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펜리스펜릴 | 2007-07-02 | 추천 0

  배드포드님 그럴수밖에 없는게 그리스 회랍의 전성기때 투구들은 우선 개인맞춤^^ 입니다. 거기다가 보통 10대시절에 맞추죠...이것도 최근에서야 밝혀지고 있는 것으로 당시 전투에 투입되거나 훈련받는 시기가 10대이전부터 진행되어 10대중기때쯤에 맟춤무기세트를 하고....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서서히 망치질등의 손질로 다시 맞추거나 아예 새로 제작하거나 합니다. 고로 위 투구도 틴에이져 기준으로 제작된것일수도 있습니다. 위 투구는 양키들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한때 고대 회랍시대의 '인종'(50년대)이 현대와는 다르다는 주장이 신빙성있게 주장되기도 했었습니다만...최근에 유전적인 해석이 가능해지면서 사라진 해석입니다. 결국 그보다는 십대들의 훈련용...으로 출발된 무구들이 아닌가 합니다...또한 대량발굴되는 만큼 전쟁말기 소년병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급조된 무기들이 아닌가? 라는 주장도....

  

  

• combat | 2007-07-01 | 추천 0

  오늘 영화300을 보았는데...영화에선 투구에 귀부분이 뚫렸더군요.

  

  

• Carsarh | 2007-07-01 | 추천 0

  고대 병사들이 전투중에 피 떨어지는 소리가 비내리는 소리 같다고 한게, 아마 투구안에서 소리 울림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ㅁ=

  

  

• 동방불패 | 2007-07-01 | 추천 0

  말씀대로 귀가 가려있어 전투중 애로사항이 많았었겠군요~

  

  

• bedford1 | 2007-07-01 | 추천 0

  첨언하면 손기정 선수의 머리에 저 투구가 않들어가서 생전에 머리위에 걸치기만 해보고 써보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사람 머리에는 너무 작죠..

  

  

• bedford1 | 2007-07-01 | 추천 0

  이 투구의 문제는 귀를 덮고 있어서 전투중에 명령을 병사들이 잘 못알아 듣는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