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최순조 | 2007-06-29 | 추천 0

  이정원님 감사합니다.

  

  

• 이정원 | 2007-06-29 | 추천 0

  최순조님의 소설 잘읽었습니다..오늘에서야 한번더 소설내용이 눈앞을 스쳐가는것 같습니다..지금 그책은 미국에 있는 형집으로 보냈습니다..형도 많은걸 알게 되었고 멀리서나마 추모의 뜻을 보낸다고 하더군요..미국인 직원들 한테도 서해해전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고 합니다..그들이 뭘느끼길 바라고 한건 아니고 너무나도 숭고한 희생이었고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 하고 싶어다고 합니다..서해해전에서 전사하신 6인의 용사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살아남으신 분들과 유가족에게는 당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고 항상 건강하십시요..내일 추모제 주최하신 중부넷 오은진회장님과 회원여러분 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늘 건강하십시요..

  

  

• ==황== | 2007-06-29 | 추천 0

  틀린 부분이 있어서 지적합니다. 한상국 중사님은 참수리호 인양 당시 후타실에서 유해가 발견되었습니다. 조타실이 아니네요.

  

  

• dkndr | 2007-06-29 | 추천 0

  훈장 수여의 공평성 여부나 국가 유공에 대한 공평성 여부는 현 정권이나 이전 정권 뿐 아니라 원래부터 논란이 많습니다. 굳이 서해교전 당사자 뿐만 아니라.. 경상자라도 서해교전 부상이니까 인정받아야 한다는 논리라면 문제가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 그렇게 따진다면 해방 이후 전투에서의 모든 경상자들이 다 인정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이오 | 2007-06-29 | 추천 0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PKM355 | 2007-06-28 | 추천 0

  아.. 괜히 화나네요...

  

  

• minki | 2007-06-28 | 추천 0

  최순조님 감사 합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수정 하겠습니다.

  

  

• 최순조 | 2007-06-28 | 추천 0

  minki님. 박동혁병장이 쓰러진 위치는 갑판 통로입구(숫자 4 맞은 편에 보이는 통로 입구)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동동구리무 | 2007-06-28 | 추천 0

  낼은 분명 '6.29선언'만 엄청 부각시킬 겁니다........

  

  

• minki | 2007-06-28 | 추천 0

  그러고 보니 제 앞으로 상신되었던 훈장을 가로채 갔던 분이 생각 나는군요. 지금쯤이면 상당한 보직에 계시거나 예편 했을 텐데....음.....쩝....

  

  

• yohanni | 2007-06-28 | 추천 0

  예전에 기사에서 동해안에 잠수함사건때 훈장받지말아야 할사람들이 훈장타는 모습을 보고 씁쓸했다고 말하던 기사가 생각납니다. 참고로 독립유공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해방후 독립유공자들 신청하라고 하니까 적은수가 이름을 적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많습니까.... 이상하게 되어있습니다...

  

  

• kairos | 2007-06-28 | 추천 0

  후방에 방탄판만 달았어도...세금은 어따쓰는건가 저거 얼마든다고
  여성부 헛지랄돈 1%만있어도 후방 포탑 방탄판달았을텐데 그럼 이렇게 슬픈일이 하나는 줄텐데

  

  

• 다부셔 | 2007-06-28 | 추천 0

  이젠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유공자들을 좀더 보살필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요~ 아직 멀었나?? 저렇게 전투중 부상당하고도 영웅 대접 못받고 있는 분들 보면 낯이 뜨거워 집니다. 언론이나 방송에서도 좀더 부각시켜도 될텐데..... 눈치보느라 그런가요???

  

  

• 텔피츠 | 2007-06-28 | 추천 0

  국가 유공자 기준이 무지 까다롭던거 같던데요 저의 할아버지도 6.25때 백마에서 싸우시다 손가락절단과 오른팔 부상으로 가슴위로 안올라가고요 포탄 파편으로 장인가 절단하셔서 죽 말고 다른거 드시면 몇일 병원에 입원하셨찌만 저런 제도가 있는지도 몇십년 뒤에 아셨고 신청해도 수십번 떨어지셔서 그당시 담배한보루로 겨우 4급인가 받으셨따네요
  ㅠㅠ 우유 드셨다가 병원에 3달 입원하시고 결국 세상을 떠나셨지만요 ㅠㅠ
  

  

  

• 박찬준 | 2007-06-28 | 추천 0

  국가유공자에 기준이 멀까여? 저도 궁금하네여...암튼 기사 내용으로는 부상 정도가 경상이라서랍니다...그 판정을 보고 다른 동료 병사분은 아예 신청을 안했고여...357정의 당시 상황은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아실 것이고 그 전투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국가를 위해 덜 싸웠고 어떤 사람은 더 싸웠다...넌 총에 맞아 불구이니...유공자...넌 총이 스처서 경상이니 비유공자....이건 정말 말이 안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주관적으로 판단을 해도 그렇지....확대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의지문제입니다...전체 <서해해전>을 국가를 운영하는 정부가 어떻게 보고 있는가가 관점이지 아닐 수 없습니다.

  

  

• 뽀스 | 2007-06-28 | 추천 0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 hyoid | 2007-06-28 | 추천 0

  기준에 부합되는데도 유공자 판정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부합되지 않아도 그분들만큼은 유공자로 지정해야 한다는 이야기인지... 서운하지 않게 다해주면 좋지만 원칙과 형평성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 원칙의 폭이 맘에 안든다면 개정을 해보자 하는쪽의 움직임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윤형진 | 2007-06-28 | 추천 0

  파괴와 창조님이 말씀하시는 엉뚱한 인간들은 누구인가요?

  

  

• 파괴와 창조 | 2007-06-28 | 추천 0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나라를 위해 싸우시다가 부상입으신 분들에게 이처럼 홀대하다니..정작 엉뚱한 인간들이 국가유공자다 뭐다 해서 대우받는 시절이니...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 박찬준 | 2007-06-28 | 추천 0

  그러게여....저도 이제 알았습니다....기가 막힐 노릇입니다...방송이 될지 모르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에 취재글로 올렸습니다..

  

  

• reopard2 | 2007-06-28 | 추천 0

  경상이란 이유로 기각을 당하기도....

  

  

• minki | 2007-06-28 | 추천 0

  관련 기사에 나왔지만 아에 신청을 포기하신분도 있고, 신청 승인이 안되신 분도 있습니다....

  

  

• 적근산 | 2007-06-28 | 추천 0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그리고 찬준님 부상자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이 않됐나요?...아니 어떻게 전투중 부상당한 사람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이 않됩니까?...

  

  

• 박찬준 | 2007-06-28 | 추천 0

  기사를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지금이라도 정부는 18명의 부상자들을 전부 국가 유공자로 지정하고 무엇보다 이들의 명예를 살려 주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소망합니다...또 해군참모총장님께서 오늘 <서해해전>을 분명 승리한 전투고 제2의 연평해전이라 명명하신김에...1차 연평해전시의 진두 지휘한 명장답게 참수리 357정의 이전도 전향적으로 재검토 해 주실 것을 역시 간청합니다...

  

  

• minki | 2007-06-28 | 추천 0

  아..희생자 위치는 자료를 참고한 것이라.... 박동혁 병장의 경우는 명확지가 않아서 그냥 후 갑판으로 표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