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건조한 LNG 운반船 外

댓글 [27]

dkndr | 2007-07-08 | 추천 0

지나는 지나 자국내 선사가 아니라면 해외에서 고부가가치 선박이나 대형 선박 발주가 없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몇년 이상 문제없이 운항하고 가격 경쟁력이 된다면 지나가 고부가가치 대형 선박 시장에도 들어오겠지요. 저도 그런 점에서 지나가 만든 배에 대해 당연히 품질 신뢰성이 안가지만 더더욱 공해상에서 사고가 나기를 바랍니다. 지나 영해상에서 사고가 나면 은폐할 가능성이 많아서.. 그리고 블럭 생산은 지나도 이제 가격 경쟁력이 없다고 합니다. 특별히 동남아에 비해 기술적으로 나은 점도 없고.. 특히 베트남이 품질로 지나를 능가하면서 가격이 싸기 때문에 지나를 대체하는 블럭 생산 하청 기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주발거사 | 2007-07-08 | 추천 0

지금은 멤브레인형도 자체기술개발 해서.. 내부 코팅제를 제외하고는 로열티 주는거 없다고 들었습니다..
견쇼 | 2007-07-08 | 추천 0

LNG폭발 말씀하시는 분 계신데, 저정도의 대량의 가스는 한꺼번에 폭발하지 않습니다... 대기중의 산소량이 일정하기 때문이죠... 불이 붙으면 석유시추선에서 가스 태우는 것처럼 불을 뿜게(?)될 수 있어도 핵 터지듯이 한번에 몽땅 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 동생이 LPG선 3항사라서 폭발 걱정을 했었는데 동생이 저렇게 설명해 주더군요...
다나올까 | 2007-07-07 | 추천 0

저떼놈들...공산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저렇게 발빠르게 움직이는지...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갈때 중국시장이 넓어 중국에 물건 팔아먹을라고 간다고 하더만 물건은 중국에서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다 팔아묵고...이제 물건은 고사하고 기술마저도 중국본토 기업에 다팔아 먹고 ...중국에서 만든게 세계를 제패 하고 있습니다. 나쁜넘들 그렇게 팔아먹었음 LNG선 정도는 사줄만도 하거만....
마하3의 컨테이너선 | 2007-07-07 | 추천 0

skuill님 말씀대로 맴브레인형 화물창관련 특허는 프랑스 GTT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조선소도 일정 로열티를 내고 있죠
skuill | 2007-07-07 | 추천 0

맴브래인형의 원천기술과 대부분의 특허권은.... 프랑스!! 된장!!
알렉산드로프 | 2007-07-07 | 추천 0

그래서 공해상(公海上)에서의 폭발이라고 한겁니다. ㅋㅋ <br>우리나라의 LNG 1호선도 해외발주가 아닌 한국가스공사에서 발주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벌써 8여년전이군요.
드루이드 | 2007-07-07 | 추천 0

전에 기사에서보기엔 아직 중국에서 만드는 LNG선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서 현재 건조중인것은 전부 중국의 선사에서 발주한거라고 하더군요. 몇년 이상없이 운항해서 신뢰를 얻으면 해외에서 발주가 들어가겠지요.
UNUS | 2007-07-07 | 추천 0

하마 // 대양에서는 문제가 돼지 않지만 천해지역과 연근해 지역에서는 상당한 피해가 예상 됀다는 연구 결과(?)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7-07-07 | 추천 0

그렇군요. 그럼 인제는 베트남이나, 필리핀이 뜨겠네요. 한진은 참 상황이 좋게 됬네요.
xkzh2 | 2007-07-07 | 추천 0

중국에서 블럭들어올때 경비30%절감도 중국에서 세금법을 손봐서 안된다고 하던데요
정확한건 잘 기억안나지만 중국에 블럭공장있는곳들은 지금 비상걸려다고하더라고요
하마 | 2007-07-07 | 추천 0

그래서 LNG선의 대형화는 좀 못마땅합니다. 차라리 송유관 형태의 수송이 더 안전하지요. 이건 바다에 떠다니는 핵폭탄 같은 존재이니....
하마 | 2007-07-07 | 추천 0

LNG 선이 터지는 것에 대해 언급하시는 분이 계셔서... 대형 LNG선이 해양에서 파괴 된다면 상상도 못할 재앙이 발생 할 것입니다. 일단 화재로 인한 폭발은 접어 두고 크랙이 발생되면 기화하면서 내부적으로 압력이 증가 할것이고 기화에 의한 흡열로 주위 몇킬로가 빙판으로 바뀔것입니다. 상상할수 없는 대형 사고죠.
흰꼬리수리 | 2007-07-07 | 추천 0

대형화가 쉽고 경제성이 우수한 멤브레인(Membrane)형으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현대로 모스형 15척 만들고 엠브레인형만 만듭니다. 모스형은 둥근공형태의 저장탱크를 사용하기에 구조적으로 안정되지만 선박의 공간활용에 불합리한 형태죠.
흰꼬리수리 | 2007-07-07 | 추천 0

우리나라 특허는 현대에서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 우리나라 LNG선 발주가 우리나라가 LNG선 시장을 휩쓰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초기 125000평방미터급 모스형 LNG선이 현대에서 만들었고 한진과 대우는 130000평방미터짜리 엠브레인을 만들었죠. 그런데 지금은 전부 엠브레인형만 만듭니다. 공간절약이 많이 되거든요.
한국황금전사 | 2007-07-07 | 추천 0

교수님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건 옛날 이야기 일수도 있으니까요.
한국황금전사 | 2007-07-07 | 추천 0

필리핀에 조선소 짓는 건 한진입니다. STX는 중국에서 들여옵니다. 삼성도 중국에서 블럭을 들여오고요. 원가가 운임 빼고도 30% 절감됩니다.
UNUS | 2007-07-07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일본도 그런가 보군요....교수님 말씀이 현대뿐이 특허를 사와서 현대 뿐이 못만들다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그랬는대..아닌가 보네요...교수님 미우~ㅝ
UNUS | 2007-07-07 | 추천 0

STX던가가 필린핀 수빅만에 왠만한 도시 규모로 만들고 있고 그리고 한진이 중국의 해남도쪽에 하나하는 걸로 알고 현대로 베트남이던가 동남아쪽에 하나 하는 거로 알고 이고 그리고 대우가 지중해 쪽에 하나 동남아 쪽에 하나 이렇게 해서 국내 까지 3군대서 건조 하는 걸로 주문창구는 하나 생산창구를 3개 해서 규모별 기술별로 분산..........
한국황금전사 | 2007-07-07 | 추천 0

독립탱크(independent tank) 방식은 일본도 건조합니다.
UNUS | 2007-07-07 | 추천 0

저런 형태 말고 동그란 형태의 모스 스타일이 있는대 그것은 현대중이던가 미포가 독점권을 가지고 잇어서....거기서빡에 못만든다는...그건 그렇고 재내들....열심히군요....하긴...스카우트 엄청 해댄다고 하더니...........
한국황금전사 | 2007-07-07 | 추천 0

그 가운데 3군데 정도가 중국에 있습니다.
한국황금전사 | 2007-07-07 | 추천 0

대형 선박은 선주측에서 지정한 업체가 감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공정마다 감리가 통과 안되면 건조가 진행이 안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조선 노동력 고령化와 高임금은 우리나라 조선업의 방향을 약간 수정하게 만들었습니다. 뭐 잘 아시겠지만, 대표적인 조선社인 S社, 또 다른 S社, H社 등이 해외에 블럭공장 내지는 대형 조선소를 건조하고 있고 또 일부 블록을 건조해서 들여오고 있습니다.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죠.
흰꼬리수리 | 2007-07-07 | 추천 0

중국도 만듭니다. 품질이 어떨지 문제죠...
한국황금전사 | 2007-07-07 | 추천 0

작년에 제가 잠깐 중국 들어갔을 때도 건조했었습니다.
디스커스 | 2007-07-07 | 추천 0

헉....이제 중국도 LNG선을 만드나요?...최소한 몇년은 더 걸릴줄 알앗는데..-.-;;
알렉산드로프 | 2007-07-07 | 추천 0

멤브레인 형 LNG 선이군요. 저게 한번만 공해상에서 터져주면 우리나라 조선업체 가치는 상상이상으로 올라 갈텐데..ㅎㅎㅎ<br></br>

중국이 건조한 LNG 운반船 外

중국이 건조한 LNG 운반船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