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너굴마왕 | 2007-06-28 | 추천 0

  잠수함사건이후로 계급장가지고 참 많이도 우왕좌왕...

  

  

• 군수 | 2007-06-27 | 추천 0

  전투모 관련하여서.. 원래는 포제의 백색 계급장이던 것이 97년 저시인성으로 검은색으로 바뀌고(이거 진짜 저시인성 .. 가까이가도 잘 안보였음) 98년 초 육참총장이 경례 씹히는일이 발생하여 총장 지시사항으로 6시간만에 전군에 철장모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후 계급장 배경색을 연두색으로 바꾸었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전시에는 간부는 계급장 떼고 댕깁니다. 손가락을 이용한 지시도 안되며 경례도 하면안됩니다.

  

  

• dkndr | 2007-06-27 | 추천 0

  그런데 장군들이 적군에게 노출되면 이미 진 전쟁이지요.

  

  

• 만년하사 | 2007-06-27 | 추천 0

  패튼 장군 만큼의 용맹한 뚝심을 발휘하는 분들이 저러고 다니면 다들 카리스마에 감동되어서 전투력 사기 업되겠지만.. 글쎄요... 평균적인 울 나라 장군님들 스따일은 그리 대범하지 못한 분들이 많던데요... 심리적 효과도 나름입니다. 그럴만한 용장스따일이 그래야 그것이 진가를 발휘되는거겠죠.

  

  

• 전략핵심 | 2007-06-27 | 추천 0

  일명 전투모에 부착된 철제 계급장은 평시용 이라 보시면 되겠죠, 전시에는 전투모
  사용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견장 도 그렇고, 지휘관 휘장등도 전시가 되면 지휘관 재량에 의해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살고 싶으면 당연히 제거 합니다.
  물론 평시에도 전시와 같은 사고와 행동을 해야 하지만....

  

  

• kerberos | 2007-06-27 | 추천 0

  어이쿠야...원스타가 이등별님으로 보이네요...;;

  

  

• 누룽지맛 | 2007-06-27 | 추천 0

  계급장이 반짝반짝 빛나네요. 낮에는 멀리서도 반사가 되어서 눈에 잘 띄겠습니다.

  

  

• 구데리안 | 2007-06-27 | 추천 0

  원래 스틸샷이 좀 무섭게 나오는 경우가 있죠....ㅋㅋ 윗분 말대로 견장이라는 것 자체가 전시에 적군에게 "내가 지휘관이니 날 쏴줘"하는 것과도 같은 듯 합니다. 없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빨간 옷 입고 싸운 경우는 18세기나 19세기에 탈영방지나 적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죠. 빨간 색이 커보이는 면이 있었죠.

  

  

• 주발거사 | 2007-06-27 | 추천 0

  일부러 빨간옷을 입고 싸우신분도 있지요.. 그리고 전쟁중에는 철모를 쓰니 괞한걸로 트집 잡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텔피츠 | 2007-06-27 | 추천 0

  조기 옆에 계신분 대장을 무섭게 ..보시네요 ㅎ 오해받을 눈초리;;

  

  

• 멍 | 2007-06-27 | 추천 0

  계급장크기좀 줄이고 대장. 중장의 경우 상하로 별을 상하로 배치하면 좀 더 나아보일것 같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6-27 | 추천 0

  어쨌거나 본문의 장면에서 익히 찍힌 사진의 반대측면 사진과 보다 자세한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6-27 | 추천 0

  전투성의 효율과 심리적인 부분에서 이부분은 양자가 서로 '대립'됩니다......전투적인 효율에서야 윗분들께서 하신말씀이 맞지만 2차대전 패튼 장군과 같이 번쩍이는 헬멧에 요란한 복장의 장군께서 진두지휘를 하시니 병사들이 피식 웃으면서 따라오는 심리적인 사례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이점에서 일반전술이론이 조금 통용되지 않는게 지휘관의 심리적인 전술분야인듯합니다.(너무 복잡해서 언급할 자신이 없지만...)

  

  

• APFSDS (임성진) | 2007-06-27 | 추천 0

  계급장은 포제와 철제가 있어 정복에는 철제를 사용하지만 전투복의 경우 포제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지키는 경우가 거의 없는 상태이죠. 방탄모는 포제를 부착해도 전투모의 경우 철제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포제는 '없어 보인다'고...-_-;;

  

  

• 안덕래 | 2007-06-27 | 추천 0

  일단 저정도 되시는 분이라면 사격술 다 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전략과 전술을 제대로 펼쳐 주시기만 바라야죠... 그리고 평시에는 저렇게 입어도 유사시에는 저시인성 복장으로 바뀌는 것으로 압니다.

  

  

• 별무반 | 2007-06-27 | 추천 0

  제생각에도 저시인성 계급장을 달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투복이면 전투복답게... 저 삐까번쩍하는 계급장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한국황금전사 | 2007-06-27 | 추천 0

  어깨를 보시면 사격자세 時, 견장이 들어올려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투복에 견장을 없에자는 쪽입니다. 물론 분대장을 비롯하여서, 견장에 표식을 달아야 하지만, 다른 곳(카라 등)에 달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견장이 들리면, 야전에서 사격 時, 풀숲이나 기타 잡물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제 우리군도 보다 완성도 높은 군복을 입을 필요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combat | 2007-06-27 | 추천 0

  대낮에 별이 왕창 떳네...

  

  

• 발칙한상상 | 2007-06-27 | 추천 0

  미군은 모자에 별 다는 거 전투복에는 없던데... 우리는 여전이 번쩍 번쩍하네요.

  

  

• 발칙한상상 | 2007-06-27 | 추천 0

  과연... 몇 발 맞추실까? 하는 의문이...ㅋㅋ... 별 의미는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