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꼬장 | 2007-07-10 | 추천 0

  독일 국방군이야 자체 감군하며 소수 정예로 가니 한명이라도 더 살려 써먹어야하는 입장이라 돈 들어도 튼튼이 우선이고 우리야 이일 저일 닥치는대로 부려먹을 마당쇠가 필요하니 쇠경 적게주고도 적당히 튼튼하고 주먹질 쎈 녀석으로 많이 고용해야 할 입장이니 비교가 좀 그렇네요... 그런 면에서는 돈 별로 없고 쓸만한 당쇠 찾는 나라에서도 도입 가능성 있네요.

  

  

• 동전 | 2007-07-02 | 추천 0

  체급이나 성격도 다르니.. 강한 주먹을 가지고 낮은 맵집을 가지느냐 튼튼한 맷집에 좀 떨어지는 주먹을 가지느냐....

  

  

• bedford1 | 2007-06-30 | 추천 0

  K-200이나 차륜형 장갑차에 RCWS-30을 설치해서 병력수송차량과 섞어서 편제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만..

  

  

• bedford1 | 2007-06-30 | 추천 0

  독일은 무인포탑에 AHEAD 기술을 적용했으니..차량의 개념에 있어서는 독일이 더 현대화 되어있다고 할수있을겁니다. 푸마의 착탈식 장갑은 공수를 고려한 설계이나 꼭 우리가 따라할 일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bedford1 | 2007-06-30 | 추천 0

  두 차량은 수평비교하기 곤란한것이 그 개념부터 차이가 있고..도입수량도 많이 다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우리는 대량 도입할 생각을 하면서 개발했는데..차량 자체에 너무 욕심을 내면 나중에 주머니 사정때문에 원하는 수량을 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기때문에 (옆나라가 맨날 이런짓을 하죠..) 우리는 그 성능을 절충을 해야 합니다.

  

  

• bedford1 | 2007-06-30 | 추천 0

  제가 물어볼때는 방호수준 C에서는 RPG-7을 확실히 방어한다고 장담을 하던데..나중에 생각하니 RPG-7도 요즘은 신형탄이 나왔는데..RPG-7의 어느탄을 방어할수 있다고 말한것인지 의문이더군요. 아마 구형탄이겠죠

  

  

• KCX | 2007-06-30 | 추천 0

  가능합니다. (기관포탄의 경우 30mm라고 하는데도 있고 35mm라고 하는데도 있어서 혼돈이 오지만) RPG-7에 대한 방어는 확실히 가능합니다.

  

  

• Eraser | 2007-06-30 | 추천 0

  Puma 보병전투차 레벨 C 증가장갑 부착 상황에서 7호 발사관이랑 35mm 기관포탄 (전/측/후면) 전부 방어한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 KCX | 2007-06-30 | 추천 0

  K21의 방어력에 대해 위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방어력에서는 Puma쪽이 앞설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다만 Puma의 경우 최소 30mm AP 기관포탄에 대한 방어가 가능합니다.

  

  

• 궁금 | 2007-06-30 | 추천 0

  KCX님 K-21의 방어력이 정말 30mm를 방어할 수 있습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부실해보여서...

  

  

• KCX | 2007-06-30 | 추천 0

  BMP-T의 경우는 보병전투차라고 하기보다는 시가전용 전차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계화보병의 탑승공간(정찰병력 제외)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v포야v | 2007-06-30 | 추천 0

  러시아스럽네요~

  

  

• Триумф | 2007-06-30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이 보병전투차가 더 포스가 있어보이는.. <img src="http://home.megapass.net/~kailos01/BMPT1.bmp">

  

  

• KCX | 2007-06-30 | 추천 0

  사실 K21과 Puma를 똑같은 기준에서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만.....두 보병전투차의 베이스적인 개념도 조금 상이한데다가 양자가 추구하는 방향도 조금 차이가 있고.....K21은 M2A3 OIF하고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상주행이야 사실 전세계 신형 보병전투차들이 방어력 증강에 중심을 두어서 자체적인 수상주행은 대부분 포기하는 상황이죠. 하천이 많은 전장환경을 가진 우리와 러시아 (혹은 중국도)의 경우에만 자체적인 수상주행을 고려하는 상황이고.....뭐 해외원정이 아닌 이상 한반도 전장환경에서 탁월한 성능만 발휘해 주면 그만 아닐런지요. 뭐 수출시에는 방어력 강화방법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실크로드 | 2007-06-30 | 추천 0

  K-21은 알루미늄 합금이지만 퓨마는,그리고 스웨덴 CV-90은 장갑강판입니다.여기에 K-21과 동일한 정도의 방어력을 가질려면 40톤은 넘어버립니다.그리고 수상주행은 포기해야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6-30 | 추천 0

  푸마의 경우엔 KCX님이 올려놓으신 자료가 있고 k21은 따로 올려진 자료가 있으니 '비교'가능할듯합니다. 일격님 말씀대로 푸마의 경우 3단계 레벨의 방어장갑장착팩이 있어 최대급으로 방어팩을 장착하면 40톤이 넘어가죠^^;;;; 하지만 이런 경우엔 수륙양용능력이라던가 여러가지 보병전차로서의 기동성을 잃게 됩니다. 어쨌건 임무목적에 따라 반응장갑등을 추가장착가능한 푸마쪽은 차량이 쉽게 공격받을지형이나 작전지에서 방어력 위주로 추가팩을 장착할수있으니 좋다고 말할수있지요. 이런 면에서 우리도 반응장갑형 추가팩개발과 발주가 진행되어야...좋을듯....

  

  

• [mohaa]LJH헌짱 | 2007-06-30 | 추천 0

  퓨마의 방어력부문이 아무리 좋다고 하나 K21의 주포를 막을 수 없죠.
  또 우리 K21도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puma의 기관포를 막아낼수도 없죠...

  

  

• 일격 | 2007-06-30 | 추천 0

  푸마가 중량이 40톤이 넘는걸루 알고있습니다 방어력이 왠만한 전차 수준일듯 합니다

  

  

• KCX | 2007-06-30 | 추천 0

  뭐 제원은 양쪽 제원 비교해서 보면 될 것이고....전체적으로는 아무래도 공격력과 도하능력, 보병탑승숫자를 제외하면 독일육군의 Puma가 한 수 위이죠. 특히 방어력 부분에서는.....

  

  

• 건방진나 | 2007-06-30 | 추천 0

  독일은 무인포탑으로 알고있는데..

  

  

• 발칙한상상 | 2007-06-30 | 추천 0

  역시... 디자인은 독일이 훨씬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