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5]

• 공병 | 2007-07-18 | 추천 0

  군가산점 애기 나오면 찬성하는 분들보면 조금 답답합니다 군가산점은 확실히 폐지되어야합니다 저도 아이디처럼 현역 출십입니다 근데 군가산점 나오면 특히 남자분들 굉장히 흥분하는데 흥분할 필요없습니다 주변에 군가산점으로 혜택 보는분들 어차피 소수잔아요 저는 군가산점 없애는 대신 군인들 월급 나라에서 정한 최저 임금정도는(지금 80만원 좀넘는걸로 아는데) 달라고 예비역님들 헌법 소원 합시다 페미들 군생활 하면서 의무라는 이름으로 집에서 돈갔다 써가면서 군생활 하는줄은 모르고 군가산점 이나 문제 삼고 발광하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그리고 남자 군대하면 나오는 소리가 출산인데 그럼 우리나라도 출산 안하면 군기피처럼 감옥 보내는 법이라라도 만들라는 소린지 자기들 좋아서 사랑하고 출산하는 거지 그거하고 국방의 의무를 비교를 어떠게 할수있는지 ㅋㅋㅋ 그러게 떠들어서 출산율 세계에서 거의 꼴등이래요.............그리고 군가산점은 폐지를 주장하는 페미들 자기 스스로 돌머리라고 광고 하는거니까 흥분 하지 맙시다 몇점 주는 가산점 솔직히 남자들 군생활 하는 2년동안 여자분들 된장녀 소리듣지말고 몇달 더공부하면 그정도 점수 극복 못하겠습니까 자기들 스스로 머리나쁘다고 광고 하는거 아닙니까 잡소리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 2020 | 2007-07-14 | 추천 0

  자식없는 부부한테 당신들 왜 자식없어요 깔깔깔~ 이러는거 진짜 욕먹을 짓 아닌가요?그리고 여자는 약자라 보호해야한다 라고 하는게 진짜 마초입니다.현재는 외아들이나 외동딸이 많아지고 평등한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사회로 나가다 보니 기존의 여성 우대정책들이 도전을 받게 돼는 겁니다.그리고 현상황에선 남자의 어드밴티지는 당연합니다.일단 체력적인 우위가 있고 온갖 굳은일도 불평없이 잘하죠.그렇기 때문에 돈 몇푼에도 벌벌떠는 사업주가 훨씬 많은 돈을 주더라도 남자를 뽑으려는 거지요.그 차이를 극복하려면 제도적인 장치보다 여성들의 의식변화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Bluegazer | 2007-07-14 | 추천 0

  할 말은 없는데 지기는 싫어서 비아냥 한 마디 던지고 도망가는 것처럼 추한 것도 없지요. 남의 기분 긁지 말고 자기 생각부터 논리적으로 정리하는게 어떨까요.

  

  

• 방공포병 | 2007-07-14 | 추천 0

  북괴 노동당 총수 개정일 장군이 잡고있는 피스톨은 구독일의 P38 발터가 아닌가합니다만.... 맞나요? 맞다면... 구소련이 노획한걸 북괴에게 전해준거고.. 그게 개정일에게 간건가???

  

  

• ke-89 | 2007-07-13 | 추천 0

  씨오투님 피해의식 논하길 좋아하는 남성분들 여성부에도 있지요^^ 그냥 그런갑다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여성이라고 어드밴티지를 갖고 살라는 법은 당연히 없지만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남성이라는 이유로 어드밴티지를 갖고 들어가는게 당연시되어왔고 아직도 일부에서는 그런 경향이 남아있어 이를 극복하자는 것이 제 말의 요지이며 페미니즘의 목표입니다. 물론 여기에 저런 무례하고 경솔한 가수 같은 사람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고 지금처럼 오히려 남성들의 반발만 불러일으킬뿐더러 같은 여성에게조차 배척당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변호사 역시 상대방을 이성적으로 설득하기보단 납득을 강요하는 것 같아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요.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개인이 무슨 생각을 가지든 자유입니다. 그게 '대세'와 맞지 않다고 해서 비난받아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다만 사회 전체가 일정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는 데에는 당연히 이유가 있고, 거기에 반발한다면 그 동기가 옳든 그르든 다수의 비판 앞에 선 소수가 될 수밖에 없음은 감수해야지요. 전 비이성적 제도와 정치적 '배려'에 의해 여성을 남성보다 우위에 놓으려는 시도 역시 경멸하지만 봉건사회에서나 어울릴 남성우월주의가 이제 와서 무슨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단지 저만의 생각이라면 모르겠지만 법과 사회와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남녀 대부분이 공감하는 가치(물론 인정하기 싫은 분들도 계시겠지만)인 것에 이견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 마찰이 있을 수는 있고 이것은 남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이지 서로 털세우고 들이받을 일이 아닙니다.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공군 무장정비병으로 2년 4개월 복무 마치고 전역한 남자입니다. 뭘 보고 타인에게 의존적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말과 관계도 없고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기도 해 되게 불쾌합니다. 그런 식으로 '할 말은 없는데 지기는 싫다'는 식의 발언은 자제하시는 편이 서로 좋을 겁니다.

  

  

• 씨오투 | 2007-07-13 | 추천 0

  그리고 시대상황에 대한 평가와 미래에대한 생각 가치관은 각 개인의 전략적 정보 입니다. 누가 현재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것은 그사람의 선택이지요 저의 생각도 제가 봉건적이고 약간 전근대적인것은 알지만 그것이 오류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미 미디어에 취해 산다고 생각하는 정도죠...

  

  

• 씨오투 | 2007-07-13 | 추천 0

  Bluegazer//님은 여자 인가요? 님은 상당히 사회와 타인에 대해 의존적인것이 드러나 보입니다. 어떤 배려라고 하는 것은 내가족이나 내혈육일때 자연스럽게 우러 나오지요 하지만 한 직장내에 있는 어떤 여자가 나랑은 남일때에는 배려라는게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일해서 번돈 앞에 관대하게 "그래 당신 많이 받아 기시오" 라고 말 못할겁니다. 저도 돈 잘버는 여자 보면 "와 멋지다! " 락 밴드에서 드럼을 맡은 여자가 남자 못지 않게 드럼을 연주하는 것 보면서 "오~ 원더풀" 비명을 지르는 지극히 솔직한 남자중 한사람 입니다. 뭐 우리나라에 그런 멋진 여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겠지만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드벤테이지를 먹고 들어가는 세상은 정말이지 싫거든요~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제도적인 면보다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뀌는 것이 더 근본적이며 시간도 오래 걸리는 해결책입니다. 개인의 불행을 공중파에서 조롱당한 전 변호사의 일은 누가 봐도 가수 이동희(본명이라네요)씨의 잘못이지만 이런 일로 남녀 성대결의 구도로 번지기보다 페미니스트들이 자기반성의 계기로 삼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성으로서 받았던 '배려'는 유지하면서 남성의 권리는 빼앗으려는, 페미니즘을 빙자한 여권우월주의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페미니즘이 자리잡으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느낌입니다.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흔히 인구에 회자되는 것처럼, '의무는 남성에게 지우고 권리만 찾아가려는' 페미니스트들은 같은 여성들에게조차 배척당합니다. 최소한 이번 가산점 문제에 있어서도, 그 방법이 꼭 '가산점'이 되어야 하느냐에 대래서는 찬반이 있을지 모르나 '어떻게든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에 대해 제가 접해본 여성들은 대부분 찬성을 표했습니다. 제 개인 경험을 근거로 모든 여성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단순히 일부 '꼴페미'의 목소리가 크다고 페미니즘 전체를 욕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여권은 겉보기에는 많이 성장하였고 일부에 있어서는 심지어 남성에 대한 역차별까지 보이기도 하지만 비교적 높은 연령층에 있어서는 아직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고 여성들이 체감하기에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남녀평등의 가치관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입니다.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다만 지나친 피해의식에 젖어 '성차별을 극복하고 정당한 기회와 댓가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 것을 뺏어 여자걸로 만드는' 것이 페미니즘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공격적인 페미니스트(이들이 소위 말하는 '꼴페미'겠지요)와 그 반대항에 선 '마초이스트'겠지요. 이들을 이성적인 페미니스트와 구분하지 못하고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물론, 시대흐름에도 맞지 않는 '솥뚜껑 운전' 운운하는 것은 앞으로의 시대 흐름(국내든 국외든)에도 맞지 않고, 농경/수렵사회를 거쳐 공업화 사회도 지나간지 오래인 사회에서는 일말의 근거조차 갖지 못합니다.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신과 자연의 섭리를 근거로 전제주의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시대도 있었죠(풉).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 생산성에 차이가 나는만큼 임금이 차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런 고려 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진출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분명히 부당한 처사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은 거스를 수 없는 사회 흐름이며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에도 부합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아이를 키우든 직장에 나가 일을 하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지 남자에게 순종하고 솥뚜껑 운전하는게 여성 고유의 미덕이라는 것은 지극히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 dkndr | 2007-07-13 | 추천 0

  도대체 뭔 소리인지.. 내가 꼬박꼬박 재워주고 밥 먹여줄테니까 노예 할래?

  

  

• CHAOS | 2007-07-13 | 추천 0

  저건 소송감인데요. 버르장머리 없는년.

  

  

• 씨오투 | 2007-07-13 | 추천 0

  남성편향을 비판하면서 남녀가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자들은 지금 닭이 날지 못하면서 독수리보고 우리 평등하게 살자라고 말하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분명 남자의 삶과 여자의 삶은 다르고 그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이것은 수십만년동안 진화에 걸쳐 형성된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산업화 된지 이제 50여년 정도 되었고 여자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데에는 대부분 경제적인 문제에 기인한 거이죠 여자가 60만원 벌때 남자는 100만원 버는 ... 여자입장에서는 기분 나쁜 일이긴 하지만 이것을 인위적으로 제도적으로 개선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의 사장이 일잘하는 사람을 60만원만 주고 일시키지 않습니다. 60만원 정도의 값어치 정도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죠 ... 역시 시장논리든 생물학적 논리든 그것의 근본원인을 무시한채 그저 나도 100마원 벌고 싶으니까 100만원 달라 하는것은 어거지에 불과 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 가운데 그런 사람 많다고 하셨는데 여자들 중에서도 남자에게 순종적이고 남자에 대한 내조를 중요시 여기며 여자가 집에서 솥뚜껑 운전 잘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미리 깨닫고 선진적인 집안을 만들어 가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일부 패미니즘을 갖고 있는 여자들과 그것에 동조해주는 일부 남자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헤아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ke-89 | 2007-07-13 | 추천 0

  윤형진 저사람은 모든 토론 장에서 시시껀껀 딴지거네.. 뭐가 그리 잘났는지.. 저런 사람에게 꼬투리 말려 들어가면 지지 져..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남녀평등에 있어서 군복무와 관련된 여러 사항은 당연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쳐서 토론과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징병제도, 복무여건, 전역자에 대한 보상과 처우는 꼭 군필자나 입대예정자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며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좀 '철없는' 주장이 귀에 거슬릴 수 있지만 그런 비논리적인 얘기는 무시하거나 논박하면 그만입니다. '감히 여자가 군대를 논하느냐?' 군대가 여자와 아무 상관없는 별나라 세계가 아닌 이상 당연히 논할 수 있고 논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면 설득을 시키고 안 겪어봐서 모르는게 있으면 가르쳐 줘야죠. '남자들의 논리적 사고를 여자들의 감성적 뇌에 집어넣으려는 시도'? 본인의 가족이나 동료, 친구들에게 그런 얘기를 직접 하실 수 있으시면 그렇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 군대 문제에 있어 더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는 남성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 삶의투쟁 | 2007-07-13 | 추천 0

  저여자 무슨 버라이어티쇼에 나왔는지 아는가본데요...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이 토론하는구나...저건 토론이 안되지..

  

  

• tetegy | 2007-07-13 | 추천 0

  자칭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싸우신다는 여성분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 같아서 씁쓸해집니다.

  

  

• 씨오투 | 2007-07-13 | 추천 0

  전거성님은 나름 논리적이고 언변도 좋고 뚝심도 있습니다. 하지마 중요한 요소가 하나 빠졌습니다. 자기 논리를 상대에게 먹혀들어가도록 하지 못하는데 가장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하긴 남자가 여자한테 말로 이기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이거야 원...

  

  

• 씨오투 | 2007-07-13 | 추천 0

  남자들의 논리적 사고를 여자들의 감성적 뇌에 집어 넣으려는 시도 조차 시간 낭비 밖에 안됩니다. 여자들에게 감히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발언권을 준 일부 계집애같은 남자들 때문에 작금의 사태가 벌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효율성 떨어지는 여자들을 군대에서 먹여주고 입혀줄만큼 돈많은 나라가 아닙니다. 여자들이 그렇게 남자들 군대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의무출산 제도를 시행하는게 진짜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 뽀대리 | 2007-07-13 | 추천 0

  적어도, 불황이고 일자리가 없기때문에 남성들이 여성에대한 공격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호황이고 일자리가 많다면 이런일 절대 없을 겁니다. 불황기에 여성들의 치마 길이가 짫아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며, 일자리가 없어서 기존 여성들이 주로 차지했던 일자리를 남성들로 메워지고 있다는 신문기사도 몇년전 있었지요. 대졸자들이 고졸이 하던 일자리를 차지하기때문에 고졸자들의 일자리가 더 줄어든다는 신문기사도 있었고요. 이런 일의 근본 기저에는 하나의 이유, 흐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윤형진 | 2007-07-13 | 추천 0

  공격적 페미도 문제지만 공격적 마초리즘이 더 문제 아닌지..거기다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머 하면 정권문제고 하는 앞뒤 못가리는 발언이 공격적 페미보다 더 문제고 가수 이안씨의 전혀 토론에 걸맞지 않은 발언과 동급수준의 발언이 아닐까 싶네요.

  

  

• Bluegazer | 2007-07-13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도 실례이지 싶지만, 남녀 성대결로까지 비화되려 하는 가산점 문제마저 현 정권 비난의 빌미로 쓰이는건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정권과 관계없이 페미니즘 운동은 있어왔고 그들 중 일부가 공격적 페미니즘을 외치며 다소 비상식적이고 과격한 주장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한 것은 비단 현정권 하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죠. 이번 일로 이슈가 된 가수 이안은 페미니스트라서, 여자라서가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불쾌한 표현과 언행을 남발하는 공격적 페미니스트나 소위 '된장녀'라 불리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여성들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남녀평등과 페미니즘의 적이라고 보며, 이러한 사람들이 무슨 주장을 하고 욕을 먹든 페미니즘 운동 자체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 뽀대리 | 2007-07-13 | 추천 0

  어찌보면, 노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얼마 남지았았으니 참자 였는데, 에너지는 계속 축적되고 있고, 마치, 그것이 축적된 화산 에너지가 일부 누출되어, 약간의 지진 증상을 보인 것은 아닐지. 사실은 정부에 대한 불만인데, 그것이 여성부 쪽으로 화살이 살짝 돌아가 버린....

  

  

• 뽀대리 | 2007-07-13 | 추천 0

  글쎄요 저 연예인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데... 차라리 패널 섭외한 EBS를 욕하는 게 낳지 저 연예인만 욕하는 것은 좀 마녀사냥 같고, 동정심이 가네요. 분노한 민심의 앞길에서 왜 알짱댔는지 정작 나와야할 여성부나, 노빠 사람들은 눈치 빠르게 코박고 업드린 것 같은데. 취업할 일자리가 없으니, 공무원이라도 되볼려고 남여간에 피티기는 싸움을 하는 것 같기도 하여, 정작 정부의 무능력에 대한 화살은 국민들간의 이상한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 같군요. 전에 한명숙씨가 총리가 되어 열우당과 노 정부의 바람막이로 나설때부터 어째 여성을 바람막이로 쓰는것 같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뒤로 숨어서 장난질 치는 자들은 노빠들일 텐데.

  

  

• 육군강병장 | 2007-07-13 | 추천 0

  특히 일정한 나이가 되어도 결혼않하고, 출산 않하는여자들은 반드시 의무 복무해야됩니다.

  

  

• combat | 2007-07-13 | 추천 0

  말도 안되는 토론만 주구장창 할게 아니라...법적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듯. 이나라에 남자만 사는것도 아닌데...국방의무 남자만 지우는것 불평등한 것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