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붉은날개 | 2007-07-05 | 추천 0

  박경.구단무지 님 6번째 죽을 고비를 넘기셨다니요...^^; 전 연탄가스 두번마시고 살아났습니다. ㅎㅎ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아쓰 | 2007-07-01 | 추천 0

  싸면 싼이유,,,여행사,가이드,관광객,,모두가 문제 있는겁니다,,,
  40만원에 캄보디아 베트남 5박6일,,,
  뱅기값만 40만원이 넘습니다,,,
  먹는거 자는거 관광하는거,,, 세상에 공짜가 어딧겠습니까???
  다,,,이유가 있는거죠,,,
  저가 여행가시는거면 가서 쓰실돈 30~40만원은 따로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여행하기에 특별한(이라크같은 정세가 불안정한 나라)경우를 제외하곤 안전합니다,,,
  괜히 유흥가나 이상한 홍등가 같은곳에서 술먹고 강짜부리다 당하는거죠,,,
  여행가서 여행목적에 따라 그나라의 문화나 역사,,,또는 휴양을 하면 전혀 위험한곳은 없더군요,,, 베트나,캄보디아,라오스,인도(여기는 쫌,,,안전하다고는,,,사고방식이 워낙 틀린나라라), 필리핀,버마,,,그외의 선진국들은 가보신분들이 많을테니,,,제외하고,,,동남아 국가도 옛날 오염안된 깨끗한,,,사람들과 국토,,,안전하고 재밌게 여행했습니다,,,

  

  

• dkndr | 2007-07-01 | 추천 0

  싸면 싼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가서 써야 하기에 결코 싼게 아니지요. 패키지 여행 상품은 가격으로 고르면 안되지만 어차피 경쟁이 심하니 비지떡으로 갑니다. 그렇다고 개인 여행을 하자면 한국인이 안전한 나라가 별로 없고.. 우리나라도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적어도 개별 여행에 있어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나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UNUS | 2007-06-30 | 추천 0

  기본상식적으로 너무 싸다 싶으면 왠만하면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 좋게 가더라도 강제 쇼핑의 압박과 옵션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 박경.구단무지 | 2007-06-30 | 추천 0

  이번에 사고난 그 여행 제가 가려고 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저렴한 앙코르와트여행상품 알아봤었는데 25일출발하는건 그게 제일 저렴하더군요. 그런데 마감돼서 속으로 참 안타까웠었는데 파타야로 여행가서 호텔티비로 아리랑티비뉴스를 보는데 저 사고소식이 나오더군요 다리에 힘이 풀려서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그게 마감이 안되었더라면 아마 전 지금 이글을 쓸수도없었을겁니다
  더 놀라운건 어머님이 사고나기 바로 3일전 안토노프24를 타고 캄보디아 여행을 하셨습니다. 어머님 말씀이 그거 타고가는데 꼭 떨어질것 같아서 무서웠다고 하시더군요
  이로써 4살때 하수구에 빠진이후로 6번째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ㅎㅎㅎ

  

  

• 토박이 | 2007-06-30 | 추천 0

  그나마 이번 사고에 관련된 하나여행사는 타 여행사에 비해 훨씬 나은편입니다. 똑같은 가격에 서울서부터 인솔자도 대동하는 경우도 있고.. ㅊ여행사,ㅂ여행사등등은 완전 개판입니다. 2007-06

  

  

• 일등병 | 2007-06-29 | 추천 0

  전에 이러한 여행에 대한걸 다룬 프로그램을 우연히 봤는데.. 이러한 여행에는 조폭들이 관여하고 있다더군요

  

  

• 토박이 | 2007-06-29 | 추천 0

  한가지 더 베트남은 캄보디아 보다 더 심합니다. 버스로 이동중 휴게실이라고 쉬는데가
  바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물건 판매점, 지겹죠, 옵션이라며 가는 데가 역시 위에서 말한 물품 판매점 추가하면 곰 농장(현지에서 불법)에서 쓸개즙 판매등등 한국인이 한국인 상대로 필요없는 물건 강매하니 기가 찰 노릇이죠 캄보디아는 아직은 양반입니다.

  

  

• 토박이 | 2007-06-29 | 추천 0

  캄보디아 여행 좋습니다. 사람들도 순박해 보이고 아직 오염되지 않아 예전에 저희 어렸을 때(60년대)의 우리 나라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장사 속인 우리 나라 가이드만 만나지 않는다면 참 좋은 여행이 될듯..

  

  

• 아라사 | 2007-06-29 | 추천 0

  지구상에서 손꼽히는 가난한 나라라 어쩔 수 없어요. 비행기도 오래된 거에다 조종사는 무리한 착륙을 시도했고..... 저런 나라 갈 때는 가는 사람이 조심하는 수밖에요..ㅠ..ㅠ 안전한 나라로 여행합시당..

  

  

• 토박이 | 2007-06-29 | 추천 0

  캄보디아 여행. 첨에 가이드가 물값으로 1인당 10불씩(3일치 10병) 걷습니다. 반 밖에 안 먹죠. 앙코르와트 외 두 곳 정도 보여주면서 중간에 상황버섯, 라텍스,보석상점 들립니다.
  저녁엔 발맞사지 현지에선 5천원 꼴인데 울 관광객에겐 1인당 30달러, 프놈펜에선 왕궁과 폴포트 학살 현장보여주곤 저녁에 메콩강 선상식사및 유람 이것도 5천원 꼴이라는데 울 관광객에겐 1인당 첨엔 30달러 깍아서 25달러 완전 바가지입니다. 식사는 거의 한국식 삼겹살 그 놈의 삼겹살 환장했는지.. 현지 시장구경하자고 하면 재미없다,시간없다 핑계천지고..package관광 싸긴하지만 문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