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njg1104 | 2007-06-27 | 추천 0

  그리고 사진 ""충---성""

  

  

• njg1104 | 2007-06-26 | 추천 0

  많은 문학가분들이, 일제말기에 강요에의해 일제의 식민정책을 찬양하는 글을 문학지에 실었읍니다.하지만 끝까지 일제와 타협하지않고 지조를 지킨 지식인들도 많읍니다. 물론 그사람들은 협박과,투옥, 고문이 이어졌고요.어쩔수없다하더라도,변절자들이,끝까지 지조를지킨 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았어는 안되겠지요.

  

  

• Dogcrap | 2007-06-26 | 추천 0

  Naver 사전에서 퍼왔습니다. 1931년 이화여자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북간도 룽징[龍井]에서 명신여학교 교원으로 근무했다. 서울로 와서 배화여자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삼천리〉 기자, 경성방송국 기자 등을 지냈다. 〈시원〉 동인이었던 김광섭·김상용·오일도·노천명 등과 사귀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40년 일제에 저항하는 내용의 시 〈조선의 딸〉·〈이 생명을〉 2편을 발표하여 경기도 경찰서에 구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1940년대에 들어와 전쟁이 확산되고 전국이 비상체제로 들어가자 친일인사들이 주로 참여하는 〈매일신보〉·〈삼천리〉·〈신시대〉 등에 친일적인 글을 발표했다. 또한 작품활동만이 아니라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에 들어가 반미(反美)에 관한 내용과 학병을 격려하는 내용의 연설을 했다. 1948년 국제연합(UN) 총회 한국대표로 참가했고, 1949년에는 순수문예지 〈문예〉를 펴냈다. 1950년 대한여자청년단 단장, 1954년 한국 펜클럽 부회장, 1955년 서울대학교 강사 및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고 1957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1958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총회 한국대표, 1958년 아시아 여성단체연합회 총회 한국대표, 1962년 여성단체협의회 이사, 1969년 여류문인협회 회장, 1970년 국제 펜클럽 서울대회 준비위원장 등을 지냈다. 1971년에는 민주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1973년 한국현대시협회 회장, 1974년 통일원 고문, 1977년 펜클럽 한국본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런 사람을 단죄는 커녕 사회 지도자로 만든 것은 부끄러운 역사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백제 | 2007-06-26 | 추천 0

  모윤숙은 변절자 중에서도 아주 악질 변절자 입니다.
  황국신민화에 앞장섰고 국민을 일제 총알받이로 내모는것에 앞장섰습니다.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라는 시도 진심에서 우러나와 쓴 글이 아닙니다.

  

  

• 명미 | 2007-06-26 | 추천 0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참고로 외국의 참전용사분들께서도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큰 희생을 하였습니다 외국참전 용사분들께도 명복을 ..

  

  

• 동네야비군 | 2007-06-26 | 추천 0

  6,25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군요... 영면하소서..
  근데 모윤숙의 국군은 말한다라는 시는 마음에 안드는군요..
  모윤숙이라면 일제말기에 변절한 지식인중의 한사람입니다.
  변절한 지식인들이 해방후 권력에 빌붙어 이념대립을 이용해 개인의 영달을 챙긴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민족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런것은 안올렸으면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윤숙이라는 사람을 애국자로 혼동할 겁니다.
  이렇게 되면 항일독립투쟁에 목숨을 바친 수많은 애국자들의 명예에 흠이 가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 적근산 | 2007-06-26 |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문날단비 | 2007-06-26 | 추천 0

  모윤숙님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저 시를 중학교 1학년때쯤에 암송을 했었는대 .. 암송하기 위해서 무척 노력을 많이 햇습니다 .. 상당히 장문의 시라.. 이제 완전히 다 잊어 먹었는대 짧은 구절이나마 다시 보니 기억이 희미하게 나는군요 .. 아무래도 다시 암송할수 있도록 찾아 봐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