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 1942년 제2차세계 대전 전황을 알리던 일본 신문들
알렉산드로프 | 2007-07-11 15:48:54
조회 6226 | 추천 1 | 다운로드 12
1940년과 1942년 세계 2차대전 당시 전황을 알리던 일본 신문들 입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얕은 한자 실력으로 몇몇 타이틀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먼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1940년(昭和 15) 4월 10일자, 오사카 아사히 신문 (첫번째 신문)
나치독일군의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점령.
독일 해군 함대 북상중. 육해공 일제히 맹공격 전개.
이에 대해 노르웨이가 나치 독일에 선전포고.
독일-영국 해군 전투 전개.
네덜란드 경계강화.
1940년 6월 20일자, 요미우리 신문 (두번째 신문)
6월 14일, 나치독일군 파리 입성. 2일 후, 패탱 정부 수립.
제국(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에 최후 무조건 항복 요구. 프랑스에 휴전조건 전달(通達).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식민지(프랑스령 인도차이나, 佛印)에 배치희망.
프랑스, 영국 해군, 공군 일부 탈출.( 아마도 덩케르크 철수를 의미 하는 듯)
나치 독일 비행기, 영국 본토 폭격. (영국본토 항공전 시작)
미해군 7할 증강(40억달러) 발표.
1942년 2월 16일자, 아사히 신문 (세번째 신문)
싱가폴 함락.
적군(영국군)이 우리군에 항복.
일본-영국군 사령관 극적인 회견. (영국군 사령관은 퍼시발 장군이겠고, 일본 사령관은 야마시타 장군이겠군요.)
오늘밤 10시를 기해 전선 정전.
천황 병하(덴노 헤에까) 만족. (ㅡㅡㅗ)
탈출 영국함대와 선단 공격.
낙하산 부대가 네덜란드령 인도차이나 기습.
육군부대, 수마트라 진주.
해군부대, 메나토(?) 공략 참가.
1942년 4월 14일자, 아사히 신문 (네번째 신문)
필리핀 바탄 반도 공략 완전 성공. 미군, 코레히돌 요새로 후퇴
미국의 동아시아 침략 기지 복멸(뒤집힐 복, 覆)
필리핀 방면 육군 최고 지휘관 혼마 마사하루(本間雅晴) 중장.
인도양 종합 전과(戰果) : 항모가 어쩌구 65 저쩌구하는데 잘 모르겠군요. 비행기 120대 분쇄.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얕은 한자 실력으로 몇몇 타이틀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먼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1940년(昭和 15) 4월 10일자, 오사카 아사히 신문 (첫번째 신문)
나치독일군의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점령.
독일 해군 함대 북상중. 육해공 일제히 맹공격 전개.
이에 대해 노르웨이가 나치 독일에 선전포고.
독일-영국 해군 전투 전개.
네덜란드 경계강화.
1940년 6월 20일자, 요미우리 신문 (두번째 신문)
6월 14일, 나치독일군 파리 입성. 2일 후, 패탱 정부 수립.
제국(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에 최후 무조건 항복 요구. 프랑스에 휴전조건 전달(通達).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식민지(프랑스령 인도차이나, 佛印)에 배치희망.
프랑스, 영국 해군, 공군 일부 탈출.( 아마도 덩케르크 철수를 의미 하는 듯)
나치 독일 비행기, 영국 본토 폭격. (영국본토 항공전 시작)
미해군 7할 증강(40억달러) 발표.
1942년 2월 16일자, 아사히 신문 (세번째 신문)
싱가폴 함락.
적군(영국군)이 우리군에 항복.
일본-영국군 사령관 극적인 회견. (영국군 사령관은 퍼시발 장군이겠고, 일본 사령관은 야마시타 장군이겠군요.)
오늘밤 10시를 기해 전선 정전.
천황 병하(덴노 헤에까) 만족. (ㅡㅡㅗ)
탈출 영국함대와 선단 공격.
낙하산 부대가 네덜란드령 인도차이나 기습.
육군부대, 수마트라 진주.
해군부대, 메나토(?) 공략 참가.
1942년 4월 14일자, 아사히 신문 (네번째 신문)
필리핀 바탄 반도 공략 완전 성공. 미군, 코레히돌 요새로 후퇴
미국의 동아시아 침략 기지 복멸(뒤집힐 복, 覆)
필리핀 방면 육군 최고 지휘관 혼마 마사하루(本間雅晴) 중장.
인도양 종합 전과(戰果) : 항모가 어쩌구 65 저쩌구하는데 잘 모르겠군요. 비행기 120대 분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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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산소맨 | 2007-07-12 | 추천 0
위 사항은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경향이 있어왔지만 특히나 일본애들은 그러한 경향이 아주 뚜렷하게 표출되지요. 미국의 위정자들이 아마 이점을 간과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전력이 있었으니까요. 현재로서는 일본이 미국의 앞잡이 역활을 하지만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슬그머니 뒤로 돌아가 비수를 등뒤에 꼿고도 남을 종족들이지요
산소맨 | 2007-07-12 | 추천 0
안덕래 | 2007-07-11 | 추천 0
동동구리무 | 2007-07-1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