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 UNUS | 2007-07-11 | 추천 0

  그리고......그떄 광고가 남자, 여자 버전이 있엇죠.....내용은 똑같고....상황만.......성별에 맞게 좀더 설득력 있는 상황 이었고요

  

  

• UNUS | 2007-07-11 | 추천 0

  저기 궁금 한것은 다른 광고물(여대 광고 말고) 에서 나왓을떄는 조용하시던 분들이.......여대광로라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들 흥분 하시는가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얼마 전까지 TV CF에 나오던 내용들인대....그때는 아무 말 안하시던분들이(음.....그떄는 모델이 이뻐서 그랫나?) 여대 광고에 그 카피가 그대로 나오니....문제 삼으시는 거 같은대.......이해 안갑니다 이런 반응이 나오시려면 일관성 있게 CF나올떄 반응이 있어야 하는대...........이런 궁금증은 저만 그런 건가요?

  

  

• 예뜨루 | 2007-07-11 | 추천 0

  좋은말인데... 뭐가 문제인지;;

  

  

• deguri | 2007-07-10 | 추천 0

  결혼 배우자로서는 빵점짜리 여성 입니다 저대로 행하면.....ㅜㅜ

  

  

• 장삼봉 | 2007-07-10 | 추천 0

  sahakdo님 견해에 정말 동의합니다. 님 아니었으면 다소 감정적인 글을 남길 뻔 했습니다.-_-; 세상을 삐딱하게 그리고 이분법적으로 바라 보는 자신들의 잣대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지........원.

  

  

• sahakdo | 2007-07-10 | 추천 0

  뭐 여대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 논쟁은 정말 어이 없습니다. 이런 걸 가지고 서로 티격태격 할 가치가 있을까요? 저 문구를 보기 전에 포스터의 중앙문구를 보십시오. 주 내용은 여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작은 문구들은 그 자신감을 갖기 위해 이렇게 해보라.. 는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지나치게 심각한 생각은 과감한 도전을 방해하며, 자신의 약점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지극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인간이 됩니다. 내가 과연 이걸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 것도 못하게 되죠. 그래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광고 문구에 적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난독증이 아니라면 이걸 가지고 한국의 여성문제, 더 나아가 대학 서열문제까지 논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 bedford1 | 2007-07-10 | 추천 0

  그학교 출신 유명인사나..재학중인 연예인등을 홍보모델로 사용하는 학교들은 보통 좀 많이 처지는 학교들이죠..

  

  

• whaler | 2007-07-10 | 추천 0

  광고는 광고일 뿐이지요..흥분할 필요가 있는지 ㅎㅎ 글의 의미란게 원래 해석 나름인지라
  좋게 해석하면 좋은 뜻인 거고 몇 분들처럼 나쁘게 보자면 그렇게 해석될 수 있지요 꼭 굳이 안좋게 보아 욕할 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학교를 욕할 생각은 없지만 학생을 유치하려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여러 메리트(장학금, 우수학생 지원 프로그램, 본교 출신 잘 나가는 사람들 등)를 적어놓아야지 그냥 저런 문구만 적어놓는 정도로 학생들이 지원하진 않을겁니다 물론 일부 유명 대학들과 일부 학교보다 전공을 중시하는 소신지원자외엔 간판보고 점수따라 대학 쓰는 학생들이 많지만..-_-

  

  

• 헤이즈 | 2007-07-10 | 추천 0

  뭐.. 위에 처럼 악플을 잔뜩 달일은 아니지만.. 그 시류를 반영했다는 심각하지 말라, 약점을 무시하라.. (그러면서 혼자 잘난척 다하라?) 이 copy가 상당히 거슬리기는 하죠.. 사실 덕성여대 광고 copy만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의 한국인들 쥐뿔도 없는 자들도 자신의 약점은 보지 못하고 진지하지도 못하지요..

  

  

• McLaren | 2007-07-10 | 추천 0

  가치관의 충돌이네요. 광고 카피 자체는 그저 시류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 사월검객 | 2007-07-10 | 추천 0

  그런데 설마 저 광고대로 학생들을 가르치진 않겠죠?광고는 광고일뿐..

  

  

• 하마 | 2007-07-10 | 추천 0

  광고 카피가 좋기만 하구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자격지심인가? 요즘 똑똑한 여성분들이 많아서인가? 왜들 악플들을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 사월검객 | 2007-07-10 | 추천 0

  생각의 독립투사가 되라 <-----생각의 독립성을 가져라..자기만의 생각을 가지라는 얘기같은데..흠..허리를 꼿꼿히 펴라 <----자신감을 가져라 당당해라..이뜻인듯....그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을 믿어라 <-----자신이 하는일에 저 위 6가지를 통합적으로 말하는것 같습니다..뭐 그냥 광고는 광고일뿐..하지만 피식.실소가 나오는건 어쩔수 없네요..

  

  

• bedford1 | 2007-07-10 | 추천 0

  여자라서 사회생활에 불리하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여자는 약하기 때문에 보호받아야 한다고 궤변을 토하니..그 이중적인 모습을 어찌 이해해야 할지?

  

  

• bedford1 | 2007-07-10 | 추천 0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유를 즐기는 개인주의가 한국에 와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 말건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로 변질된것처럼..화장실에서 소변보는 자세를 빼고는 남자와 같이 할일 다하고 권리를 다 누리는 서양의 남녀평등주의가 힘든일, 어려운일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빠지고 쉬운일, 편한일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특혜를 누리려는 한국의 이상한 암컷편의주의로 변질되었다고 느낍니다.

  

  

• bedford1 | 2007-07-10 | 추천 0

  심각하지 말라. -> 심각할때는 심각해야죠. 내가 한국여자의 제일 싫어하는 모습이 가벼움입니다. 이건 별로 권장할 일이 아닌데..
  
  약점을 무시하라 -> 자기 약점을 파악해서 보완을 해야죠..무시하면 언제 자기 약점을 고치나요..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 이거야 뭐..No라고 할 상황이면 해야하겠지만..쓸데없이 반골기질을 발휘하라는 뜻이라면 문제잇죠..
  
  생각의 독립투사가 되라 -> 무슨말인지 이해가 않됨...
  
  허리를 꼿꼿이 펴라 -> 자세와 관련된 말이라면 당연한것인데..다른 의미인듯함..
  
  능력을 의심치 말라 -> 세상에 잘난 사람많습니다. 능력을 발전시키는 쪽으로 노력하라고 해야지..의심치 말라뇨..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을 믿어라 -> 무슨말인지 ?

  

  

• 디스커스 | 2007-07-10 | 추천 0

  이런거 보면 항상 떠오르는 영상군님의 명언.<br>
  "이래서 밀리는 주류가 못된다..."<br>
  뭐..이곳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웬만한건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갑니다만...<br>
  왜 남의 학교 광고는 끌어다 놓고...이러시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br>
  군축하자고 했나요...?...아니면 무신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개패미를 옹호했습니까?<br>
  광고문구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피식 웃고 마세요..욕은 왜합니까?<br>
  적당히들 합시다...참 보기 안좋습니다..<br>
  그리고..가마할아범님....저 지방 3류대보다 못한 대학에 조카뻘 되는 아이 3년전에 졸업했습니다만...지금 남들이 부러워하는 시험 붙어서 아주 자~알 나가고 있고..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소득세 이빠이 내면서 말이죠..너무 무시하지 마시지요...얼마나 좋은 대학교 나오신지는 모르겠지만...

  

  

• UNUS | 2007-07-10 | 추천 0

  여애(X) 여대(0)

  

  

• UNUS | 2007-07-10 | 추천 0

  저게 왜 인제 와서 문제가 돼는거죠? 저거 한&#46468; 티비 광고에서 주구장창 나온 말이 었는대 그때는 말이 없으시던 분들이.......여애광고라고 좀 반응하시는 분들...........좀 그렇다는....

  

  

• 윤형진 | 2007-07-10 | 추천 0

  여기 덕성여대 다니거나 다녔거나 다닐 회원이 있을수도 있고 가족이 있을수도 있죠.<br>
  수준 낮은 3류에 콧대 높은 생각을 자기 혼자 가지고 있을수는 있겠지만 공개적 장소에 서스럼 없이 포스팅 하는것은 님이 욕하는 그 무엇보다 스스로 저열하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겠죠<br>
  그럼 그리고 저 문구가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br>
  NO 라고 당당하게 말하라..자아를 가져라..이런게 문제가 되면 마쵸리즘인가요? 아니면 여성 비하와 성차별적 편견을 자랑하는것인가요?

  

  

• Bluegazer | 2007-07-10 | 추천 0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살라는 뜻에서 별로 문제될 구문은 아니죠. 다만 저게 여대 광고라는 이유로 여성 전체를 생각없다고 매도하거나(비슷한 문구는 일반 대학 광고에도 얼마든지 쓰입니다), 저걸 보고 일부 철없는 여대생들(혹은 입시지망생들)이 좀 이상하게 해석하는 건 별개 문제죠. 그렇다고 No라는 말을 꺼내지 말아라, 순종적으로 둥글둥글하게 살아라, 너무 자신을 믿지 말라고 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 밀메니아 | 2007-07-10 | 추천 0

  저도 지방 국립대 출신이기도 합니다만... 가마할아범님 말씀에는 공감 못하는건 아닙니다. 명백히 입학당시에는 수능점수에 못 미치던 대학들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입사시에 더 큰 메리트를 가지더군요. 그래서 다들 서울로 서울로 하는 것 같고요. 문제의 초점을 흐트려지게 된 것 같네요... 그만하겠습니다^^

  

  

• 포우 | 2007-07-10 | 추천 0

  뭐 좋은말이긴 한데..... 잘못 받아들이고 개뿔도 없이 잘난척하게 된다는거..ㅋ

  

  

• mehmed | 2007-07-10 | 추천 0

  가마할아범/여기 방문자들 중에는 님이 말하는 "지방 3류 대학" 출신도 있을 것 입니다. 여자대학이 더 이상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니 폐지하자는 주장이라면 수긍할 수 있으나, 지방 대학 출신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글은 삼가하기 바랍니다.

  

  

• 만사마 | 2007-07-10 | 추천 0

  여자가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여자가 아니지요

  

  

• 가마할아범 | 2007-07-10 | 추천 0

  아마 여대가 별로 인기가 없는 실정에서..수준낮은 학생들에게 잘 보여 입학 인원을 채우기 위하여 저런 발언을 일부러 한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지도층이나..저런 총장계층의 나이든 많은 분들은 그런점을 교묘히 이용합니다. 늙은 늑대나 여우지요..젊은사람들이 오히려 조심해야 합니다.

  

  

• 가마할아범 | 2007-07-10 | 추천 0

  덕성여대 커트라인이 지방에 3류 대학정도 밖에 안되는데.. 서울내의 대학이라고 하여
  재학중인 여자분들 콧대가 무척이나 세더군요..

  

  

• ooyoo01 | 2007-07-10 | 추천 0

  이런 젠장....미칠노릇이군요...한국여자들 무슨생각을 하는지....
  한편으론 부럽기다 하지만 한국녀들, 좀 자제좀 해야할것 같네요.

  

  

• alfa156 | 2007-07-10 | 추천 0

  골 빈, 그리고 고집불통인, 안하무인이 되자는 말씀이시네요.

  

  

• 도둑잡기 | 2007-07-10 | 추천 0

  말많고 싸가지 없는 여자들에게는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결혼만 잘해서 잘먹고 잘살겠다는 안이한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들에게는 필요한 말이란거죠. 당당하게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행동으로도 (말만 말고) 보여주는 멋있는 한국여자들이 많아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