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dkndr | 2007-07-08 | 추천 0

  이루마와 이은결은 외모도 외모지만 여성 팬들도 많은데 이런 사진을 여성들이 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 안덕래 | 2007-07-08 | 추천 0

  이런 사진 김명숙 같은 여자에게 보여주면 뭐라할까요 ? '근데???' 이럴까요 ?

  

  

• 안덕래 | 2007-07-08 | 추천 0

  훈련 열심히 받았군요... 요령 피우지 않고....

  

  

• Mobius | 2007-07-08 | 추천 0

  91년이면 16년전인가요? 아무튼 남들이 다 호텔이라던 논산훈련소를 떠억하니 갔더니 27연대로 가서 교육을 받으라더군요. 62키로 정도 되었던 몸무게가 6주 끝나고 54정도, 아주 앙상하고 시커먼 형상으로 탈바꿈 하였기에 면회오셔서 아들도 못알아보고 '내 아들놈은 어디있나 두리번... 흘흘.

  

  

• 절천야차 | 2007-07-08 | 추천 0

  필승~! 426기입니다~^^ 저희때도 빡빡이었죠~ 다행이 빠박으로 입교해서 약간의 XXX로 넘어갔지만 머리긴 동기들은 100여명이 다 깎을때까지 머리박고 있었죠~^^ 직별 8주면 12조타(^^)내지 전탐일 가능성이 높네요~ 저도 전투교 8주가 젤 행복했던듯 하네요~ 427기 갑판이랑 전탐이랑 해병 몇기인지는 잘...암튼 해병 기정애들이랑도 잼게 지냈었는데~군번이 꼬여서 병장 2호봉에 막내 벗어나고 7호봉에 청소 벗어나고 제대 3일전까지 그라인더질하고 경비뛰었지만...지금도 병장 8호봉으로 배만타라면 배타고 싶습니다~^^ 암튼 해군 선후배님들 건승하세요~

  

  

• Martin | 2007-07-08 | 추천 0

  근데 요즘은 훈련병도 저렇게 머리를 빡빡깍나 보네요...전엔 상고 스타일이었는데.

  

  

• Martin | 2007-07-08 | 추천 0

  전 372기 입니다. 벌써 13년전 인데 제 기수때도 잠시 훈련기간이 4주 였었죠. D.I들도 6주 기간에 맞춰서 훈련을 시켰는데 갑자기 2주가 줄어드니 훈련병인 저희들한테까지도 도대체 4주동안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함을 얘기하더군요. 얼마후 다시 6주로 바뀌었다가 최근 다시 4주로..근데 후반기(전투교) 교육은 직별때문에 8주를..그땐 내가 군인이라기 보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고등학생인 줄 알았습니다.ㅋㅋ 외박도 2번이나 나가고

  

  

• 견쇼 | 2007-07-08 | 추천 0

  이제 532기 훈련때인가요... 전 해상병 485기입니다... 7,8월 땀 무지 빼고 왔습니다.ㅎㅎ
  가끔은 그립네여...

  

  

• 마른장작 | 2007-07-07 | 추천 0

  요즘 젊은이들, 고생이란걸 모르니 군대에서만이라도 체력적 한계, 고통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겁니다...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군복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양호'내지는 '건실'한 인간이 됩디다..

  

  

• 럭셜맥스 | 2007-07-07 | 추천 0

  설야차님께 532기와 몇일 생활했을때.. 저희는 야교대에서 내려오고 32기가 가입소주였는데.. 그때32기 경례구호는 '복종' 이었습니다 . 그리고나서 토요일날 바로 단결로 바꼇습니다~ 다른선배님들도 그러셨겠지만..선배기수들 야교대 내려와서 셈.당 입는거 보고 참
  부러워했었는데.. 32기는 4주만에 셈당을,, 그리고 후반기와서 1주하고 바로 휴가도
  나간다고 합니다 ㅠ
  

  

  

• 럭셜맥스 | 2007-07-07 | 추천 0

  해상병 531기 입니다.. 이은결이 532 기로 들어왔죠 ㅎㅎ
  오늘 제가 위로휴가를 나왔습니다 ^^
  이은결을 종교행사때 봤는데..ㅋㅋㅋㅋ 진짜 티비에 비치는 모습과는 달리 ㅋㅋ
  키는 크고,, 피부는. 말할것도 없이 머리를 깍아노니..ㅋㅋ
  또 이은결 532기 부터 4주훈련이라.. D.I 들이 잠도 않재우던데 ㅎㅎ
  위에 선배님들 말씀 공감합니다.. ㅋㅋ 증명사진을 못찾는거 ㅋㅋ
  

  

  

• CHAOS | 2007-07-07 | 추천 0

  연예인은 남자도 화장발이란 것이 분명 있습니다. 그나저나 군기가 바짝 들은 모습이 군인다와보입니다. 싸군과는 너무 비교되죠.

  

  

• Der Kaiser | 2007-07-07 | 추천 0

  경험자로서, 공감하는 바가 큰 사진입니다. 우스갯소리로 흑인양성소라고도 불렀죠.

  

  

• 시리우스 | 2007-07-07 | 추천 0

  그리고 사제밥먹고 사제 운동화 신고 다니니 전투화의 묵직함은 어디가고 발이 날아갈것 같다는;;;;;;;;

  

  

• 병장13호봉 | 2007-07-07 | 추천 0

  육군도 마찬가지죠..제가 군입대당시 175센티에 56킬로 몸무게엿습니다만 ...훈련소에서 혁대 나누너주죠 육군의경우 혁대의 끝이 버클과 일치해야합니다 그래서 남는 부분은 칼로 잘라버리는데 뒤쪽을 자를수 없으니 버클안족으로 들어가는 앞부분을 자르는데 처음 혁대 지급받고 길이에맞춰서 잘랏지요 그런데 훈련소 6주인가 8주인가 동안 혁대를 2번인가더 잘랏습니다 ;;;;;;; .허리가 사제혁대로치면 구멍2개이상은 줄어든거지요 그몸에서 빠질 살이 잇을줄 저는 그때처음알앗습니다.;;;; 더욱놀라운것은 첫휴가때 집에가서 군복벗어놓고 입대하기전에입던 청바지를 입을려고햇더니 이넘의 청바지가줄엇는지 허벅지에서 더이상 들어가지를 안는것입니다 ;;;;;결국은 청바지입는거 포기하고 체육복만 입고다녓다는 ;;;;; 나참...몇개월만에 허리는 구멍2개줄고 허벅지는 2배가 늘엇다는;;;;;;;;

  

  

• 유혈사태 | 2007-07-07 | 추천 0

  헛... 해군 기초교가 4주로 줄었나요? 4주라... 진짜 짧다...-_ㅠ

  

  

• 설야차 | 2007-07-07 | 추천 0

  제 생각에는,,, 훈련기간이 4주로 줄면서, 가입소주, 극기주, 극기주, 극기주 로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ooyoo01 | 2007-07-07 | 추천 0

  사진들 보면...외강내강.. ㅋ

  

  

• 바다가 좋아 | 2007-07-07 | 추천 0

  기초교 수료식때 어머니가 저를 못찾고 바로 앞에 지나가도 모르셨죠. - -;
  

  

  

• 절천야차 | 2007-07-07 | 추천 0

  기초교에서 증명사진 찍어서 나눠주는데... 제 사진을 못찾았었죠...ㅡ.ㅡ;;;

  

  

• 무심천 | 2007-07-07 | 추천 0

  군복의 알수없는 마법!
  외유내강 外柔內剛

  

  

• 별로 | 2007-07-07 | 추천 0

  눈에 독기가 서려 군인 같아 보이는데요. 군생활 잘 해낼듯.

  

  

• 김상우 | 2007-07-07 | 추천 0

  육군도 그렇나요..? 단기 다이어트로는 최고일듯한데..

  

  

• Blood4Blood | 2007-07-07 | 추천 0

  공군간 제친구녀석도 이등병때는 살이빠져서 저렇게 되었는데 얼마전 상병되서 휴가나온거 보니까 다시 얼굴이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저들도 짬 생기면 다시 원래 얼굴 되찾을겁니다.ㅋㅋ

  

  

• 김상우 | 2007-07-07 | 추천 0

  헐.. 저번에 이루마사진도 보고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는데.. 이한결도-_-;;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