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뱃살왕자 | 2007-07-07 | 추천 0

  A380의 중량초과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나요? 이것때문에 주문취소가 상당히 많고 책임자가 경질되는등 아주 시끄럽던데요.

  

  

• UNUS | 2007-07-07 | 추천 0

  어차피......787과 A380의 설계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380은 각각의 허브공항급(대형공항)간의 항공 수요가 늘어 날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만든 것이고 787은 중소규모 공항 간의 다이렉트 연결 수요가 늘어 날거다 해서 만든 것이라고 전에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기종과비교해서 기체 클래스에 비해서 비행 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 난것으로

  

  

• memphis bell | 2007-07-07 | 추천 0

  보잉이 2006년에 1위자리를 되찿았고 이번년도는 확실치 않지만 주도권은 보잉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이제 에어버스는 보잉따라가기에도 바빠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일단 787프로잭트가 끝나는 대로 보잉은 737의 대체기종이나 777의 대체기종 둘중 하나를 선택할 것입니다. 사실 막말로 b777과 경쟁할 a350(가장큰기종)가 2015년에나 roll out 할수 있습니다. 아무런 트러불이 없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에어버스의 주력상품은 a321기종입니다. 만일 보잉이 737을 대체할 기종연구에 들어가고 늦어도 2013년쯤에만 roll-out할수있으면 에어버스는 말그대로 x되는 것이지요. 이유인즉 이렇게 된다면 에어버스의 주력상품인 a321 family가 b787에 a330이 밀리듯이 완전히 밀릴것입니다. 하지만 에어버스는 사실상 a350때문에 어쩌지를 못하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에어버스가 최소한 2016년까지 a350에 발목이 붙잡혀 있을것이고 보잉이 b777대체기종을 2018년까지 roll=out한다면 말그대로 a350은 정말로 입장난처해지는 것이지요. 사실 급기야 보잉따라한다고 시작한 350이 보잉의 787를 제압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며 또한 보잉의 787-10역시 구체화 되는 상황입니다. 즉 350의 market share는 급격히 줄어들것이며 이와 더불어 친보잉 미항공사들인 델타항공,유타이티드항공,아메리칸에어라인등은 아직 787을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멕도넬더글라스와 보잉의 합병이후 델타,컨티넬탈 아메리간항공은 보잉과의 gentleman agreement을 맺었고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b787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즉 787을 도입할것이 유력하지요) 사실 각항공사당 b767과 b757의 대체용으로 최소 100대씩은 도입해야하는데 만일 보잉이 787을 수주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리고350은 이번 파리에어쇼에서 팔만큼 팔았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더 팔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즉 이렇게 되면 에어버스는 350프로젝트 이후에 다시 보잉의 737대체기종에 대항할 기종연구를 시작해야하고 그리고 다시 777에 대항할 기종을 다시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이맘떄쯤이면 보잉역시 또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하겠지요. 즉 크게 보았을때 에어버스가 보잉에 끌려다닐 양상입니다. ps 그리고 b777-300er과 b747-8이 a380을 압박한다는 것이 더욱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 FD3S | 2007-07-07 | 추천 0

  CG하고 조금 차이가 나는군요... ^^ CG 에서는 노즈 부분을 상당히 날카롭다고 봤었는데... 뭐 CG 려지 하면 그만이지만...^^

  

  

• 한민섭 | 2007-07-07 | 추천 0

  우리나라도 저런 회사하나 있으면 국가를 통째로 먹여살려 줄텐데요...

  

  

• NAVY Reserve | 2007-07-07 | 추천 0

  그리고보니 취업정보 웹사이트들에 보잉사 조립라인 직원들 뽑는다는 광고들을 꽤 많이 본게 생각나는군요.

  

  

• 푸다닥 | 2007-07-07 | 추천 0

  지방신문.... 한참 생각했었습니다. 지역 신문이 맞겠지요.<br>
  씨애를 지역 시문에 별로님 말씀대로 의문에 대해서 지적했는데, 문제가 의외로 손이 모자라서 라네요. 별로님 씨애를에 거주하시거나 페더럴웨이 쪽에 거주하시면 손좀 빌려 주세요 보잉으로.

  

  

• 별로 | 2007-07-07 | 추천 0

  지방 신문을 보니깐, 787이 약속 기간내에 공급이 될지 의문이라고 하던데.

  

  

• 별로 | 2007-07-07 | 추천 0

  어째 날개 이외에는 CG랑 많이 다르네요. 동체가 767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 KCX | 2007-07-07 | 추천 0

  뭐 2006년에 다시 1위자리를 탈환하는데는 성공했죠. 문제는 그것을 잘 이어가면서 옛 소비자들을 다시 불러들이느냐 마느냐일 것이 관건인데.....일단 B777이 A340을 잘 제압해주고 있고, B747-8 또한 A380이 구렁텅이로 빠져들면서 약진을 하고 있으며.....B787이 예상외의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않는다면 한동안은 1위자리를 지키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ooyoo01 | 2007-07-07 | 추천 0

  흠...과연 보잉이 에어버스에게 빼앗긴 시장을 점령할수있을지....요즘 380 이 고난을 겪고있는걸 보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소리없는 싸움, 어떻게될지 궁금하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