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돈꿀레옹 | 2007-07-12 | 추천 0

  누가들으면.. 삼성직원이라고 하겠다! 아니라고 얘기하겠지만.. 참~나..

  

  

• Spetsnaz | 2007-07-12 | 추천 0

  이건희 회장이 뭐하러 기부를 합니까 국방부에서 알아서 할일이지. 괜히 오해살수도 있으니 누구 어쨌네 하는 말은 삼가주십쇼.

  

  

• 흰꼬리수리 | 2007-07-11 | 추천 0

  무게가 너무 높으면 저속이 힘들고 착륙속도 이상의 고속이 나오면 사고 가능성과 활주로 오버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허용중량을 맞추는 겁니다. 활주로가 10km이상이다 그럼 허용중량보다 높아도 착륙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항모에 착함하는 녀석들도 같은 기준이데 제동와이어 허용중량 이상이면 제동와이어 제동력을 넘어서기 때문에 보통 착륙중량을 맞추기 위해 임무가 취소될경우 무장을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7-11 | 추천 0

  설계시 허용된 최대착륙중량과 최대이륙중량이 모든 비행기엔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착륙시 이 무게내에 있으면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여객기는 연료를 소모한후 착륙할것으로 예상해서 설계하기 때문에 이륙즉시 문제가 생기면 착륙중량을 맞추기 위해 연료를 버리게 됩니다. 허용중량이 약갖 초과하더라도 이착륙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비행기 수명이 짧아지고 이착륙에 허용된 활로부다 더 많이 활주해야 합니다. 따라서 더 긴 활주로가 필요하지요.

  

  

• 씨오투 | 2007-07-11 | 추천 0

  바퀴의 숫자가 다른 비행기에 비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에 4개 뒤에 16개의 바퀴가 든든해 보이긴 합니다.

  

  

• Der Kaiser | 2007-07-11 | 추천 0

  설계시에 허용된 최대착륙중량만 맞춰주면 됩니다. 참고로 F-14는 피닉스 6발을 모두 탑재한 상태에서는 항모착함을 못합니다. 2기는 Jettison 해야 함. 동체 밑에 연료탱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캐빈에 연료를 싣습니다. 사고종류에 따라 급유용 항공유의 방출이 결정되겠죠. 렌딩기어 고장이라면 모두 버려야 할 겁니다. JP-8 항공유가 가연성이 좀 낮기는 하지만 화재 뿐만 아니라 저 경우엔 중량과 관성도 고려해야 하니

  

  

• 씨오투 | 2007-07-11 | 추천 0

  그럼 공중급유기에 실은 항공연료는 화물개념으로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 위의 기체도 동체 아래부분에 연료탱크가 있어서 중량과 가연성에 따른 위험성이 여객기의 그것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비행기의 성능에 특별한 안정성이 더해지는 것은 아닌지요?

  

  

• Der Kaiser | 2007-07-11 | 추천 0

  여객기나 화물기가 착륙할려고 승객이나 화물을 버리지는 않죠.

  

  

• 씨오투 | 2007-07-11 | 추천 0

  여객기는 착륙시 연료가 많이 저장된 상태로는 착륙에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공중에서 배출하거나 연료를 충분히 소모시킨후 착륙하는 경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의 공중급유기의 경우 다량의 연료를 실은 상태에서 여객기와 같이 그러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