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banana | 2007-07-14 | 추천 0

  대규모 중무장한 정규군끼리의 본격적인 전투나 기동전에서는 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의 이라크의 독특한 전투 상황이 저런 차량을 요구하는 것일 뿐이겠지요.

  

  

• KCX | 2007-07-14 | 추천 0

  Stryker 계열 장갑차는 기본적으로 12.7mm 기관총탄의 방호 정도가 가능할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RPG-7이나 IED에 대한 방어력은 거의 전무합니다. 신속전개를 위해 가볍게 만들어진 관계로 자연히 방어력이 희생된 경우입니다. 사실 RPG-7의 경우 M2 Bradley도 일제사격에는 쉽게 격파되기 때문에 폭발반응장갑을 추가 장착하는것이 그 이유입니다.<br>
  솔직히 말해서 로켓탄이나 IED에 견딜만 한 장갑차량은 전차 뿐입니다. (가끔씩은 50kg급 이상의 대용량 IED에 의해 전차도 당하는 경우가 있죠.)

  

  

• 꼼댕마왕 | 2007-07-14 | 추천 0

  친절한 답변에 우선 먼저 감사드리고요, 제가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각각의 부대마다 성격이 다른 것 같긴 한데요, 신속전개여단이나 EOD라는 곳은 M2를 사용하기에는 특성이 맞지 않아 따로 장갑차를 개발한 것이겠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특성의 부대들이 있나요?(신속전개여단, EOD부대 등) 마지막으로 스트라이커는 급조폭발물(맞나요?)이나 로켓포(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게릴라들이 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들었는데)같은 류의 무기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인건가요?

  

  

• KCX | 2007-07-14 | 추천 0

  육해공군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운용하는 주체가 다를 뿐입니다.<br>
  M2 Bradley는 보병전투장갑차, 즉 기계화부대에 배속되어 전차와 함께 공동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기계화보병들의 작전을 지원하는 장갑차입니다. M1126 Stryker는 신속전개 차륜형 장갑차 여단을 위한 장갑차이죠. Cougar는 원래 EOD부대를 위해 개발된 차량이긴 하지만 이후 그 소요량과 발전형이 등장하면서 방어력이 강화된 기동형차량으로 사용되는 현실입니다.<br>
  방호력의 강도는 M2 Bradley > M1126 Stryker > Couger 순입니다.

  

  

• UNUS | 2007-07-14 | 추천 0

  우리 나라도 저러 회사 들이 생겨야 한는건대

  

  

• 꼼댕마왕 | 2007-07-14 | 추천 0

  밑에 공군형, 육군형 사진이 따로 있네요. 공군형/육군형과 해군형/해병대형의 기능이 다른가요? 이 차랑 브래들리라는 장갑차라 차이가 뭔가요? 왜 장갑차를 여러 가지를 운용하나요? 보아하니 스트라이커라는 장갑차도 있잖습니까? 어떤 차가 방호력이 앞설까요?

  

  

• 꼼댕마왕 | 2007-07-14 | 추천 0

  세번째 사진에 차 보닛 부분에 돌출된 봉은 뭔가요?

  

  

• Raye | 2007-07-14 | 추천 0

  뭐 한쪽바퀴 찢어지고 그을림이랑 약간의 손상이 ...

  

  

• 푸우짱 | 2007-07-14 | 추천 0

  실험 후가 더 궁금한걸요?^^;;;

  

  

• 루가 | 2007-07-14 | 추천 0

  정말 튼튼해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