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kwizard | 2007-06-28 | 추천 0

  펜리스펜릴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만, 이곳이 논리와 이성에 근거한 곳이라는 주장은 이슈토론방의 존재로인해 무색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 이성계 | 2007-06-28 | 추천 0

  너무 공격적으로 발언하시는 분이 몇분 계신다는게 문제입니다 저도 댓글을 달았을 때 공격적인 답변을 올리시는 분이 계시길래 한마디 하려다 저만 귀찮아질게 너무도 뻔해서 아무말 안 하고 넘어 갔지만 남의 의견이 틀렸다고 나무라는것도 옳지만은 안겠죠
  그리고 사실 가마할아범님 말씀처럼 자신이 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론 자신의 무지를 티냈다는것이 창피해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니 서로 우기는거겠죠

  

  

• 가마할아범 | 2007-06-28 | 추천 0

  우리나라에는 토론문화가 좀 많이 부족한 편이죠..
  
  지식으로 많이 알고 이야기를 하면..나를 누른다고 생각하고 내가 진다고 생각하여..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계속 이기려고만 논쟁을 벌이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지요..
  
  토론은 상호간에 잘못된 지식은 바로잡고 새로운 지식을 서로 얻어서
  모두 승자가 되는 것인데...
  
  남이 자신보다 많이 알거나..자신의 지식이 틀렸으면 패배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일상적인 사회인들의 단면이지요..
  

  

  

• 펜리스펜릴 | 2007-06-28 | 추천 0

  아..그리고 개인심리적인 측면에서 대 막리지님의 반응은 아직도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의견을 나누고 반대의견을 받아들이는데 서투른 면을 보여준 단면적인 현상입니다.이런 의견충돌과 자료교환과 감정적인 극복이 필요한게 '토의와 토론'이고 이러한 토의와 토론속에서 서구의 고대 회랍의 정신문명이 발달했습니다. 결국 인간의 사회적 동물이고 이점에서 상호 의견이 다를수있으며 이런 부분을 극복해나가는 각 개인의 노력이 사회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것이 토의와 토론의 필요성이라는 대학시절 교수님의 설명을 반복할수밖에 없군요(이점에서는 저도 아직 납득하지 못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인용으로서만...가볍게 넘어가고 싶습니다. 설명드릴 자신이 없어요)

  

  

• 펜리스펜릴 | 2007-06-28 | 추천 0

  일부 이곳에 처음오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있는 자료나 내용등으로 '나 이런거 알고있다 대단하지?'라는 식의 글을 자주 올리시곤 합니다. 허나 이곳의 평균연령대가 20~30대 이상이며 10대식의 정보와 상황 무지에서 또래집단내의 우위권 점유를 위한 행동패턴은 이곳에서 그다지 용인되지 못합니다. 이곳에서는 '논리와 이성'에 근거된 논법과 판단력등이 중요시 됩니다. 이런 점에서 대 막리지님의 '말한마디 했다고 이러냐?'는 피해의식에 가깝습니다. 좀더 지식과 경험을 쌓으시면 윗분들의 댓글이 일반론과 분석론기준으로 부합됨을 이해하실수있을것입니다. 그때 대 막리지님이 이런 댓글을 달면 어느 누군가가 '햐~ 말한마디 실수했다가 사람을 모욕주네~'라는 식의 댓글로 시비걸어 오는 경험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때 지금의 경험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6-28 | 추천 0

  밀메니아 님의 말씀과 다른분의 댓글등이 옮습니다. 해당정보와 지식을 주는데 그에 대해서 '무섭다'니 등등으로 비꼬는건 '바르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렇게 지식과 배움을 얻을수있다는 사실자체에 감사해야 하는게 바른 행동이 아닐런지요. 이런 배움의 과정을 천시하고 자의식과용으로만 살고싶다면 혼자만의 블로그에서만 놀아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블로그도 아니고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곳은 '학문적인 곳'이고 그에 관련해서 좀더 공부하라는 충고는 모욕이 아니라 '바른 직언'입니다. 바른 직언이 무섭다면 안 오시면 됩니다. 그런 '선택'마저 가르쳐 줘야 하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 밀메니아 | 2007-06-28 | 추천 0

  그리고 저도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자기 시간 소비해가면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고마워하셔요. 무섭다 그런 생각하지 마시구~

  

  

• 밀메니아 | 2007-06-28 | 추천 0

  여기는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을 그렇게 사실처럼 얘기하시는 것도 곤란합니다. 다른분들께 충고는 하지 마시고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 대 막리지 | 2007-06-28 | 추천 0

  , ,ㅡ,ㅡ;; 이거야 원...무서워서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암튼... 님의 충고 받아 들입니다...공부를 더 하겠습니다.....ㅡ,ㅡ;;
  
  

  

  

• 오망고 | 2007-06-28 | 추천 0

  음 -_-; T-50이 내년쯤 나오나 .. ?

  

  

• 쥬얼리스 | 2007-06-28 | 추천 0

  f-35가 삽질이면 f-16도 삽질이겠군요. f-15보다 더 늦게 나왔고 성능도 로우급이니... -_- 좀 더 공부하셔야겠음다.

  

  

• 하데스 | 2007-06-28 | 추천 0

  뒤에 나온다고 반드시 성능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f-15,14가 먼저 나왔고 f-16,18이 나중에 나왔는데...그 이유는 f-14,15가 성능은 탁월하나 가격이 비싸 이를 보조하기 위한 로우성격의 전투기가 바로 f-16,18입니다. f-35도 f-22가 가격이 너무 비싸 요구수량을 전부 운용할수 업게 되자 이를 보조하고 다목적멀티롤 기체를 사용하고자 개발한 겁니다. f-35의 레이더는 f-22 레이더의 송수신모듈을 축소한 간략화 버전이고 스텔스 능력도 정면은 f-35가 f-22와 비슷하나 측면을 비롯한 다른부문은 스텔스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한다고 해도...적어도 30년간은 f-22를 능가하는 전투기를 만들기는 힘들겁니다. 그만큼 f-22는 독보적인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전투기에 관한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도 거의 20년간의 개발기간이 걸린게 f-22입니다 ASEA레이더와 초음속 순항능력, 추력편향기술, 극한이 이른 스텔스 능력, 완전디지털화된 콕핏과 자동화된 시스템, 디지털 플라이바이와이어... 러시아가 수십년안에 따라잡기는 힘들겁니다

  

  

• 대 막리지 | 2007-06-28 | 추천 0

  f-22 가 5세대 이니 아마도f-35 는 6세대 겠죠 ㅡ,ㅡ;; 그리고 T-50 (Pak fa)는 5.5 세대 라고 해야 하나요? 대략 난감 ㅡ,ㅡ;; 6세대라고 해야 할듯하네요 , su-47 이 4.5세대(5세대) ㅡ,ㅡ;; F-22 는 한단계 아래로 봐야 하나요 ? 전 한수아래 - 한표..
  성능을 추측하면서 나름의 생각을 하는거죠..t-50은 내년쯤 나올것이고..f-35는 몇년뒤에 나오겠죠..ㅡ,ㅡ;;
  

  

  

• 박찬준 | 2007-06-28 | 추천 0

  F-22A>F-35A/B/C T-50은 아직 시제기도 안나옴

  

  

• 오망고 | 2007-06-28 | 추천 0

  F-35 하구 F-22 , T-50 급수가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