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꼬장 | 2007-07-10 | 추천 0

  불사조님한테 불편한 꼬투리 하나... 저거 볼 베어링입니다. 구슬 형태가 일정한 틀 안에 들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저렇게 볼 베어링 손상으로 인한 수리 편의를 위해 볼 베어링의 볼만 따로 넣고 틀은 장비 결합부를 차용하는 형식이죠. 보통 많이 보는 것은 원형 막대를 틀 안에 넣은 형태가 많아 볼 베어링과 베어링을 다른 것으로 생각하는 수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베어링이 고장나도 안의 베어링 전부가 아닌 한두개가 형상이 찌그러진 경우가 대부분인데 틀과 일체형이면 낭비되는 측면이 있는데 저런데 쓰이는 것은 정품은 볼 개당 단가도 비싸니...

  

  

• 불사조 | 2007-07-09 | 추천 0

  세 번째 사진에 보이는 저 쇠구슬의 기능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얼마나 매끄럽게 잘 더 많이 회전하는가에 결정적인 기능을 합니다. 베어링이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나라의 경우는 일명 보따리 장사들에게 주문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내구성과 균일성에서 기존의 오래된 베어링보다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향생산의 경우나 신형 장비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기존 장비의 정비시에 저런 구슬이나 베어링의 경우에는 애매한 차이가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재미도 있습니다. ^^;;

  

  

• 흉노 | 2007-07-09 | 추천 0

  북유럽엔 자동차에 에어콘이 없었습니다...<br>
  요샌 더러 달긴 하던데...<br>
  낮에도 30도를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 나라에 살다가<br>
  주로 40도 근방에서 오락가락하면... <br>
  

  

  

• cowper | 2007-07-09 | 추천 0

  ㅋㅋㅋㅋ스웨덴살다가 라이베리아에 가니 무지 더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