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sahakdo | 2007-06-25 | 추천 0

  6.25를 모른다는 학생들이라고 하면 도대체 몇 살이며 몇 학년인가요? 제 주변에 초등학교에 들어가 정상적인 수업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이것을 모르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혹시 아직 배우기 이전의 유치원생이나 이제 막 한글을 배우는 초등학교 1학년을 상대로 한건 아닌지요? 오히려 더 심각한 건 영어를 모르면 창피해 하면서 국어와 국사를 모르는 것은 전혀 개의치 않는 실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마수러 | 2007-06-25 | 추천 0

  일성이 본명 별루알고싶지않은데 .. ㅎ 두번째 땅크들 5년전에 아니 6년전에만 먼저 북한땅에 들어왓음 좀조아~ 쩝

  

  

• 백골23 | 2007-06-25 | 추천 0

  얼마전에도 말했으나 위에 댓글 다신분중이 '반골성향이네 어쩌네'말까지 들었으나 진짜 건전한 국가관을 세우려면 파괴와 창조님의 말씀처럼 역사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채택하고 철학과목과 사회과목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우이한 군사교육이나 반공교육보다 더 강력한 방법이 될 것 입니다. 그런데 한국전쟁(또는 6.25 )를 굳이 경인년 김성주의 난이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6.25는 이미 한 나라의 난이 아닌 국제전 성향을 품고있는데..

  

  

• combat | 2007-06-25 | 추천 0

  미국의 남북전쟁도 난이라 케야겠고.! 조폭과의 전쟁도 조폭과의 난으로 해야 겠네요....
  한민족이라도 총질하고 싸우면 전쟁인거조 난은 먼 난입니까........강정구 닮아가는 것도 아니고...

  

  

• 파괴와 창조 | 2007-06-25 | 추천 0

  학생들 역사과목부터 필수과목으로 재지정해야합니다..저는 역사가 선택과목이 되었다는 소리듣고 속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역사는 모름지기 그나라의 걸어온 길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의 방향타와도 같은 중요한 것인데 그걸 선생이나 과목 정하는 자들이 몰라도 상관없다는식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다니 정말 대략 난감입니다...-_-

  

  

• bedford1 | 2007-06-25 | 추천 0

  내쫒았던 전교조를 다시 학교로 불러들인자가 누구죠?

  

  

• melotte | 2007-06-25 | 추천 0

  전교조가 소수인긴하나 주사파와 빨간물 들은 것들이 많습니다 저 중학교때 처음 시작햇는데 20년 정도 지난 지금 참교육의 탈을 쓴 빨간 교육입니다 김성주를 찬양하고 박정희대통령을 비난하고 천리마운동이 성공이고 새마을 운동은 개허접이고 이런 식으로 가르칩니다 통일을 해야한답니다 북한애들 굶는답니다 그런데 왜 굶는지 어째서 쪼개졌는지 이걸 김성주가 아니라 미국이나 기타 외세의 간섭으로 가르칩니다 소수의 전교조가 교육계를 말아먹듯 소수의 광신도 노랭이가 우리사회 핵심부를 장악하고 있읍니다 멍멍이 같은 현실이죠 갈아엎어야할 일이구요

  

  

• combat | 2007-06-25 | 추천 0

  김성주의 난 이라는 표현이 어딘지 모르게 우리민족에 치유할수 없는 상처를 남긴것에 비해 소극적인 표현인것 아닌가요.

  

  

• 와신상담 | 2007-06-25 | 추천 0

  평화시에도 유비무환의 자세가 중요한데 요즘은 많이 흐려진것 같아 씁슬합니다
  그나마 호국영령들이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 Sirena | 2007-06-25 | 추천 0

  요즘... 학생들 6.25사변 뿐만 아니라... 국가기념일 자체에 관심이 없습니다...

  

  

• bohemian | 2007-06-25 | 추천 0

  아- 아-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요즘 애들 현충일 노래,6.25노래,개천절노래,한글날노래,광복절노래 이런것 아는지 모르겠네요.6.25를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그 참상을 몸소 격은 세대들이 엄연히 생존해 있는데 "북침전쟁" "통일전쟁"운운 하는 쓰레기들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 현실 이군요.

  

  

• 스티븐 | 2007-06-25 | 추천 0

  초등1,2학년 애들은 잘 모를겁니다. 저도 아들한테 역사교육을 시켜서 이제는 조금 알지요. (초3)

  

  

• dkndr | 2007-06-25 | 추천 0

  여기 양주인데 초등학교 1학년인 내 조카도 6.25가 무엇인지 제대로 교육받고 있습디다. 오늘도 학교에서 행사가 있고.. 도대체 이런 주장을 보면 학교마다 편차가 극심한 것인지.. 혹시 "경인년 김성주의 난'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이해하는 것 아닙니까? 거 싸잡아서 대부분이니 교육노동자니 하지 맙시다. 이제 전교조는 교사 사회에서 새발의 피라는데.. 어서 통일이 되어 제발 "김성주의 난"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리입니다.

  

  

• 지나가던섬놈 | 2007-06-25 | 추천 0

  첫번째 gif 사진 퍼가도 될까요? 아주 좋은데요... 제가 다니는 싸이트 여기저거 올려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