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윤형진 | 2007-06-28 | 추천 0

  다른 가설로는 영화의 모티브가 직접적으로 된 것인데 로마세력이 붕괘해 가는 시점에서 켈트족의 남하에 대항해서 로마정칙민이나 로마화된 브리튼세력간에 공동 대응하는 연합이 있었고 이 연합이 원탁의 전설의 기원이 되었으며 그 의장이 아더 였다죠. 다만 왕의 사후 연맹은 급속도로 붕괘되었는데 그 왕의 제위 기간이 50년이었던걸 보면 한명의 인물이 아니라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그 의장 자리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죠.

  

  

• 넹 | 2007-06-28 | 추천 0

  아직 검증이 안된 가설이죠

  

  

• 펜리스펜릴 | 2007-06-28 | 추천 0

  로마식 글표기가 아직도 사용된 서로마말기나 그 후기에 스코틀랜드 전투에서 모 소영주의 세번째 아들의 이름이 로마식으로 에이더...즉 아더 였다고 합니다. 전투에서 승전한 영주가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고 이 전투에서의 용맹을 기려 '용사'로 추서하는데 열성을 가졌고 이것이 북 스코틀랜드와 여러 음유시인의 '사가'에 영향을 끼쳐 현대의 아더왕 전설의 원형이 되었다는 가설을 주장하는 BBC다큐를 본적은 있습니다.

  

  

• 주발거사 | 2007-06-27 | 추천 0

  멀린을 샤먼 으로 표현했던데.. 재미있게본 영화였죠.. 스케일은 좀 작았지만..

  

  

• 전차마니아 | 2007-06-27 | 추천 0

  전설속 인물로 보더군요.. 영국에서는.. 이유는 그가 원탁의 기사 문제에서 나옵니다. 기사도는 나중에 나오니까요. 그러나.. 있었던 인물일 가능성도 역시 배제할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