 옵니다.
4.2"박포 | 2007-07-14 | 추천 0

에... 또... 첫번째는 어떻게 좀 할 수 있겠지만..... 저 두번째는 어떻게 한다냐..... 
근데! 더 웃긴 것. 금강산에 다녀온 열라(요즘 얼라들 표현) 많은 한총련내지 대학생들은 저걸 보고도 느끼는게 없다는게 더 신기하다. 
요즘 교육이 위기라는데.... 진짜 위긴가 보네. 애들이 사람이 아니고 암기장, 공식 노트화 되어가고있다는게... 그럴바엔 컴퓨터를 갖다놓는게 더 낳지.... 
얼마전에 나온기사 타이틀에 보니 학교 때 과외만 한 학생들은 과외라는 클을 벗어나질 못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럼 저런 것도 과외를 해야하나....
필사즉생 | 2007-07-14 | 추천 0

아마 저런 실상이 언론을 통해서 상세하게 보도가 되면 금강산에 관광간다는 사람 뚝 떨어질겁니다. 말 한마디도 자유롭게 못하고 사진 한장도 마음 놓고 못 찍으면 그게 어디 관광이겠습니까..눈치보러 간 것이지. 거의 보도되지 않았던 것으로 아는데 "한국노총" 이 금강산에 가서 신년회인지 모임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북한에서 문제를 삼은게 그 "한국"이라는 명칭을 쓰지 못한다고 어거지를 부린 적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이용득 위원장이 깡다구가 있는 사람이라서 여러번을 대판 싸워서 이겼다고 하데요. 그 정도인데 행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하는 것이야 뻔할 듯...
찢어진 워커 | 2007-07-14 | 추천 0

마른 돼지님..ㅋㅋㅋ 여담이지만 예전에 왠 아주머니 한분이 안내원이란 말다툼벌이다가 억류돼는 사건이 있었심더..한 2일고생하고 나중에 돌아와서 조사도 좀 받고 마지막으로 보상금인가 보험금 조로 5천만원은 받았다는 전설이...신문에.. 이곳 모 고등하교도 가끔 금강산으로 수학여행을 갔는디 한 철없는 고딩이 약간 귀에 거슬리는 말을 남자 안내원 동무에게 걸었다가 열받은 안내원이 손 좀 보겠다고 끌고 갈려고 하니깐 학교 힘 쓰는 애덜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험악한 분위기까지 결국 쪽수에 밀린 그 안내원 그냥 슬쩍 자리를 피했다는 전설이... 우리 아들 어딜가도 맞지는 안는가 봅니다,,@@
뭐할려구 | 2007-07-14 | 추천 0

이야 온정리 오랜만에 보는군요 ^^삼일포랑.. 초등학교 6학년때 정부가 도서벽지라고 무료로 금강산 보내준적이있어서 가보았는데 겨울이었슴니다. 눈이 얼마나 쌓여있든지.^^
꼼댕마왕 | 2007-07-14 | 추천 0

금강산 관광할 때 사진 촬영이 가능했군요... 예전에 뉴스에서 몇 번 사진 촬영하다가 억류된 적 있다고 들은 적 있는 것 같은데 잘못 들은건가
pyn1214 | 2007-07-14 | 추천 0

통일이 되면 바위에 써놓은 저 글귀들 지우는데도 돈이 장난아니게 들것같다는 느낌 입니다. 대체 대갈통에 뭐가 들었길래 저런 한심한 짓꺼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뇌는 장식이 아닌가 하는 초딩적 생각도 가져 봅니다. 한심한 뽀글이 집단...!!!!
헤드헌터 | 2007-07-14 | 추천 0

아름다운 자연을 저런식으로............
minki | 2007-07-14 | 추천 0

마른돼지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북한 안내원과 너무 심한 ^^ 논쟁하면 자칫 억류 되시는게 아닌지...실제 그런 사례가 있으니...ㅎㅎㅎㅎ 비밀의 일부 회원들은 혹시 몰라 금강산 못간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