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석바위 | 2007-07-04 | 추천 0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아울러 연평해전과 서해해전에서 부상을 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여러분들에게 부탁 말씀 드릴것은..작가 최순조님의(서해해전)을 많이 사서 열독해 주셨으면합니다.최순조님 같은 작가분들이 있어서 우리의 서해해전도 빛이 더욱 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 넉넉한저녁 | 2007-07-02 | 추천 0

  지난 주 금요일 그러니깐 29일 이군요
  퇴근하고 시청 앞을 지나가는데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저도 헌화를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그냥 무심하게 지나가던 시민들..내내 아쉬웠습니다.

  

  

• 학용 | 2007-07-01 | 추천 0

  dkndr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3033님의 발언엔 좀더 신경을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비밀에선 가급적이면 정치적 발언이나 쌍스런 언행은 삼가하심이 어떨런지요? 물론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지성인답게 언행에 있어 가려서 하는 배려를 보여주신다면 외부에서 이비밀을 볼때 얼마나 좋게 볼까요? 전 단지 한편에서 열심히 준비한분들의 노고가 외면 당했다는것에 분노할 따름입니다. 전 비밀중부넷에 가입한것에 대해 무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긍지를 가지고 있는 저를 비밀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과 눈팅을 하시는 모든분들께서 긍지를 가지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비겐님 섭섭하시겠지만 넓으신 아량으로 한번 용서 해주시지요. 손모씨도 반성할겁니다. ^^

  

  

• dkndr | 2007-06-30 | 추천 0

  kdy3033님.. 개인 정치적인 견해는 자유라지만 아무리 이곳이 보수 우익 성향이 강할지언정 결코 한나라당 사이트가 아닙니다. "여지껏 몸담았던 당을 헌 신짝 버리듯 박차고 나가 적장이 되겠다고"는 분명히 지나친 주장입니다. 그리고 손학규도 한나라당좀 뛰쳐 나왔다고 좌빨 되는 군요. 만약 박근혜와 이명박중 한사람이 뛰쳐 나가면 좌빨 되나요?

  

  

• 청솔 | 2007-06-30 | 추천 0

  매년 광주 묘역을 참배하는 대통령은 왜 이런곳에 코빼기도 안보입니까?

  

  

• kdy3033 | 2007-06-30 | 추천 0

  학용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신 마씀입니다. 정치한다는 개새끼들의 거의 전부가 다 그런 놈들입니다. 손학규 이자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여지껏 몸담았던 당을 헌 신짝 버리듯 박차고나가 적장이 되겠다고 하니 저런자가 어떻게 이 나라 대통령자리를 넘본단 말입니까?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 짓거리입니까? 이번만은 국민이 눈을 부릅 뜨고 좌빨놈들에게는 단 한표도 주지 말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역전의용사 | 2007-06-30 | 추천 0

  밑에서 두번째사진-분향하는사람과 오른쪽 안경낀사람 사이에 보이는분-예전에 나랑 경기함에서 우리 작전관으로 같이 근무하던사람인데 얼굴보니 기억나네요 조금 나이들어 보이네요 근데 그때는 고참대위였는데 지금보니까 별 달은것 같네요. 이분 무지막지 한 사람입니다 밑에 장교들 아마 무진 고생했죠. 저역시 저사람한테 좋지않은 기억(15년됌-잊혀지지가 안네요 이사람때문에 전역했읍니다)이 있읍니다.

  

  

• 역전의용사 | 2007-06-30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6-30 | 추천 0

  아.. 저럴 때에 당장 군복입고 뛰어가서 추모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ㅠ.ㅠ

  

  

• 인나보니 옆집아줌마 | 2007-06-30 | 추천 0

  더 열받아 야 할것은 내년부터 하지 않는 다고 한것 아닌가요.
  
  

  

  

• 삐죽이 | 2007-06-30 | 추천 0

  여러 선혈들이 있음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건재 하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초계 | 2007-06-30 | 추천 0

  우리나라는 이상한 나라인가 봅니다,,,
  나라를 지키다가 돌아가시면 언론에서 쉬쉬,,,,
  돈벌다거나 놀러가서 죽으면 언론이 날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한 나라인가 봅니다,,,,
  이런나라에서 살아야 할까요,,,,,,
  진짜로 고민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 Echelon-X | 2007-06-30 | 추천 0

  ▶◀ 옷 깃을 여미고, 끓는 피 逆流하는 心臟을 움켜쥐고 삼가 默念에 잠깁니다.. 짜디 짠 西海 바닷 물에 殮하여 떠나 보낸 그 이름들을 斷腸哀悼의 아픔으로 追慕합니다. 護國英靈들이시여! 衛國海龍들이시여!! 自由大韓을 守護하신 忠節武魂들이시여!!! 이제사,,이제사!! 피에 절은 軍服일랑 벗고서,,고이 고이 잠 드소서. 고운 넋,부디 부디 平和로운 永眠을 가없이 누리소서..! 님께서 닦은 것은 겨레의 눈물이요, 님께서 심은 것은 의 護國의 氣像 일지니! 아름다운 넋,그리운 이름들이시여.. 부디,,편히 잠 드소서. 부디 安息을 누리소서!

  

  

• kkscosmos | 2007-06-30 | 추천 0

  학용님 너무 열받지 마세요... 정치하는 인간들 속성이 그렇지 않습니까?...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네 탓... 내 공(功)은 당연히 내 공, 남의 공도 내 공으로...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미국은 역사는 짧아도 아직까지 국민들로 부터 마음으로 존경받는 지도자(대통령)가 많은 반면, 대한민국 건국 이 후 국민으로 부터 존경해 마지 않는 사람이 몇명이 있을까요? 한 국가의 지도자는 인간을 보지 말고 정책을 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인간성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학용 | 2007-06-30 | 추천 0

  어제 대전 현충원 행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도하고 제사도 드리고 식후에 비밀 중부넷 회장님이신 오은진님 사무국장이신 비겐님 유기자님과 안승범기자님 남부넷 회장님이신 자갈치님 다부셔님 안덕래님 어이구 생각이 다나질 않습니다. 지송
  어쨋든 오리구이집에서 식후모임겸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졋습니다. 아참 대전대학 군사학과 이쁜 여학생회원 3분도 동석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해주셨고요 고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호국영령을 추모하는자리에서 우리 비밀 회원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정작 제를 지내기도 전에 손모 전경기도 지사가 마치 자기들이 행사를 준비한듯이 기자분들과 함께 생색을 내고 인터뷰도 하고... 이래서야 되겠냐고요. 물론 호국영령을 위한 자리인지라 누가 먼저고 나중이면 어떻습니까? 하지만 고생하시고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를 위해서라도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제를 올리거나 아니면 제를 올린후 비밀회원분들과 만나서 이토록 애써주시고 찿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또한 국민을 대신해서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써 고마움을 표시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제말이 틀렸습니까? 전날부터 행사를 위해 모든것을 준비하고 식 행사 몇시간전부터 음식과 행사장설치를 했는데 느닷없이 나타나서는 자기들이 생색내고 사진 찍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앞으로는 이러지 맙시다. 제가 내년에 다시 두고 볼껍니다. 우씨 열받네 진짜~

  

  

• 푸른미르 | 2007-06-30 | 추천 0

  내년부터는 군의 공식적인 추모제 없다고 하던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식추모제는 없더라도 그분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꾸준히 찾고 민간차원에서 진행이 된다면 조금은 섭섭하지만 그래도 위안이 될 듯 싶습니다. 영웅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세상에 살면서 1년에 한번만이라도 그분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거대하고 화려하지만 찾지않는 궁전같은 묘보다는 소박하더라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묘가 훨씬 더 의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치 유명한 해외팝스타의 묘처럼 1년내내 시들지않은 꽃이 있고 손길이 있다면 저 분들도 그리 외롭지는 않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국의 영해를 지켜주시길..

  

  

• 불사조 | 2007-06-30 | 추천 0

  크게 늦은감이 있지만 정부에서 성의를 보이는군요 이번 행사가 마지막 공식적인 행사인 점도 고려된 것 같습니다. NLL 사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장병들과 부상을 입었던 장병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 kkscosmos | 2007-06-30 | 추천 0

  며칠전 "故 윤 소령님"의 이름을 딴 첨단의 신예 미사일 고속정이 진수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윤영하함의 함장으로 임명 되신 안지영 소령님은... 여러분들이 목숨으로 지키신 NNL은 "이제 땀 만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 했습니다. 그러니 부디 편안한 안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삼가 故人들의 冥福을 빕니다.

  

  

• 제해보국 | 2007-06-30 | 추천 0

  나의 조국이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이유는 바로 당신들입니다. 당신들이 지켜내신 조국의 바다와 평화에 감사 드립니다. 당신들 생각에 오늘 전 해군장교인 제 자신이 자랑스러우며 일상에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 강철의군의관 | 2007-06-30 | 추천 0

  오늘도 우리가 걱정없이 살고 있는 것이 다 이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부디 평안히 쉬십시오....

  

  

• 멸공소년 | 2007-06-30 | 추천 0

  영웅이 없는 세상....님들이 진정한 우리의 영웅들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ohaa]LJH헌짱 | 2007-06-30 | 추천 0

  차기구축함인가... 함명으로 저분들 이름을 쓴다고 하던데 어떤내용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 액션가면 | 2007-06-30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잠드시길....

  

  

• 더치패이 | 2007-06-30 | 추천 0

  한분한분이 진정 나라의 영웅이십니다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후배들의 활약을 지켜봐주시고 굽어살펴 주십시요

  

  

• 현진 | 2007-06-30 | 추천 0

  부상당한 사병들이 의가사 제대후 국가유공자 대우를 못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이지요?

  

  

• hiphop스탈 | 2007-06-30 | 추천 0

  편히 잠드쉬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막강조국 | 2007-06-30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대마도지사 | 2007-06-30 | 추천 0

  그분들의 영혼이 편히 잠들길 기원합니다.......

  

  

• 5thsun | 2007-06-30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극동함대 | 2007-06-30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이런분들이 진정한 영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