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4]

• hsjoon0 | 2007-07-07 | 추천 0

  정말 훌륭한 장비가 앞으로 우리육군을 책임져 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짧은 생각이지만 국방개혁2020을 위한 추진으로서 어차피 인구감소에 따라 전방부대를 K-21 보병기계화 전투여단급으로 편성하여 부대조정을 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네요.

  

  

• 야야 뭐하니 | 2007-07-05 | 추천 0

  k-21 멋지군요. k-21 투자할 돈으로 공격헬기를 더 뽑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 ㅡㅡ
  
  장갑차는 k-200 으로 충분하고 주력은 k-2전차 k-200은 병력 수송용으로 양분.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러면 비호가 필요하겠지요
  대공과 대지 공격에 30mm 화력 지원이 꼭 필요하니
  
  하지만 k-21 을 양산하기로 했으면 비호 어중간한 존재입니다.
  대지 공격 대용이란 k-21로 충분하니까요 대공과 k-21 탄막과 천마면 충분하니까
  
  k-200 으로 장갑차대를 구성하고 비호로 엄호하고 천마 소수. 개념으로 개발된건데
  개발 시간이 너무 걸려서 이제 실용화 되는데 k-21이 나왔으니 ㅡㅡ
  
  비호를 대량 생산하자니 계륵이고 안 하자니 개발 생산업체가 난리고... k-21 대량 생산으로 가면 900대 정도 비호 생산 대수 100 정도로 끝나것 같네요.
  
  비호 정말 계륵이 돼 버렸어요. 너무 긴 개발 기간으로... ㅡㅡ

  

  

• 마수러 | 2007-07-02 | 추천 0

  좋은자료 잘봣어열`

  

  

• 동전 | 2007-07-02 | 추천 0

  비호보고 70년대 이야기 하신거 아닌가?

  

  

• 검성 | 2007-07-02 | 추천 0

  브래들리 정면서 보면 정말 멋지죠.. 퓨마는 전차 강국의 작품 답게 미래형으로 보이고요. 하지만, 성능으로 따지면 브래들리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고요. 아직 개발중인 푸마와도 동급의 성능입니다. 저런 모양이 요즘의 추세인 스탤스디자인에 완전히 부합되지는 않지만 총인원 12명이나 타는 장갑차가 저 부피 안나가면 불가능하죠. K21의 외형은 자기가 가진 본 기능을 최대한 발휘해주는 최선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포가 약해 보일지 모르나 40mm면 장갑차 중에서 가장 굵은 넘입니다. 전차의 120mm랑은 비교불가죠.

  

  

• Scrin | 2007-07-02 | 추천 0

  러시아 최신장비들도 보기엔 추저분해 보이고 금방이라도 망가질 것 같아 보이지만 평가는 좋습니다. 무기의 디자인과 일반 산업디자인은 다른 길을 걷습니다. 무기는 우선이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가격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떨어뜨리는 미적인 면 같은 건 저 뒤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란 것은 사실 좀 애매하고 주관적인 면이 강합니다. 저 녀석이 실전배치되어 종횡무진하면 지금 디자인 갖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말씀 바뀔 겁니다.

  

  

• 로직 | 2007-07-01 | 추천 0

  디자인이 예쁜겉모양일꺼라고만 생각하시는분과 더이상 말할가치가 없네요..님보다 전문가이고요 디자인에대한 그런낡은생각이 있기에 아직도 디자인후진국이죠...디자인이란 기능을 가장잘 표현하기위한 형태입니다. 네바퀴 달렸다고 중국과독일의차를 같다고 평가한다면 좀 바보같다고생각하시지 않느지요..좀 한심하네요

  

  

• 이성계 | 2007-07-01 | 추천 0

  러시아에서 반응장갑 사서 두른다면 전차포로도 한방에 격파 불가능할것 같은데

  

  

• 독바위 | 2007-07-01 | 추천 0

  21의 휴대탄은 얼마나 되나요?대공용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그럴려면 휴대탄도 많아야 겠죠.스웨덴은 보병을 태우지 않은 대공버젼을 운용하는데 21의 휴대탄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 한국황금전사 | 2007-07-01 | 추천 0

  만약 비호 도입하는 걸 포기하고 그 예산으로 전차 및 기타 장갑 차량의 對항공기 능동 공격 체계와 보다 넓은 의미에서 조인트 스타즈와 같은 항공기와 연계된 C4I를 활용하는 부분은 2차대전 당시의 청음기에서 수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3시 방향에 적기 하면서 그 쪽에다 탄 퍼붓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 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7-07-01 | 추천 0

  두번째 미국 조인트 스타즈는 지상 이동 목표물과 저공 항공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치 확인 정보를 바탕으로 대응 방법을 여러가지로 강구하는 것이죠. 대응 방식은 단순하게 방공 장갑차만 해당되지 않습니다. 공격헬기, 무장을 갖춘 전방항공통제기, 등등 다양합니다. 여기에 방공 장갑차는 물론 미래의 전차는 능동적 對항공기 공격체계는 물론 능동적 방어체계에 의한 적 대전차 유도탄 방호체계까지 갖출 수 있게 발전됩니다. 이거는 현재 진행되고 있고, 또 향후 30년 內에 배치되어 활용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7-07-01 | 추천 0

  비호가 4~6발 당 1발로 명중된다고요? 제가 알기론 더 낮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C4I 운용을 비롯하여 방공 장갑차의 운용은 단순히 포의 직접 명중율 높이는게 관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비호는 아예 실전에 쓰이질 말아야죠. 새를 잡건 항공기를 잡건 하늘을 기동하는 물체는 산탄 개념의 탄을 써서 잡습니다. 항공기가 접근하는 위치에 탄을 쏘고 그 탄 속에 있는 소위 근접 신관이 항공기 근처에서 탄을 폭발하게 하여, 탄 파편이 퍼져서 항공기에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죠. 이런 의미에서 고성능 신관의 장착과 파편 효과가 큰, 비교적 큰 탄이 유용하죠.

  

  

• 무지막지 | 2007-07-01 | 추천 0

  유명한 CV90도 증가장갑을 떼어내면 K-21과 거의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형상을 가지고개발완료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호차량과 2호차량의 형상이 조금 다른데 차이를 찾으셨는지나 모르겠군요.

  

  

• 배추도사 | 2007-07-01 | 추천 0

  로직님, 물론 님의 말씀처럼 미군의 브래들리나 독일의 퓨마보단 일부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디자인이 부족하다고 해서 성능까지 부족한거 아니쟎아요. 우리나라 지형에 특화된 전술을 운용하는데 문제 없고, 해외에 수출할때 구매국에서도 디자인보단 성능을 보고 구매결정을 하지 않을까요?

  

  

• 므흐흐 | 2007-07-01 | 추천 0

  디자인 따지는 인간치고 실한 인간 못봤습니다. 병기의 효용은 첫째,적을 죽이는데 있고 둘째,자신을 보호하는데 있습니다. K-21이 듬직해보이지 않으시면,K-2옆에 나란히 세워놓으시면 이유를 아실것입니다. 왜 K-21인지. 더 확정지으면 K-2,K-21,K-9,K-10과 A-50입니다. 지상작전에 이정도의 시너지는..... 아! 구룡도 포함시키고

  

  

• 두루몽실 | 2007-07-01 | 추천 0

  천마와 비호와의 결합이면 상당히 좋을텐데 말입니다.^^

  

  

• 관람객 | 2007-07-01 | 추천 0

  진짜 모르면 그냥 가만히 사진이나 봐요. 사진 몇장보고 다알겠다고 웅얼웅얼 대지마시고...

  

  

• popeye | 2007-07-01 | 추천 0

  K-21이 오직 대북용 장비로 보이나요? K-21의 스펙을 타국의 주력장비와 비교나 한번 해보시고 70년대 장비니 돈낭비니 하시죠. 디자인? 디자인이 장갑차나 기타 전투장비의 성능을 좌우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냥 본인의 개인적인 취향에 안맞다고 하시지

  

  

• 로직 | 2007-07-01 | 추천 0

  좀 발끈하지좀 마세요^^ 이왕 만드는거 북한만 상대할것도 아니고 디자인이나 성능모두 충분히 경쟁력있게해서 수출도 해야될거아닙니까..사실 국적가리고 본다면 비호부터해서 중국느낌이 많이나는건 사실입니다. 희망사항이라고 또 뭐라하겠지만 미국이나 독일 잘만들어 잘팔아먹고 있습니다. 같은 머리에 돈으로 뒤만 밝아야 되겠습니까.

  

  

• 장삼봉 | 2007-07-01 | 추천 0

  로직님은 'logic'보다는 'art'가 전공이신듯...

  

  

• 오리노코 | 2007-07-01 | 추천 0

  장갑차에 붙은 나사하나 조여보지 못한 주제넘은(?) 어떤 분이 70년대 무기라고 주절거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 kami988 | 2007-07-01 | 추천 0

  로직//아는게 없으면 입이라도 다물고 계세요...어이가 없어서-_-;;

  

  

• 씨오투 | 2007-07-01 | 추천 0

  제생각에는 전투장갑차로서는 최고수준인것 같습니다. 공격헬기나 전차 전투기 등에 까지 방어력이나 공격력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전투장갑차로서의 한계를 초과하는 성능인것 같구요 ... 아무렴 저도 우리나라에 에반게리온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신형 전투장갑차가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 합니다. ^^

  

  

• Blood4Blood | 2007-07-01 | 추천 0

  저게 어딜봐서 70년대 무기?

  

  

• reopard2 | 2007-07-01 | 추천 0

  같은 돈으로 저정도 퀼리티를 내는 무기체계 못뽑는 나라가 뽑을 수 있는 나라보다 더 많습니다. 그리고 보병전투차의 발전은 미국과 독일도 노력에 경주를 하는 부분입니다. 70년대 무기는 아니란 말이죠.

  

  

• DOM | 2007-06-30 | 추천 0

  육군 기계화 핵심장비를 70년대 무기라는건 참...;;;

  

  

• 로직 | 2007-06-30 | 추천 0

  무엇이 이 무기를 약해보이고 모양이 조잡해보이게 하는지 요즘 자체개발한 무기들을 보면 어떻게 보면 심각한 돈낭비가 될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돈으로 저정도밖에 못만드나 엔지니어들 정말 돈낭비란 말듣지 않게 잘해야 될거같습니다. 자체개발 했다데에만 너무 의미를두고 있는거같습니다.. 자식도 감싸면 망한다고...이런 70년대 무기 문제있습니다

  

  

• DOM | 2007-06-30 | 추천 0

  전술장비 각 개체마다 제대로 조준할수 없다면...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맞힐수 없다는건 C4I를 사용하나 않하나 똑같아요... 뭐, C4I를 사용해서 방향을 먼저알면.. 미리 집단적으로 지시된 방향을 향한 집단 지향사격으로 대공화막을 구성하는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이래선 휴행탄 효율이 좋을리가 없겠죠... 비호 조차도 4~6발당 1발꼴로 명중 이랍니다... 30mm 오리콘 발사속도와 보포스 40mm 발사속도가 물론 다르긴 하지만 서두요,,

  

  

• 극우적생각 | 2007-06-30 | 추천 0

  K21옆에 땅위에 사람 서있는 사진 있으신분?

  

  

• 개구쟁이 | 2007-06-30 | 추천 0

  아 제가 잘못 본거군여 (2호차가 아니라 1호차...^^;) 제가 말한 안테나는 uhf형 안테나 말고 3번째 사진에서 보이듯이, 1호차 포탑뒷 측풍감지기 바로옆에 작은 안테나 하나가 보여서여 생각해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