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호태기 | 2007-06-30 | 추천 0

  요즘 사용하고 있습니다..=_=(현역군인;;).. 디자인은 별루인건 인정하는데.. 어차피 작업의 용도 이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정비할때 쓰면 요즘같이 햇빛많이 쬐면 참 좋습니다..;; 다만 저것조차도.. 후방에는 제대로된 사이즈별로 보급이 안나와서.. 일부는 써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작습니다;; 벌써 =_= 나름 커스컴을 해서.. 챙에 안쪽 아래에 칼로 구멍을 내서.. 철사를 끼워넣으니.. 모양내기도 쉽고.. 나름 괜찮아 지더군요;;

  

  

• 구데리안 | 2007-06-29 | 추천 0

  비올때는 양옆 끝을 몸통에다 묶어주면 안 쳐질듯...

  

  

• 2020 | 2007-06-28 | 추천 0

  만만한게 디자인이라서 항상 씹히는게 디자인인거죠.전문적인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척 하려고 할 때 꼭 디자인 운운 하더군요.그럴때면 디자인이 불쌍합니다.디자인 공부해보면 디자인이라는 녀석이 그렇게 씹힐만큼 만만한 녀석이 아닌데 말이죠.

  

  

• 펜리스펜릴 | 2007-06-28 | 추천 0

  부니햇은 원래 전투용이 아닙니다^^;;;;

  

  

• 김성용 | 2007-06-28 | 추천 0

  저거 작업 할때만 쓰고 다니는뎅...;;
  통풍 안되고요...비올때 눌러앉아 시야를 가림...대략적으로 전투용은 아님;;;

  

  

• 信念의鳥人 | 2007-06-27 | 추천 0

  아, 저게 바로 그 안습 부니햇... -_-

  

  

• 706sfc | 2007-06-27 | 추천 0

  학교후배 한녀석이 휴가때 저걸 가지고 나왔더군요 제딴엔 자랑하려는 모양인데 실물을 보니 일반 천은 아니고 테프론계열 섬유더군요 아마도 방수와 투습에 염두를 두는 모양인데 디자인이야 어차피 부니헷도 한국인 두형에는 벙거지처럼보이는거니 뭐 상관 없는듯 싶습니다

  

  

• 만년하사 | 2007-06-27 | 추천 0

  가볍고 통풍 잘되고 쓸만합니다. 오리지널 군납품 중에 상당히 잘 된 보급품입니다만... 역시나 예산부족으로 병력대 보급률은 항상 저조하다는거. --;;

  

  

• dkndr | 2007-06-27 | 추천 0

  저는 큰 문제를 못느끼겠는데요? 반찬 투정하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저정도가 어디입니까? 드디어 한국군이 사병들의 복지를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큽니다. 디자인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를 레저활동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합니다. 민간 기준과는 다를 수 밖에 없지요. 대갈장군님, 펜리스펜릴님, 멍님 생각에 절대 동감합니다.

  

  

• 반합 | 2007-06-27 | 추천 0

  일단, 지급해준것만 해도, 감지덕지이긴한데, 이왕 할려면 좀 잘하지..항상 뭔가 찜찜함을 느끼게 만드는건 뭐람~

  

  

• 전차마니아 | 2007-06-27 | 추천 0

  나미쫭님. 동일인물입니다. 제가 아시는분이.. 그놈하고 엄청 싸우는 분중 한분이어서 말이죠..

  

  

• 대갈장군님 | 2007-06-27 | 추천 0

  제가 아는 바로는 저 부니헷 위에 바로 신형방탄모를 덧 쓸수 있게 만들다 보니 저렇게 되지 않았나 하는데요...더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지요..전 이전 전투모 보다 백만배 더 실용적이고 나은거 같은데......디자인이 전투력 높여 주는건 아니니까요..

  

  

• 나미쫭~ | 2007-06-27 | 추천 0

  전차마니아 님// ㅋㅋ k보군 보다는 b모군이 더 심하죠 ㅋㅋㅋ bulsag*** 님

  

  

• 쿠어스 | 2007-06-27 | 추천 0

  멋은 나야합니다...군쪽에서 말하는 멋은 일반사회의 멋들어진의 뜻이 아니라 좀더 전투적인 모습이란 것이고, 실용성의 범주가 고만고만하다면 보다 전투적 디자인이 군의 사기나 사병의 입장에서도 더 낫다는 것이죠...부니햇이 저렇게 머리부분이 도드라지게 튀어나오면 한마디로 정말 삿갓이 되버려서...전투적이라는 느낌이 들기 전에 패랭이를 쓴 상인의 느낌이 먼저 든다는 것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6-27 | 추천 0

  음....멍님의 말씀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듯합니다. 끄덕 끄덕....흠... 제가 볼때 사제는 '통기성'에 염두에 둔 디자인이나 실용적인 변화가 있을것같군요....

  

  

• 멍 | 2007-06-27 | 추천 0

  보니넷 전군에 보급되어 보편화 되면 전투모처럼 사제도 나올겁니다. 사제나오면 디자인 좀 나아지겠죠.^^

  

  

• 펜리스펜릴 | 2007-06-27 | 추천 0

  야구모자의 경우 귀와 뒷목덜미가...별로.....

  

  

• 펜리스펜릴 | 2007-06-27 | 추천 0

  부니햇의 발전상을 보면 열대성이나 사막성 기후에서 발달한 다양한 모자들의 종합편으로 목적상 태양광에 대한 보호가 시초가 맞는 편입니다. 베트남전등에서 특수부대용으로 다량사용해 특수전용으로 많이들 생각하시지만....현대에 와서는 전장의 대부분과 전 지구적인 태양광의 자외선 증가등으로 군사용품이나 야외할동의 필수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저도 작년 여름 부니햇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부니햇이 없는 맨머리 한시간과 부니햇을 쓴 한시간의 차이가 크더군요.)

  

  

• 펜리스펜릴 | 2007-06-27 | 추천 0

  아..그리고 챙의 넓이는 저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더 커지면 좀 이상하고 더 작아지면....머리형태를 감추는 데는 좋겠지만...햇빛차단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듯...

  

  

• 펜리스펜릴 | 2007-06-27 | 추천 0

  부니햇..저도 몇가지 가지고 있지만...'멋'은...좀^^;;;;곤란합니다...부니햇은 구조상 멋이 안납니다....멋낼려면...카우보이식....으로...이건 위 상황에서...부니햇의 '실용성'을 저해하죠. 저는 그점보다는 '통기성'에 조금 초점을 맞춰야 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백화 | 2007-06-27 | 추천 0

  정말 체육복이나 전투모 같은거 볼 때마다 군수업체 선정에 있어서 비리가 없을꺼라는 생각은 절대 못하게 돼죠....

  

  

• ▶268FA◀ | 2007-06-27 | 추천 0

  위장무늬 삿갓.....ㅋㅋㅋㅋㅋ

  

  

• 안덕래 | 2007-06-27 | 추천 0

  그냥 위장무늬 삿갓을 만드쇼....

  

  

• 수빈아빠 | 2007-06-27 | 추천 0

  모자의 챙 부분이 좀 적어 보이네요. 조금 더 넓어야 햇빛 가리기도 좋을텐데요

  

  

• 전차마니아 | 2007-06-27 | 추천 0

  어차피 디자인문제는 나올겁니다. 저도 처음봤을때 윽... 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어떤 미친새끼가 인조이 재팬에 이거갖고가서 착용감이 어쩌고 디자인이 어쩌고 할까봐 겁나네요~ K모군이라고 유명한 사람인데 말이죠..ㅋㅋㅋ

  

  

• 별무반 | 2007-06-27 | 추천 0

  디자인이 참.... 이왕만들거좀 이쁘게 만들면 돈더들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