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combat | 2007-07-01 | 추천 0

  "아는 만큼만 보인다" 좋은 말이네요....아는게 힘이다. 알아서 남주나...라는 말도 있지요.

  

  

• bedford1 | 2007-07-01 | 추천 0

  좀 나이많은 분들중에는 키는 작은데..머리는 커서 5등신 정도로 보이는 사람도 많죠..

  

  

• bedford1 | 2007-07-01 | 추천 0

  한국사람 머리는 실제로 세계에서 제일 큰 그룹에 속합니다...특히 두개골의 높이는 제일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착시현상이 아니라 실제로 큽니다. 그리고 유럽사람이 키가 커진것은 최근 수세기동안 진행된것으로 으로알고있습니다 중세의 갑온을 보면 좀집은 좌우로 벌어져서 발달되었더도 키는 작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 밝은하늘 | 2007-07-01 | 추천 0

  마크거님, 우리나라사람 머리통이 커보이는 것은 어리카락이 서구인과 달리 굵고 뻣뻣해서 그렇지 머리털 깍고 세워두면, 고만고만 합니다. 사실이냐고요? 예, 벌써 이 친구들과 7년을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다보니,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있으며 예외일 뿐이죠. 그리고 북유럽사람(스칸디나비아 및 네덜란드 그리고 북부독일사람)들은 몸집만 큰게 아니라 머리통도 우리보다 더 큽니다. 몸이 원채 크다보니(남자평균 183cm 이상) 균형감때문에 커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혹, 20세기초나 19세기말 우리나라사람들을 찍은 사진을 보면, 다른 아시아사람들에 비해 몸은 상대적으로 큰데, 머리통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아마도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가일 뿐 실제는 다른 마술과 같은게 아닐까 싶군요.

  

  

• 마크커 | 2007-07-01 | 추천 0

  물론 투구뿐만아니라 기타 내용도 약간 바뀌었겠죠 영화니까.... 그리스 작가 호메로스가 쓴책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라는 책을보면 당시 트로이전쟁에 세심한 스토리와 영웅들에모습 볼수있는데 투구에 모습이 손기정옹님께서 상으로 받으셨던것과 일치하더군요...단 한국사람들은 서구인들보다 크기때뭉에 그리스인에 투구를 십중팔구는 쓸수없을거 같다는...

  

  

• v포야v | 2007-07-01 | 추천 0

  bedford1님이 여자였군요~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동방불패 | 2007-07-01 | 추천 0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이야기를 누가 했었죠"...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알고 경험한 것 이상 절대 초월못합니다. 저도 bedford1님 덕분에 corthian helmet 하나 배웠습니다^^

  

  

• bedford1 | 2007-07-01 | 추천 0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는 이야기를 누가 했었죠. corinthian helmet을 알고 있었어야 "아..그거다"하고 느껴졌겠죠.. 저도 옛날에 박물관에서 처음 보면서 "아 이거 손기정 선수가 상으로 받았던거와 비슷하다"라고 말했었죠...아는것이 손기정 선수의 투구라는 것밖에 없었으니..

  

  

• 동방불패 | 2007-07-01 | 추천 0

  트로이를 볼때 예사로 보았는데 바로 corthian helmet을 약간 변형한 것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