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연평해전, 그리고 제2 연평해전
pkm325 | 2007-06-27 01:25:59
조회 9062 | 추천 9 | 다운로드 3
이번 참수리 357이전에 대해 해군측입장은 다들 알고 있으시기에 간략하게 말씀드리면현재 2함대에 있는 357
은 전쟁기념관으로의 이전이 선체이동재반사항 및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이전이 불가하고 그 대
신 제1연평해전에서 활약한 325호정과 338의 이전을 두정의 퇴함시 고려중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은 물론, 357호 이전에 적극 찬성하는 바 입니다.
해군측입장에선 2함대 안에 참수리 357호정이 있으므로 군장병들에게 다시금 국가 안보를 고취시키며
더 나아가 2함대를 방문하시는 개인및 단체에게 더 없이 그 때 상황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봅니다.
하지만, 참수리 357호정이 갖는 의미는 2함대 장병과 그 부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일종의 홍보
용?으로 볼 수 없는 온 국민이 그 숭고한 정신과 피와 땀이 베어 있는 살아있는 증거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야 한다는것이 본인 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뜻이기도 하겠습니다. 여론이 좀더 조성되면, 우리가 원하는 뜻
이 다시 한번 재검토 될것을 희망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해군측에서 357호 대신 325와 338이 퇴역시 전쟁기념관으로의 이전을 표명하였습니다.
일각에선, 연평해전이 승리였고 서해교전은 패전이었기때문에 357이전을 반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
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제1의 연평해전과 제2의 연평해전(예전부터 서해교전을 제2의 연평해전으로 부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해군측에서도 이렇게 얘기가 나왔네요)은 분명 우리해군의 승리입니다. 단지, 차이라면 잘못
된 교전수칙으로 인한 억울한 희생자가 나왔다는 것이외에는 투절한 정신으로 NLL을 사수하고 즉각 응사로
북을 격퇴한것임에는 같습니다.
사실 목숨을 걸고 국가의 위기에서 격렬히 싸우다 산화하였음에도 이런 푸대접을 받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일 것입니다. 어떠한 정치적 관계를 떠나서 그들의 정신을 부정 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들만큼 억울하신 분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부상당하신 분들이죠... 돌아가신 분들은 아타깝기
이를데 없지만, 그당시 부상당하신 분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는지요 다행히 6.29 추모식이 처음보단 활성화
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이지만요. 제1의 연평해전 때는 어떻습니까? 오래전 일이라 본인뿐 아니라 우리의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져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1의 연평해전은 사실 해군의 완벽한 작전과 우리의 대승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사실이 그렇구요 완벽한 작전은 아니었죠 왜냐하면 제2의 연평해전과 같은 교전수칙으로
일주일넘게 밀어내기식 작전이 일어났구요... 참수리 325호정은 당시 북과의 직접적인 교전이 있었지만 사망
자는 다행히 없었습니다.사상자는 있었죠... 지금 그때의 사상자들은 온전한 몸으로 남들과 똑같은 생활을 한
다고 보십니까?제가 아는바로는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하신
분들도 있구요.
당시,325호정은 북과의 교전으로 약 148발의 탄흔이 남아있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게도 그 자국들은 현재 남
아 있지 않고 모두 땜질 및 보수작업으로 마감했습니다. 당시, 대통령 방문으로 배의 늑골이 망가질 정도로 훼
손된 배를 일주일동안의 긴급수리로 겉보기엔 아주 멀쩡하게 만들어 놓았지요.. 햇볕정책하신다고 방문은 결
국 하지 않았구요...
국민과 군의 안보로 357호정을 2함대에 전시해놓는 해군과 325호정의 그 흔적들을 모조리 없앤후 이제와서 퇴
역후, 357호 대신에 전쟁기념관에 보내는것을 검토한다는 해군..
제1의 연평해전은 이미 언론과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승리로 포장되어 다들 잘 아실껍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
시 당시 2함대 해군 총지휘관은 한직으로 쫒겨나고 나머지 영웅들은 어찌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지..
그때 날아오는 총탄에 목숨걸고 대응사격을 펼치던 분들은 현재 해군에서 어떠한 대접을 받고 있는지도
한번쯤 생각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네요. 저는 당시 325호에 승조하여 현역으로 있었습니다. 제대하면 끝인 수
병이었지만 참수리 특성상 수병보다 부사관의 인원이 많습니다. 저희는 매년 6월 15일 연평해전을 기억하며
정기적으로 자체 모임을 갖습니다.저희에겐 뜻깊은 날이기에...
매년 모이지만, 저희 또한 저희 이외에 공식적으로 해군쪽에서 받은 어떠한 따뜻한 메세지 하나 없습니다. 해
군에서도 이런 대접을 받고 있기에 사실 매년 모임때마다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는 모임이 서로
그때의 기억을 잠시 회상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친목을 도모하는 취지지만, 아직도 그때의 파편을 몸에 담고
사시는 분들이나 대수술을 받고 지워지지 않는 흉터들을 보면 가슴이 울컥할때도 있지요.. 또한,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당시 고참 중사계급들이 8년 이라는 세월동안 매번 진급에 누락되어 아직도 그때의 계급장을
달고 있는것을 보면 제2의 연평해전의 부상자들이 과연 차후에 약간의 대접이나 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
요. 개인적으로 PKX의 함명을 윤영하함으로 정했다는 뉴스를 듣고 참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인수함장으로 당
시 325의 정장이셨던 안지영소령님이 초대함장이 되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항상 그늘에 가려져 있는 분들도 한번쯤 기억하자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제1 그리고 2의 연평해전으로 부상당하신 분들도 제2의 연평해전으로 돌아가신분들과 함께 저희 기억속에서
영원히 잊지 않고 그 고마움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은 전쟁기념관으로의 이전이 선체이동재반사항 및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이전이 불가하고 그 대
신 제1연평해전에서 활약한 325호정과 338의 이전을 두정의 퇴함시 고려중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은 물론, 357호 이전에 적극 찬성하는 바 입니다.
해군측입장에선 2함대 안에 참수리 357호정이 있으므로 군장병들에게 다시금 국가 안보를 고취시키며
더 나아가 2함대를 방문하시는 개인및 단체에게 더 없이 그 때 상황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봅니다.
하지만, 참수리 357호정이 갖는 의미는 2함대 장병과 그 부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일종의 홍보
용?으로 볼 수 없는 온 국민이 그 숭고한 정신과 피와 땀이 베어 있는 살아있는 증거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야 한다는것이 본인 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뜻이기도 하겠습니다. 여론이 좀더 조성되면, 우리가 원하는 뜻
이 다시 한번 재검토 될것을 희망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해군측에서 357호 대신 325와 338이 퇴역시 전쟁기념관으로의 이전을 표명하였습니다.
일각에선, 연평해전이 승리였고 서해교전은 패전이었기때문에 357이전을 반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
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제1의 연평해전과 제2의 연평해전(예전부터 서해교전을 제2의 연평해전으로 부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해군측에서도 이렇게 얘기가 나왔네요)은 분명 우리해군의 승리입니다. 단지, 차이라면 잘못
된 교전수칙으로 인한 억울한 희생자가 나왔다는 것이외에는 투절한 정신으로 NLL을 사수하고 즉각 응사로
북을 격퇴한것임에는 같습니다.
사실 목숨을 걸고 국가의 위기에서 격렬히 싸우다 산화하였음에도 이런 푸대접을 받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일 것입니다. 어떠한 정치적 관계를 떠나서 그들의 정신을 부정 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들만큼 억울하신 분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부상당하신 분들이죠... 돌아가신 분들은 아타깝기
이를데 없지만, 그당시 부상당하신 분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는지요 다행히 6.29 추모식이 처음보단 활성화
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이지만요. 제1의 연평해전 때는 어떻습니까? 오래전 일이라 본인뿐 아니라 우리의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져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1의 연평해전은 사실 해군의 완벽한 작전과 우리의 대승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사실이 그렇구요 완벽한 작전은 아니었죠 왜냐하면 제2의 연평해전과 같은 교전수칙으로
일주일넘게 밀어내기식 작전이 일어났구요... 참수리 325호정은 당시 북과의 직접적인 교전이 있었지만 사망
자는 다행히 없었습니다.사상자는 있었죠... 지금 그때의 사상자들은 온전한 몸으로 남들과 똑같은 생활을 한
다고 보십니까?제가 아는바로는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하신
분들도 있구요.
당시,325호정은 북과의 교전으로 약 148발의 탄흔이 남아있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게도 그 자국들은 현재 남
아 있지 않고 모두 땜질 및 보수작업으로 마감했습니다. 당시, 대통령 방문으로 배의 늑골이 망가질 정도로 훼
손된 배를 일주일동안의 긴급수리로 겉보기엔 아주 멀쩡하게 만들어 놓았지요.. 햇볕정책하신다고 방문은 결
국 하지 않았구요...
국민과 군의 안보로 357호정을 2함대에 전시해놓는 해군과 325호정의 그 흔적들을 모조리 없앤후 이제와서 퇴
역후, 357호 대신에 전쟁기념관에 보내는것을 검토한다는 해군..
제1의 연평해전은 이미 언론과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승리로 포장되어 다들 잘 아실껍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
시 당시 2함대 해군 총지휘관은 한직으로 쫒겨나고 나머지 영웅들은 어찌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지..
그때 날아오는 총탄에 목숨걸고 대응사격을 펼치던 분들은 현재 해군에서 어떠한 대접을 받고 있는지도
한번쯤 생각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네요. 저는 당시 325호에 승조하여 현역으로 있었습니다. 제대하면 끝인 수
병이었지만 참수리 특성상 수병보다 부사관의 인원이 많습니다. 저희는 매년 6월 15일 연평해전을 기억하며
정기적으로 자체 모임을 갖습니다.저희에겐 뜻깊은 날이기에...
매년 모이지만, 저희 또한 저희 이외에 공식적으로 해군쪽에서 받은 어떠한 따뜻한 메세지 하나 없습니다. 해
군에서도 이런 대접을 받고 있기에 사실 매년 모임때마다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는 모임이 서로
그때의 기억을 잠시 회상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친목을 도모하는 취지지만, 아직도 그때의 파편을 몸에 담고
사시는 분들이나 대수술을 받고 지워지지 않는 흉터들을 보면 가슴이 울컥할때도 있지요.. 또한,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당시 고참 중사계급들이 8년 이라는 세월동안 매번 진급에 누락되어 아직도 그때의 계급장을
달고 있는것을 보면 제2의 연평해전의 부상자들이 과연 차후에 약간의 대접이나 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
요. 개인적으로 PKX의 함명을 윤영하함으로 정했다는 뉴스를 듣고 참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인수함장으로 당
시 325의 정장이셨던 안지영소령님이 초대함장이 되는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항상 그늘에 가려져 있는 분들도 한번쯤 기억하자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제1 그리고 2의 연평해전으로 부상당하신 분들도 제2의 연평해전으로 돌아가신분들과 함께 저희 기억속에서
영원히 잊지 않고 그 고마움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
1
댓글 [20]
안덕래 | 2007-06-28 | 추천 0
dkndr | 2007-06-27 | 추천 0
장삼봉 | 2007-06-27 | 추천 0
불사조 | 2007-06-27 | 추천 0
바위꽃 | 2007-06-27 | 추천 0
pkm325 | 2007-06-27 | 추천 0
그리고,
combat | 2007-06-27 | 추천 0
글뻥 | 2007-06-27 | 추천 0
우짜라짜 | 2007-06-27 | 추천 0
yohanni | 2007-06-27 | 추천 0
제가 알기론 미국에선 컴퓨터조차도 전략물자로 분류되서 북한으로 반입이 금지되어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군복이야기는 ...
이건가요?
[백승구 기자의 3개월 추적] 한국軍 군복 17만 벌 북한 유출說
『3년 전 한국軍 군복이 민간구호물품으로 위장돼 북한에 유입됐다』(북한軍 특수부대 대위 출신 귀순자)
白承俱 月刊朝鮮 기자 (eaglebsk@chosun.com)
의문의 군복 유출說
육군은 2006년 11월 군복 전면 개편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현행 전투복(왼쪽)과 교체 예정 전투복.
지난 1월 정치권 某 인사로부터 「한국軍 군복 유출사건」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입수했다. A4 용지 석 장으로 된 이 문건은 2006년 10월경 정치권 관계자가 국회 국정감사를 대비해 작성한 것으로, 某 국회의원 측이 문건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문건은 「2003년경 중국에서 제작된 한국軍 군복이 품질에 하자가 발생해 납품이 미뤄지는 과정에서, 중국 현지 생산업체가 이 군복을 북한에 팔아넘겼다」는 내용이었다.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02년경 D기업은 국방부에 납품할 한국軍 군복 30만 벌의 임가공을 3개 의류업체에 하도급을 주었다. 이들 3개 업체는 군복 한 벌당 1만1000원의 제작비를 받기로 하고, 30만 벌의 군복을 제작할 수 있는 원단을 D기업으로부터 수령해 갔다. 3개 업체는 군복을 자신의 회사에서 임가공하지 않고, 모씨가 운영하는 A회사에 再하도급을 줬다.
A회사는 원단을 인천에서 중국 장춘에 있는 B회사로 옮겨 군복을 제작했다. 현행 법령으로는 중국에서 한국軍 군복 완제품을 만들어 수입할 수 없다. A회사는 편법으로 중국업체에 완제품이 아닌 소매와 몸통식으로 분리해 도입한 후 한국에서 再조립해 납품하는 형식을 취했다.
샘플로 납품한 군복에 하자가 발생해 D기업이 군복 인수를 거절했다. 상황은 정리되지 않고 시간만 흘러갔다. 중국 제작업체는 군복 제작이 끝났으나 한국의 A회사로부터 대금을 완불받지 못했다. 1년간 시간이 경과되자 한국軍 군복을 제3의 회사에 전량 매각했다.
군복을 인수한 회사는 조총련계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이 회사는 북한에서 유아복 제작공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매입한 한국 군복을 홍콩을 거쳐 북한으로 송출했다. 북한으로 넘어간 군복은 대략 17만 벌로 추산된다. 정부 당국은 이 사건을 2003년 말에서 2004년 초 인지했으나 조용히 넘어갔다>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변경
문건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보안사고가 발생한 것이고, 정부당국이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면 더 큰 문제라고 판단했다. 문건의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군복은 방위사업청이 피복조합 등 일반 의류업체와 보훈단체가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을 맺어 全軍(전군)에 공급한다.
2006년 1월 출범한 방위사업청은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 8개 기관에 분산돼 있던 무기 및 군수품 도입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군수품 구입 예산은 연간 10조원대에 달한다.
방위사업청은 일반업체와는 경쟁입찰을, 보훈단체 산하 업체와는 수의계약을 맺는다. 연간 군복 납품규모는 수십만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까지 수의계약을 맺어 오다가 방위사업청 개청 이후 품질향상을 위해 경쟁입찰이 도입됐다.
국가계약법에 의하면, 군복 납품업체는 다른 기업에 하청할 수 없고, 국내에서 직접생산해야 한다. 국방부는 관련 업체가 생산을 제대로 하는지 감독하도록 돼 있다.
broadpek | 2007-06-27 | 추천 0
불로산 | 2007-06-27 | 추천 0
꼭 이렇게 바로잡혀지기를 바랍니다. 해상병495th 님께서 쓰셨듯이 "2차 연평 해전"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임진왜란 당시 1차 진주성 전투, 2차 진주성 전투 등과 같이. 제1, 제2 등으로 쓰는 것은 일본식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해상병495th | 2007-06-27 | 추천 0
해상병495th | 2007-06-27 | 추천 0
바위꽃 | 2007-06-27 | 추천 0
드라큐라 | 2007-06-27 | 추천 0
장삼봉 | 2007-06-27 | 추천 0
장삼봉 | 2007-06-27 | 추천 0
바위꽃 | 2007-06-27 | 추천 0
yohanni | 2007-06-27 | 추천 0
그런데 우리나라는 영웅이라면 역사책에서도 반복되어지지만 나라구하고 장렬하게 전사하거나 역적으로 몰려서 죽게되거나... 참 아이러니 하네요... 국방부가 영화도 만들고 책도 만들고 해서 젊은애들한테 뿌려도 이상할판에... 국민이 나서서 이전시키려고 하다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