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텅스텐탄자 | 2007-07-11 | 추천 0

  고가전략으로 돈번 파스퇴르우유 자본의 민사고나 고가우유 먹고 자라 '민족'딱지 붙인 학교에서 개량한복 입고 미대(!)입시 준비해서 국적 바꿈하는 학생과 가족이나... 무늬만 '민족', 차라리 솔직 당당하게 미국대학 입시 표방할 것이지 눈속임용 민족타령은 거시기하네요.

  

  

• 싱하의탱크 | 2007-07-10 | 추천 0

  아 장교가 되고싶어 님, 아버지는 그냥 일반의입니다. 근데 집도해주신 교수님과 어버지 친구분께서 이 수술은 군대 못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척추에 철심박아서 그렇다는데, 저도 될수 있으면 대체복무라도 해야될것 같아요

  

  

• 핵만이살길 | 2007-07-09 | 추천 0

  배드포드원 님... 좀 조심해주세요. 님 나이도 있는걸로 아는데 표현이 너무 과격합니다. 싸움을 걸자고 쓰는 댓글이 아니지요.. ㅡ.ㅡ

  

  

• 중군봉 | 2007-07-08 | 추천 0

  냄비근성을 만든 자들은 사악한 의도를 갖고 대중을 기만하려는 자들입니다. 쪽바리들 일제치하의 문화정책과 다를 것이 하나 없는 짓거리에요.

  

  

• 중군봉 | 2007-07-08 | 추천 0

  베포드원님, 그렇게 오지랍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대한민국의 노동강도가 세계최강인거 모르시나요? 정부와 언론과 대중... 이 셋이 제대로 견제와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야 하는데 대한민국이 그렇지 않지요. 페놀사건에서 대중은 그 분노표시로 충분합니다. 그 후속조치는 공무원과 그를 감시하는 언론이 이어서 했어야지요. 그런데 어떻습니까? 뭐 사고 터지면... 언론은 보상금 몇억 받았느니 얼마 줄 예정이라느니 돈돈돈, 돈 얘기만 줄줄 쏟아놓죠? 그러니 언론에서 정보를 얻는 대다수 대중은 돈 더 먹으려고 뺑끼쓴다고 오해하기 쉽상이고 정작 당사자들은 속 터지고... 언론이 보상금얘기 줄줄 늘어놓는게 정언유착, 경언유착 때문 아닙니까. 대한민국에서 대중이 일일히 꼼꼼하게 신경 쓸 정도로 여유있는 노동조건 아닙니다. 언론에서 프로축구 사랑 어쩌고 하면서 월드컵냄비근성 어쩌고 하는거, 이거 정말 철없고 개념없는 얘기죠. 야근하고도 수당 못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 아닙니까? 이거 노동부에 항의하면 노동부는 실적 운운하면서 되려 큰소리 치기 일쑤고 개인으로 만나보면 기업이 살아야 하니까 노동자는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느니 어쩌니... ㅉㅉㅉ 냄비근성'이라는 것은 언론과 정부의 합작품인 허구이고 굳이 그 냄비를 찾자면 대한사람이 아니라 정부와 언론일 뿐 입니다. 대한사람을 냄비라고 하시는 분들,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 Cibo | 2007-07-08 | 추천 0

  제가 알기론 수술등으로 해서 군 복무가 불가능해서 4급 이하의 판정을 받으면 대체 복무합니다.
  이 나라에서 이제 더 이상 면제란 것은 없습니다.
  정말 정신지체자도 공익 합니다. 물론 정신지체 급수가 높으면 면제이긴 하지만 적당히 똘끼 정도 있는거라면 여과없이 공익 갑니다.
  미 시민권 자라고 해도 울나라 국적을 갖고 있는 이중국적자 라면 역시 어김없이 나이가 차면 영장이 날아 옵지요.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옛날에 모 기업에서 페놀을 하천에 방류한것이 문제가 되어서 비난 받은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흥분해서 마치 그 회사 문닫게 할것처럼 그 회사 맥주를 사다가 깨버리는 퍼포먼스를 했었죠...그러나 그때문 잠시후 그 회사는 예전처럼 맥주를 팔고..사람들은 맥주를 사먹고..지금은 그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대충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그런식으로 처리되고 있죠. 그러니 냄비라고 하죠. 쉽게 흥분하지는 않지만..한번 흥분하면 무서운사람이 되어야죠..

  

  

• 솜다리 | 2007-07-08 | 추천 0

  bedford1//고등학생글에 대한민국사람들 냄비라고 하는게 어른으로서 할말입니까? 그런애기만 골라서 습관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의 자식들에게만 하세요. 남의 자식들에게 그런 의식 심어주시지 말고요...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중군봉님 냄비란 표현을 만든사람은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사람 자신입니다. 쉽게 흥분하면서도 쉽게 까먹는 기질은 한국사람 스스로도 인정하는데 뭘 그러시는지?

  

  

• 중군봉 | 2007-07-08 | 추천 0

  베포드원님, 대한민국 사람들이 왜 냄비입니까? 입조심하세요.

  

  

• 장교가 되고싶어 | 2007-07-08 | 추천 0

  병역의무를 수행할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하는건 병무청인데, 아버지께서 병무청에 근무하시는 의사인가봐요. 저는 다한증때문에 장애 6급이라 신검 받을때 다한증 있다고 하니깐 특별한 병 아니랬는데.. 그때 2급 ㅋㅋ 몸무게 때문에 200g 오버 했는데 짤 없이 2급 주더군요. 그래도 전 60mm 박격포 특기로 24일 춘천 감니다.

  

  

• 좋은소식 | 2007-07-08 | 추천 0

  제가 아는 한사람이 아토피엿답니다.그런데 상병때 하도 가려워서 의무반에 갓더니 의무관이 그러더랍니다"아토피인데 군대왜왓어?...이제 1년남앗으니까 제대할때까지 군생활 열심히해..."

  

  

• 김상우 | 2007-07-08 | 추천 0

  그런데.. 미국같은 외국 다른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는.. 이중국적 안되지않나요..? 궁금하네요..

  

  

• 싱하의탱크 | 2007-07-08 | 추천 0

  저도 군대는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버지께 대체복무는 해야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법적으로 저는 군대를 '못' 간다네요(대체복무도)...... 신체조건 미달ㅜㅜ 이것도 안습이죠

  

  

• 흥춘이 | 2007-07-08 | 추천 0

  bedford1님은 남의글에 태클이나 흠잡을거리를 찾아 비꼬는걸 잘하는 훈련이 잘되신듯합니다.

  

  

• yohanni | 2007-07-08 | 추천 0

  흥분하면 잘 글을 못씁니다. 헤헤 ... 죄송해요 제가 한글을 읽기만 하지 써볼기회가 잘없어서...

  

  

• 뉴욕맨하탄 | 2007-07-08 | 추천 0

  하버드가 아니라, 예일입니다.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yohanni님은 남에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훈련이 잘 않된듯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내용이 식별되지 않습니다.

  

  

• yohanni | 2007-07-08 | 추천 0

  우선 박에있는놈들 욕하기전에 안에서 새는바가지부터 고쳐야하지않을런지요..

  

  

• yohanni | 2007-07-08 | 추천 0

  유승준 엄마잘못이죠..... 자세한것은 저도 잘모르겠는제 저희부모님이 그쪽부모님을 아시는데 ... 위에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조금 다른시각의 이야기도 적어볼랍니다.
  한국에서 다짜고짜 비행기 타고오는 유학생들... 뭔생각으로 오는건지 아무도 몰르고 일단
  미국학교 들어가려고 오는애들 ... 보내놓고 부모시키는 지자식이 무슨짓을 하는지 관심없고 미국보냈으니 다된거라고 생각하고... 애들은 어려서 철이없어서 그런건지... 한국에서 처럼 왕따시키고 떄리고 했다가 학교 짤리고... 여자애들은 ... 에이고 말을 말아야지..
  제가 어떻케 잘아냐고요? ㅎㅎ 저 교회 전도사이거든요...... 유학생들 공부하려고 오는애들은 찐짜 극소수고... 그리고 한국애들 왜 입에 걸레를 그렇케 물죠... 저 놀랬습니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더군요... ... 미국애들 의외로 순진하죠.. 힙합뮤직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 그런애들은 극소수고 다들 순딩한놈들인데.. 쩝...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한국사람들이 냄비라서 금방 화내고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들인데..유승준이는 어쩌다 된통 잘못걸렸죠. 본인은 잠시 욕먹고 사람들이 잊으면 다시 활동할 생각이엇을듯한데...사람들이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않고 욕하고 있죠..

  

  

• 씨오투 | 2007-07-08 | 추천 0

  스티붕유(유승준)는 국내에서 딴따라 활동으로 돈 벌어 미국에 갖고가서 유흥비로 다 쓰고 돈 떨어지면 다시 국내로 들어와 잠시 춤연습하고 왔다고 발표하고 다시 딴따라 짓해서 돈 벌고 미국으로 가져가 또 유흥비로 다쓰고를 몇번 반복했다는... 그런 사람을 마냥 내버려둘수 없다는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하겠죠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대중앞에 나타나는 연예인의 모습은 가공된 모습이고 그 실제의 인격과는 전혀다릅니다. 연예인의 그런 모습을 그 연예인의 실체라고 믿는 것은 대중의 어리섞음 이겠죠. 유승준이도 미국에서의 경력이 "모범적인 시민"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자에게서 양심을 기대하는것이 어리섞은것 아닌지? 그자는 그냥 딴따라일뿐..

  

  

• reopard2 | 2007-07-08 | 추천 0

  유승준이 미국시민권을 딴건 유승준 맘대로입니다만 군 입대를 회피한 그 사회적인 책임은 본인의 손을 떠난 일이죠. 외국 시민권자로써 자발적인 입대를 하는 사람들이 없다면야 모를까.....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유승준이 미국국적을 얻은 것은 유승준 마음대로 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 와서 가수활동 하는 것은 유승준 마음대로가 아니라 우리마음대로..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외국국적문제는 얌체같이 국적문제를 회피하려는 사람도 문제지만..윗글들을 보면 좀 샘을 내는 마음도 보이네요. 요즘세상에 국적은 본인의 선택이고 그것 자체로 문제 삼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자식에게 회피를 선물하기 위한 원정출산이나 병역을 회피하기 위한 국적취득이 "도의적"관점에서는 문제인데...외국사람이 되어서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샘내지 말고 내버려 두세요.. 단!!!!! 우리나라에와서 살거나 돈퍼가는 일은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으면 됩니다.

  

  

• 궁금해요 | 2007-07-08 | 추천 0

  전 제밑에 애가 하지정맥류 걸려서 다리에 핏줄이 심각하던데 그것도 순식간이더라구요 조금만 이상하다 싶음 빨리 병원가서 진찰받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 dkndr | 2007-07-08 | 추천 0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양다리 걸치느라고 한국 국적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하게 국적 정리를 하지 않으면 일단 징집 대상입니다. 그런데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군대에 가지도 않을 것이면서 왜 굳이 한국 민사고를 진학합니까? 결국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는 우리나라에 정착하겠다는 계획? 옛날에는 외국에서 공부하고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국내 유명 대학 진학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외국 나가는 경우도 많고 외국 국적을 따기 위해 유학을 가거나 일부 우리나라로 돌아와도 자기가 외국에서 배운 지식이나 기술은 써먹지 않고 비교적 쉽게 돈 버는 쪽으로 빠지더군요. 그것도 외국을 들락거리면서 만든 인맥이나 경력(?)을 활용해서..

  

  

• 궁금해요 | 2007-07-08 | 추천 0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yohanni님께서는 군대 계실때 서서하는 근무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원래 서서 하는 근무를 오래하면 정맥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지만....

  

  

• yohanni | 2007-07-08 | 추천 0

  아 참고로 정계정맥류 고통은 찐짜로 ... 좀 봐주어야 합니다 ㅋㅋ 통증이 시작되면 거시기를 발로찬듯한 고통이 계속 ~~~~~ 이어지죠 ㅎㅎ 제 후배녀석은 저보다 10파운드 더 빼서 군대 면제 됬슴다.. 가기싫으시면 .. 이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