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ubaba | 2007-07-10 | 추천 0

  동영상 자료실의 엘알라메인을 보니 다큐가 아닌 이탈리아 영화이더군요.
  그들도 열악한 보급상황에서 용감히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삐죽이 | 2007-07-08 | 추천 0

  ㅎㅎ ㅇ;탈리아군.... 이해가 갈려고 하
  하는군요^^"

  

  

• 信念의鳥人 | 2007-07-08 | 추천 0

  이탈리아가 저넘을 운용했었다면 아마 온전히 노획된게 한두대가 아니었을겁니다 ㅎㅎ

  

  

• yohanni | 2007-07-08 | 추천 0

  혹시 그유명한 이탈리아군이 아닐런지요//....

  

  

• 안덕래 | 2007-07-08 | 추천 0

  불발탄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도망한것이 아니겠습니까 ?

  

  

• 건매니아 | 2007-07-08 | 추천 0

  피격당한것을 인지하는 순간 지레 겁먹고 탈출했을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ㅎㅎ
  

  

  

• Bluegazer | 2007-07-08 | 추천 0

  뭐, 사보타주를 못하고 단차를 유기한 것은 어떻게 보면 승무원들이 너무 자기 생존에 급급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역으로 그만큼 상황이 다급했을 수도 있고....실상은 본인들만이 알겠죠.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영국군이 사격후 바로 몰려오기때문에 전차를 유기한것도 아니고..영국군도 심한 피해를 입고 퇴각후 다음날 전차를 발견했으니..독일군에게 전차를 회수하거나 파괴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볼수 있는데..전차병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니..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다시 찾아보니 보빙턴 박물관의 설명에는 영국군 제 48 탱크연대의 처칠탱크에게 피격된것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그러나 박물관에서도 100% 확신은 못하고 전차의 탄흔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추론한 모양입니다. 독일 전차병이 왜 전차를 파괴하지 않고 완전한 상태로 적에게 넘어가게 했는지는지는 지금 아무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Despite usage against the Russians on the eastern front since early 1942, it wasn't until spring 1943 that the British Army captured a Tiger, which had been mysteriously abandoned completely intact.
  
  Nik said; "On the previous day, a squadron of Churchill Tanks from 48th Royal Tank Regiment engaged a Tiger on a ridge, but they were forced to withdraw following heavy losses. The following day, Tiger 131 was found abandoned with only superficial damage.
  
  "We are still not 100% sure why Tiger 131 was abandoned or what happened to the crew. It seems that a particularly well aimed (or lucky) 6pdr round from a Churchill clipped the barrel of the Tiger, and wedged itself in the mechanism that turns the turret, causing it to jam.
  
  "This seems to a logical explanation for the crew abandoning the tank - but we are unsure why they did not destroy it

  

  

• bedford1 | 2007-07-08 | 추천 0

  저사람의 설명은 처칠에게 맞은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제가 읽은바로는 셔먼에게 맞아서 포탑이 고장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Bluegazer | 2007-07-08 | 추천 0

  티이거는 엄연히 중전차(저 당시에는 주력전차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였고, 회전포탑을 가진 전차가 포탑선회가 불가능하면 수평방향 조준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하니(구축전차나 돌격포는 약간이나마 주포의 수평방향 가동이 가능합니다만 티이거는 그게 아니죠. 그렇다고 조종수랑 포수가 정신을 싱크로-_-할 수도 없고) 제대로된 전투수행이 어려우니, 따라서 단차를 유기한건 생존을 위해선 당연한 조치죠. 다만 저것이 아군에 의해서 회수되었으면 다시 전선에 투입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영국군에게 노획되었을 뿐입니다.

  

  

• knox | 2007-07-08 | 추천 0

  동영상을 보니 셔먼전차한테 맞은게 아니라 처칠전차한테 맞은샷이라고 하더군요..참으로 럭키샷이기도 하지만 타이커전차의 승무원들이 신참들로 보여지는군요..단순히 포탑이 안돌아간다고 주력전차를 포기하다니..주포가 안돌아가면 괘도라도 돌려서(구축전차처럼)전투에 임할수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