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엉큼한하늘나라 | 2007-07-12 | 추천 0

  내가 무슨 말을 했을때 얼굴도 잘 모르는 어떤 네티즌이 거기에다가 대뜸 "개뿔"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조롱하는 듯한 "ㅋㅋㅋ"라는 표현까지 썼다면... 상당히 거시기한 기분이 들면서 그런 단어를 사용한 사람을 어떻게든 찾아서 그~~냥 거시기 해버릴 것 같습니다. 말조심 합시다!

  

  

• sstg3 | 2007-07-11 | 추천 0

  cz26기관총으로서 중국에서는 이차대전전 인기있는 기관총이었죠. 7.92모젤탄을 사용하고 심지어, 호치민군에도 공여되어 오랫동안 위력을 떨쳤죠. 이차대전 중 일본군도 노획하는 족족 사용했어요.

  

  

• john71 | 2007-07-11 | 추천 0

  다른건 모르겠고..마지막사진은 중국에서 만든 한국전 배경의 영화의 한 장면 같은데..
  확실치는 않으나...

  

  

• 마크커 | 2007-07-11 | 추천 0

  다들 아시는 사실이지만 ..다된밥에 코빠트렸다...이런속담을 짱꼴라 소인배놈들이 훌륭하게 해주었죠...강정구같은 친북파들에겐 미국때문에 통일이 안된거라고 조잘대지만 저당시 중공군에 개떼 저글링 공격만 없었다면 확실히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수있었을텐데..

  

  

• 생각맨 | 2007-07-11 | 추천 0

  체코제 브루노 기관총같습니다. 영국제 브렌은 브리티쉬탄이 림드탄이어서 탄창이 커브져 있습니다. 일본제 유사기관총과는 세부 모양이 틀리네요. 저는 더 놀라운데 보병의 무기가 엠원에다가 톰슨이라는거에 놀랐습니다. 도대체 장개석 군대는 얼마나 무기를 버리고 갔길래....

  

  

• 공돌 | 2007-07-10 | 추천 0

  전쟁때 호에 있는 중공군을 돌로 쳐 죽였었다는 말을 참전하신 분께 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부대를 이탈한 이후의 상황이었다고 하셨구요. 나중에 다시 부대로 왔지만 처벌받지 않게 되었다고 하셨구요.

  

  

• 무급병사 | 2007-07-10 | 추천 0

  네 몸 건강하십시요.^^

  

  

• 삐죽이 | 2007-07-10 | 추천 0

  헉!~ 아닙니다... 저 지금 아직 캄에 있습니다^^" 한국은 가을에나 들어갑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갈기이리 | 2007-07-10 | 추천 0

  당시 중공군의 보급상태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혹여 탄약 전부 떨어지고, 돌던지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지요. ^^;

  

  

• 꼬장 | 2007-07-10 | 추천 0

  미국이 중국군을 다시 본 계기가 6.25때라는 썰의 글도 있더라구요. 아시아의 잠자는 사자의 환상에서 영국과 아편전쟁후 늙고 병든 고양이 취급하고 있다가 뜨거운 꼴 당하고나서 중국에 대해 손자병법이니 등과 전통적인 게릴라 전술 사상등을 재분석 나섰다고도... 당시 평가가 (전투)심리전과 게릴라 전술의 달인들이었다로 본 기억이 있네요.

  

  

• 꼬장 | 2007-07-10 | 추천 0

  마지막 사진내의 전 인원이 투석 하느니 사격이 상대를 효과적으로 저지합니다. 보통 2~3m 날아가봐야 코앞에서 떨어지고 구르기 좋은 돌도 아닌데다 능선을 돌격하는 1진 뒤에는 지원사격하며 돌격 명령 기다리는 2진, 지원사격 비중이 높은 3진까지 있는데 상체 노출 너무 심합니다. 6.25 참전수기들 중 제가 읽은 것들에서는 공격 1진이 적 진지 점령 성공한 사례 거의 없더군요. 보통 3진 정도에서 드물게 2진에서 성공하더군요.

  

  

• 드루이드 | 2007-07-10 | 추천 0

  당시 참전한 중공군은 중국본토에서 국민당군과의 싸움에서 닳고 닳은 정예병이었다더군요. 인해전술에 UN군이 당한게 아니고 게릴라전에 당했다고 봐야죠. 단순히 인해전술이라면 화력이라면 자타공인 최강을 자랑하는 미군이 밀리지 않았겠죠.

  

  

• 갈기이리 | 2007-07-10 | 추천 0

  고지에서 돌을 던져보면, 생각외로 많이 굴러 내려갑니다. 그리고, 625당시 중공군이 단순한 인해전술만 사용하지 않았죠. 무한저글링같은 단순전법이었다면, UN군과 국군이 후퇴하는 일은 결코 없었을 겁니다.

  

  

• dark2 | 2007-07-10 | 추천 0

  사진을 찍은 사람의 위치를 고려해보면 그래도 1번 2번 사진은 실사라 해도 믿어줄 수 있겠는데... 그외 사진은 도저히 실전 현장에서 찍을 위치가 아닌것 같네요... ㅎㅎ

  

  

• 솔져오브포천 | 2007-07-10 | 추천 0

  수류탄 던지고 돌팔매질 하는거면 적이 바로 아래 있다는 얘기인데...특히 돌의 크기와 하향인 것을 감안해 유효사거리 15m 이내 입니다. 총은 땅에 팽개쳐놓고 돌을 던지나 그래...임진왜란인가...완전 연출 사진이네요.. 세번째 사진은 야전교범대로 팔을 일자로 쭉 뻗었네요...저 자세로 절대로 멀리 못던지죠. 저러고 빙빙 돌리다 원심력으로 던질려나..
  

  

  

• broadpek | 2007-07-10 | 추천 0

  2번 사진도 연출입니다. 박격포탄이 저렇듯 앞에서 떨어지는데 서서 뛰어간다는건 돌격앞으로...상황인데. 맨 앞의 병사가 뻣뻣히 서서 옆을 보고있네요.

  

  

• 무급병사 | 2007-07-10 | 추천 0

  삐쭉이님 한국에 방문중이신가보네요. 뵌적은 없지만 좋은일 히시느라 타국에서 고생하십니다.

  

  

• 무급병사 | 2007-07-10 | 추천 0

  3번 사진에 첫반째 사수는 검지가 방아쇠가 아니 개머리판을 쥐고 있군요. 4반 사진에 수류탄 투척 하려는 짱개는 왼손엔 쌍안경을 들고 오른손으로 투척하려하네요. 2번 사진을 제외하고 모두 연출인듯합니다. 저게 실제 상황이었다고 해도 수류탄 던지는 순간 해드샷..

  

  

• 삐죽이 | 2007-07-10 | 추천 0

  한국동란때.. 중공군들의 전사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전투횟수에 비해서...

  

  

• 신선부군 | 2007-07-10 | 추천 0

  연출이라고 하기엔 꽤나 리얼한데요?

  

  

• Blood4Blood | 2007-07-10 | 추천 0

  전형적인 빨갱이스타일 연출사진이네...리얼하긴 개뿔...ㅋㅋㅋ짱꼴라들 총모잘라서 수류탄이나 꽹가리 들고 쥐떼처럼 돌격하는게 당시에 짱꼴라들의 리얼한 모습이겠죠.

  

  

• 맥리 | 2007-07-10 | 추천 0

  맨마지막에는 돌팔매질도 하네, 역시나 짱깨 아니랄까봐...

  

  

• bedford1 | 2007-07-10 | 추천 0

  세번째 사진에 보이는 탄창을 위에 꽂은 기관총은 국민당군이 쓰던 체코제 부르노 경기관총인지 인지..일본군이 쓰던 일제인지..영국군에게 노획한 브렌 경기관총인지 모르겠네요..

  

  

• bedford1 | 2007-07-10 | 추천 0

  대부분의 공산군 전투사진은 실전이 아닌 연출된 사진입니다. 중공군이 미군포로를 잡는 장면도 미군포로의 행색이 포로생활한지 꽤 지난 모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