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동물일까요? (영국군이 풀어놓은 괴물?)
bedford1 | 2007-07-12 16:13:41
조회 9561 | 추천 0 | 다운로드 3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괴물 오소리 출현’ [JES]
최근 이라크 바스라 지역 시민들은 밤마다 두려움에 떨고 있다. 호주 일간지 브리즈번타임즈는 12일(한국시간) 최근 이라크에 떠돌고 있는 흉흉한 소문을 보도했다.
바스라에 밤마다 거대한 괴물 오소리가 나타나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이라크 과학자들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오소리는 없다"라며 시민들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오소리가 민가에도 침입한다는제보까지 잇따르면서 소문은 더욱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바스라 시내에 사는 수아드 하산(여.30)은 "밤에 자고 있는데 무언가가 방에 들어와 날 때렸다. 놀라서 일어나보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괴상한 동물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하산의 남편이 급히 총을 들어 쏘려고 했지만 그 동물은 잽싸게 달아나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급기야 최근에는 괴물 오소리를 영국군이 데려왔다는 설이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설을 들은 시민들은 더욱 분개하고 있다. 영국군의 주둔지 근처에 살고 있는 알리 모센(40)은 "영국군이 주둔지에 이 동물을 풀어놓은 것을 본 적이 있다. 분명히 여기서 빠져나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스라 수의병원 의사 압둘 마디는 '알 기리아리'로 추측되는 해당 동물은 1986년 가을에 처음 발견됐다며 영국군이 풀어놓았다는 소문을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바스라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 사령부 데이비드 겔 소령은 "이것은 꿀먹이오소리의 일종으로 이라크에서 원래 있던 동물이지만 희귀종일 뿐이다. 절대로 이 동물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라며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흔히 라텔로 불리는 꿀먹이오소리는 성질이 거칠어 자신보다 몇십배 큰 물소도 물어 죽이는 등 매우 잔인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괴물 오소리 소문은 바스라를 넘어 이라크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한동안 이라크 사람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샐 것 같다.
장진리 IS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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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http://www.ddangi.com/1-1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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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스라에 출몰하는 살인 괴수
최근 들어 이라크 바스라 주변 마을에서 곰을 연상시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수가 밤마다 나타나 주민들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세 사람이 괴수에게 살해됐고 6명이 크게 다쳤는데 피해자들은 극심한 더위 때문에 집 밖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했다.
주민들은 괴수의 공격에 대비해 마을 자체 자경대를 조직해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밤새도록 마을을 지키다가 괴수를 28마리나 잡거나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
괴수들의 사체를 검시한 의료진은 괴수가 사람을 절대로 해치지 않는 꿀 오소리와 겉모습이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민들이 길에 매달아놓은 괴수는 몸통이 개와 비슷한데 머리는 곰을 연상시킨다.
괴수는 길이가 15cm가 넘는 발톱을 가지고 밤에만 활동하며 성기가 인간 같은 기괴한 특성을 지녔다.
바스라 주민들은 문제의 괴수가 밤에 공동묘지에만 나타나 사람에게 불길한 일을 가져오는 전설 속의 괴수인 것으로 믿는데 주민들은 괴수들이 왜 갑자기 최근 들어 마을에 많이 나타나 사람들을 포악하게 공격하는지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일부 주민들은 문제의 괴수가 미국이나 영국에서 유전자를 조작해 다량으로 번식시켜 바스라 지역에 고의적으로 투입한 괴물이라고 믿고 있고 일부 주민들은 괴수들이 인접한 국경 늪지대를 통해 이란에서 넘어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바스라에서는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괴수만 목격되는 것이 아니고 길이가 6m가 넘는 구렁이와 정체불명의 물개들도 목격되고 있으며 인근 바다에서 돌고래들 까지 잡혀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바스라 가축병원 미시타크 압둘 마흐디 박사는 괴수들 음모론이 넌센스라며 꿀 오소리들은 본래 이 지방 토착 동물이며 지난 수십 년간 시골에서만 살아서 정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염분 습지대 서식지가 전쟁으로 파괴돼 농장 지대로 이동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도 바스라에서 계속 목격되고 있는 괴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최근 이라크 바스라 지역 시민들은 밤마다 두려움에 떨고 있다. 호주 일간지 브리즈번타임즈는 12일(한국시간) 최근 이라크에 떠돌고 있는 흉흉한 소문을 보도했다.
바스라에 밤마다 거대한 괴물 오소리가 나타나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이라크 과학자들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오소리는 없다"라며 시민들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오소리가 민가에도 침입한다는제보까지 잇따르면서 소문은 더욱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바스라 시내에 사는 수아드 하산(여.30)은 "밤에 자고 있는데 무언가가 방에 들어와 날 때렸다. 놀라서 일어나보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괴상한 동물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하산의 남편이 급히 총을 들어 쏘려고 했지만 그 동물은 잽싸게 달아나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급기야 최근에는 괴물 오소리를 영국군이 데려왔다는 설이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설을 들은 시민들은 더욱 분개하고 있다. 영국군의 주둔지 근처에 살고 있는 알리 모센(40)은 "영국군이 주둔지에 이 동물을 풀어놓은 것을 본 적이 있다. 분명히 여기서 빠져나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스라 수의병원 의사 압둘 마디는 '알 기리아리'로 추측되는 해당 동물은 1986년 가을에 처음 발견됐다며 영국군이 풀어놓았다는 소문을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바스라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 사령부 데이비드 겔 소령은 "이것은 꿀먹이오소리의 일종으로 이라크에서 원래 있던 동물이지만 희귀종일 뿐이다. 절대로 이 동물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라며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흔히 라텔로 불리는 꿀먹이오소리는 성질이 거칠어 자신보다 몇십배 큰 물소도 물어 죽이는 등 매우 잔인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괴물 오소리 소문은 바스라를 넘어 이라크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한동안 이라크 사람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샐 것 같다.
장진리 IS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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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gi.com/1-1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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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스라에 출몰하는 살인 괴수
최근 들어 이라크 바스라 주변 마을에서 곰을 연상시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수가 밤마다 나타나 주민들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세 사람이 괴수에게 살해됐고 6명이 크게 다쳤는데 피해자들은 극심한 더위 때문에 집 밖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했다.
주민들은 괴수의 공격에 대비해 마을 자체 자경대를 조직해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밤새도록 마을을 지키다가 괴수를 28마리나 잡거나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
괴수들의 사체를 검시한 의료진은 괴수가 사람을 절대로 해치지 않는 꿀 오소리와 겉모습이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민들이 길에 매달아놓은 괴수는 몸통이 개와 비슷한데 머리는 곰을 연상시킨다.
괴수는 길이가 15cm가 넘는 발톱을 가지고 밤에만 활동하며 성기가 인간 같은 기괴한 특성을 지녔다.
바스라 주민들은 문제의 괴수가 밤에 공동묘지에만 나타나 사람에게 불길한 일을 가져오는 전설 속의 괴수인 것으로 믿는데 주민들은 괴수들이 왜 갑자기 최근 들어 마을에 많이 나타나 사람들을 포악하게 공격하는지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일부 주민들은 문제의 괴수가 미국이나 영국에서 유전자를 조작해 다량으로 번식시켜 바스라 지역에 고의적으로 투입한 괴물이라고 믿고 있고 일부 주민들은 괴수들이 인접한 국경 늪지대를 통해 이란에서 넘어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바스라에서는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괴수만 목격되는 것이 아니고 길이가 6m가 넘는 구렁이와 정체불명의 물개들도 목격되고 있으며 인근 바다에서 돌고래들 까지 잡혀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바스라 가축병원 미시타크 압둘 마흐디 박사는 괴수들 음모론이 넌센스라며 꿀 오소리들은 본래 이 지방 토착 동물이며 지난 수십 년간 시골에서만 살아서 정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염분 습지대 서식지가 전쟁으로 파괴돼 농장 지대로 이동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도 바스라에서 계속 목격되고 있는 괴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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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삐죽이 | 2007-07-13 | 추천 0
코리안 파이터 | 2007-07-1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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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 2007-07-12 | 추천 0
CHAOS | 2007-07-12 | 추천 0
늑대의봄은오는가 | 2007-07-12 | 추천 0
김상우 | 2007-07-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7-07-1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7-07-1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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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펜릴 | 2007-07-12 | 추천 0
jeaous21 | 2007-07-12 | 추천 0
Blood4Blood | 2007-07-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