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호 우주인들의 우주 유영

[ROKAF] | 2007-06-29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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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초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의 우주인들이 우주 유영을 하는 모습을 미항공우주국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의 가장 큰 특징은 ‘초선명’이라는 점. 때문에 우주인들이 느낄 그 아찔한 감흥을 맛볼 수 있게 한다.
‘백척간두에 올라섰다’는 표현이 있지만, 우주인들은 일반의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에서 간단한 안전 장비에 몸을 맡기고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들은 텅 빈 우주 공간에 나가 있는 것이다.
우주인들의 표정도 살아 있다. 맨 위의 사진은 스티븐 스완슨의 모습.
두 번째 행한 우주 유영 동안 촬영된 것인데 즐거운 듯 아니면 다소 긴장된 듯한 표정이 일품이다. 아울러 우주선 동체를 잡으려는 오른 손에 긴장감이 넘친다.
이 사진들은 말 그대로, 혀를 내두르게 하는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 : 미항공우주국이 공개한 것이다. © NASA)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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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저사람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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