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베트남 가서 찍어온 등산화 입니다.

이런거 신는다고 전투를 못하는거 아니지요.어찌보면 더 좋아질수도 ...하지만 보급이

그만큼 잘되야 한다는 조건이 항상 따라붙는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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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감이

여러회원님들께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저는 몇가지만 간추려서 올리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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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의 의견대로 새로보급되는 의류및 장비류의 차후 A/S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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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의무복무기간은 24개월 입니다. 군수쪽의 보급대 인원이 장비의 수선이 가능할정도의 계급이 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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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 상병 은 되어야 한다고보고, 현정부에서 복무기간을 앞으로 줄인다는데 장비를 수리할수 있는 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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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조달을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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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배낭의 경우는 멜빵이나 플라스틱 부속류는 수리가 용이해야 합니다,그런데 현재의 군수체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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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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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화의 경우 트X스타,K투,같은 회사들이있지만 이들의 생산 공장은 현재 중국등지에 있는데 보안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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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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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컵솔(일체형으로 본드칠로 마무리 되는것) 방식의 경우 착용감은 편하나 내구성은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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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이 지금보다 빨라질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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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의 경우 방염코팅이나 IRR코팅을 하였을경우 ,지금처럼 힘주어 빨래를 하거나 ,기계세탁을 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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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팅성분이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해군처럼 작업복,전투복,정복 ..이런개념으로 나뉘어야 할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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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입니다. 현재 주는 월급의 2달분이면 구입이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미군처럼 전투복을 1년에 4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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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가능하게 하는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가능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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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모든것이 가능해지려면 국내 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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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올라왔던 글처럼 아무리 새롭게 바꾸면 뭐합니까? 하청에 재하청 주다가 가격안맞으니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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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다 잘못된물건 북한으로 흘러들어가게 만들고...적어도 민간회사에서도 그렇게는 작업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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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거래하던 회사도 불량품및 재단후 남은 원단쪼가리까지 콘테이너에 다 싣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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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납한다는회사의 보안 능력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데 아직까지 군납을 하고 있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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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같으면 벌써 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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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생각나는데로 썼습니다.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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