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7-07-11 | 추천 0

  님, 입대한지 벌써 100일이 지났군요 !!! .........^^;;//몸도 마음도 한층 건강하십시요.^^

  

  

• Martin | 2007-07-11 | 추천 0

  아서스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지금의 26개월이 후에 가장 소중한 추억속으로 남을 것이며 앞으로의 인생을 떠받쳐주는 가장 큰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 백학산 | 2007-07-11 | 추천 0

  아서스님이 기초 훈련을 받은 부대가 제 아들 녀석이 있던 부대인데 제가 근무했던 부대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화천 사창리 화악산 촛대바위 등 이요! 벌써 100일이 지났군요!ㅎㅎㅎ

  

  

• NAVY Reserve | 2007-07-11 | 추천 0

  ㅎㅎ 써놓고 나중에 다시 보니 꼬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아시는 분들은 농담이라는 거 다 아시죠??? 그나저나 슬프군요. 이런 농담을 농담이라고 밝혀야만 하는 현실이....^^;

  

  

• 장삼봉 | 2007-07-10 | 추천 0

  힘들어도 재밌는 군생활 되길 바랍니다.

  

  

• mi24 | 2007-07-10 | 추천 0

  100일동안 공부하시고 복귀한뒤에도 10시에취침들지 말고 더 늦도록 공부하삼.

  

  

• 스캅 | 2007-07-10 | 추천 0

  군인은 휴가중에도 군인입니다. 안전사고 조심~

  

  

• ManChu | 2007-07-10 | 추천 0

  아서스님... 시간은 흘러 갑니다....그리고 남는건 추억이죠......남은 군생활 잘 보내시고요.....울 아버지 하신 말로 대신 합니다...아들아 걱정마라 거기도 사람사는곳이란다......

  

  

• 꼬장 | 2007-07-10 | 추천 0

  컥... 비밀 사이트에서도 3개월 시험준비라고 하면 캡춰해서 진짜라고 우길 사람들인데 적당히 농담이라는 멘트 정도 보이게 적어 주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진짜 100일 동안 휴가라면 정기휴가로 주길 바라는... 그럼 400일 휴가인데..

  

  

• NAVY Reserve | 2007-07-10 | 추천 0

  3개월 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는 잘 하셨는지요? 아서스님......? ^^; 기운 내시고 복귀 잘 하셨기를 빕니다...

  

  

• 육군강병장 | 2007-07-10 | 추천 0

  어?? 대관령 넘어서 복귀하신분들이 많네요? ㅎㅎ
  저도 22사 출신이라서 대관령아니면 한계령을 넘어서 복귀했었습니다.
  86년쯤인가 한번 그쪽에 비가 하루밤사이에 600미리가 넘게 와서 부대복귀 못하고 다른부대 찾아가서 일단 복귀신고는 한적이 있습니다.
  그쪽같이 유난히도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곳이 있을까???
  한번오면 보통 눈1미터씩 쌓이고,이거 나중에 나와서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믿지를않아요
  그쪽에서 군생활 않해본사람들은 허황된군대의 뻥인줄로만 알던데....
  그때 떠내려간 철책들 복구하느라 한 구간 맡아서 한달동안 야외 텐트치고 생활한 생각하면..., 우리가 작업 맡앗던 지역이 차도 못 가는 지역이라서 질통 원없이 짊어 졌었습니다.
  30명쯤 작업나갓는데 25명쯤은 질통하고 철망 파이프 짊어 나르고 5명쯤만 실제 작업투입하고...,지금도 그런지역이 많을텐데, 후배 장병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네요

  

  

• 젠투 | 2007-07-10 | 추천 0

  그런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는가 하면.. 이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5년전에 제가 복무당시 부대가 물에 잠겼습니다.. 당시 부대로 들어오는 길도 끊기고.. 대관령 일대로 홍수로 인해서.. 길이 막혔습니다.. 당시 휴가자들은 선 연락후 추후에 복귀를 해도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병사 하나가.. 휴가일이 무려 5일이나 남았는데... 부대 소식을 듣고.. 5일이나 조기귀영했습니다........ 다들 미쳤구나..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사람.. 참 열심히 군생활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사람 부대 복구후.. 조기 귀영 5일에.. 보상휴가가 나와 몇일 더 휴가갔었죠.....

  

  

• 흰꼬리수리 | 2007-07-10 | 추천 0

  대관령.. 가끔 겨울에 눈으로 부대 복귀를 피치못할 사정으로 하루 늦추는 불상사(?)가 가끔 생깁니다. 기쁜 마음(?)으로 부대에 전화하지요. 하지만 누군가는 그것때문에 휴가가 하루 늦춰지거나 대관령에서 밤새기도 하지요.

  

  

• 젠투 | 2007-07-10 | 추천 0

  minki님 말씀중,. [ 복귀 중 버스가 굴러서 어느정도!!! 만 다쳐서 부대 복귀 안하는 것을 희망 한다고 합니다. ] 동감입니다......ㅠ_ㅠ 저 또한 대관령 넘어야 했기에.... ㅎㅎ

  

  

• minki | 2007-07-10 | 추천 0

  100일 동안 잘 쉬었나요??? ^^; 제가 있던 곳은 대관령을 넘어가야 했는데...대부분의 복귀하는 병사들은 복귀 중 버스가 굴러서 어느정도!!! 만 다쳐서 부대 복귀 안하는 것을 희망 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음이 간절^^ 했고...뭐 상병 이상 좀 올라가면 낫아집니다. 결국...국방부 시계는 돌아 갑니다.

  

  

• 꼬레아 | 2007-07-10 | 추천 0

  전 지금 100일휴가 2일차..-_-;;

  

  

• 4.2"박포 | 2007-07-10 | 추천 0

  어느 폐미의 황당한 말로 약간의 논란이 된 100휴가 장 쉬셨나요?<br>
  건강하세요.

  

  

• 황중근 | 2007-07-10 | 추천 0

  26개월 군생활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저는 휴가복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ㅡㅡ; 복귀 2일전 부터는 휴가가 휴가가 아니죠..
  자다가도 벌떡벌떡일어나서 한숨푹~~~쉬고 또자죠..윽 그 기분이란..정말
  그래도 복귀를 해야 또 휴가를 나올수 있지 않겠습니까? 부모님 생각하면서
  복귀하십시요. 몸건강하시고요..

  

  

• 젠투 | 2007-07-10 | 추천 0

  제가 편안하게 잘수있게 해주시니.. 감사~!.. 몸 건강히 복무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짱박히기 신공과 뺑기신공, 개기미 2,0을 잘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