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스러운 사고들
인샬라 | 2007-06-25 10:13:08
조회 12469 | 추천 4 | 다운로드 7
가랑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비가 오게되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차분해지고 감성적으로 마음이 바뀌게 됩니다.
예전에 농사만 짓던 시골에서는 오늘같은 날은 농사일을 잠시동안 접고 집 텃밭에서 키우는 부추뜯어서 부추전을 만들거나 김치전을 만들어서 막걸리 한 잔하는 모습을 봐왔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같은 날은 왠지 어릴적 향수에 젖어들거나 막걸리라도 한 잔 하고픈 생각이 납니다.
사진은 사고 사진들이네요.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지만 저 사고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사망사고는 없었을 것 같은데....정말 사망사고는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일상속에서도 저런 사고는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저 사고의 주인공이 되면 얼마나 힘이들까요?
그럴려면 나만이 잘해서는 사고를 줄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자동차 사고나 화재일 경우는 나만 잘한다고 피해가기 어려운 법이죠.....중앙선을 치고 들어와 받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다른 집에서 불이 났지만 그 불이 내집으로 파고 들어온다면 피해를 면할 방법이 없겠죠.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란 것을 세삼 느끼게 만듭니다....각자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실이지만 결코 혼자만 잘한다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잘 살 수 있는게 결국 내가 피해를 덜 보는게 되는 것이지요.
오로지 나만 중요하다는 생각보다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 잘 되는 것 배아파한는 소아적인 생각보다는 그래 나도 열심히 해서 잘해보겠다는 생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렇기에 서로에 대한 기본적 예의도 필요하고 규범내지 법규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비가 오게되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차분해지고 감성적으로 마음이 바뀌게 됩니다.
예전에 농사만 짓던 시골에서는 오늘같은 날은 농사일을 잠시동안 접고 집 텃밭에서 키우는 부추뜯어서 부추전을 만들거나 김치전을 만들어서 막걸리 한 잔하는 모습을 봐왔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같은 날은 왠지 어릴적 향수에 젖어들거나 막걸리라도 한 잔 하고픈 생각이 납니다.
사진은 사고 사진들이네요.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지만 저 사고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사망사고는 없었을 것 같은데....정말 사망사고는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일상속에서도 저런 사고는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저 사고의 주인공이 되면 얼마나 힘이들까요?
그럴려면 나만이 잘해서는 사고를 줄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자동차 사고나 화재일 경우는 나만 잘한다고 피해가기 어려운 법이죠.....중앙선을 치고 들어와 받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다른 집에서 불이 났지만 그 불이 내집으로 파고 들어온다면 피해를 면할 방법이 없겠죠.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란 것을 세삼 느끼게 만듭니다....각자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실이지만 결코 혼자만 잘한다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잘 살 수 있는게 결국 내가 피해를 덜 보는게 되는 것이지요.
오로지 나만 중요하다는 생각보다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 잘 되는 것 배아파한는 소아적인 생각보다는 그래 나도 열심히 해서 잘해보겠다는 생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렇기에 서로에 대한 기본적 예의도 필요하고 규범내지 법규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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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주발거사 | 2007-06-25 | 추천 0
인샬라 | 2007-06-25 | 추천 0
Mobius | 2007-06-25 | 추천 0
인샬라 | 2007-06-25 | 추천 0
august | 2007-06-2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