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해모술 | 2007-06-26 | 추천 0

  내 지금의 행복은 그날의 누군가의 죽음으로부터 지켜진 것이리라~~

  

  

• 복순아빠 | 2007-06-25 | 추천 0

  저 학생들은 상당한 재력가의 자녀분들이었나 보네요. 당시에 가방까지 메고...

  

  

• kdhkds74 | 2007-06-25 | 추천 0

  통일 보다는 대학 잘가서 잘 사는게 더 먼저...이런 식의 교육이 지금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통일에대한 교육을 하면 당연히 6.25전쟁에 대한 얘기가 자연히 나올거구 근데 아예 그 생각보다는 대학입시 교육이 먼저여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학용 | 2007-06-25 | 추천 0

  비밀 회원여러분께 한가지 제안사항이 있습니다. 저는 비밀 중부넷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행사에 참석한후 생각난것인데 비밀 회원티만 만들어서 배포할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병대처럼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만들어서 각자 소유하고 계신 차량 앞이나 뒤에 부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만일 차량 운행중에 접촉사고같은 일이 발생되었을때 서로 남탓만하면서 언성을 높이고 싸운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비밀 회원이었던 겁니다. 이 얼마나 부끄럽고 난처할까요? 만일 이러한 스티커를 붙인 차량끼리 사고가 났다면 그럴일은 발생하지도 않을 뿐더러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여 원만히 종결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혹 사고같은 것이 일어나지 안더라도 길가다가 앞차량에 비밀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이라면 길 가다가 서로 인사도 하고 안면도 넓힐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때 큰돈들이지 않으면서 회원들 간에 끈끈한 유대관게를 맺을 수도 있지 안을까 합니다. 이건 단지 저 개인의 소견일 뿐이지만 해병대처럼 유대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보기좋았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해보면 어떨까하는 취지에서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회원여러분. 아직도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어떻게 일어났는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시대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국방에 관심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 회원분들을 뵈올때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는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회원여러분. 우리 비밀 회원들 만이라도 똘똘 뭉쳐 미래를 향해 매진하는 대한민국 국군에게 힘을 실어주는것은 어떠할까요? 짧은 소견이나마 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찬성하시거나 제 뜻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를 고대하면서...

  

  

• 외돌괴 | 2007-06-25 | 추천 0

  6.25순국,전몰군,경들의 명복을 빕니다

  

  

• L군 | 2007-06-25 | 추천 0

  다음에서 굉장히 흥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6.25 발발연도를 모르는 사람이 꽤나 되더군요. 사실이라면 참 씁쓸한 일입니다.

  

  

• 명미 | 2007-06-25 | 추천 0

  철원의 백마고지 한국전쟁막바지에 휴전을 앞두고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중에 하나입니다 고지의 주인이 12번인가 바뀌는 격전속에서두 국군 9사단이 탈환했지여 ... 조그만 능선같은 산에서 중공군과 아군의 치열한 격전속에서 포탄이 비오듯 쏟아졌고 나중에 포탄가루가 무릅까지 차올랐으며 포탄으로인해 산이 깍여 하늘에서 본모습이 백마가 누워있는듯한 모습을 띠고 있어 백마고지라고 불렀다고 ... 강원도 철원에 있고 5사단 관할지역이며 6사단 군생활때 가봤고 6사단 관할지역엔 .. 철마는 달리고싶다 의 월정리역 , 제 2땅굴 , 북한노동당사 있습니다

  

  

• 명미 | 2007-06-25 | 추천 0

  군대서 안보관련 만화책을 봤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얼마나 헤이헤졌으면 만화내용중에 간첩이 나 간첩인데 햇는데도 거짓말하지말라면서 웃었다는 내용을 본적이 ... 간첩이름은 김동식인가 ? 뭔가 하여튼간에 그렇게 기억나는거 같습니다

  

  

• 명미 | 2007-06-25 | 추천 0

  어린애들이 뭘 알겟어여 ? 애들에게 역사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어른들이 문제지 ...

  

  

• 국강상호태왕 | 2007-06-25 | 추천 0

  파란산님 그런 인신공격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단점 중 하나가 너무 쉽게 빠르게 잊는다는 점이죠
  도대체 학교에서 요즘 무얼가르치는건지 6.25가 어느나라 전쟁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많다네요 일어난 날짜도 모르고요 ... 요즘 애들은 무얼 생각하며 사는지

  

  

• 파란산 | 2007-06-25 | 추천 0

  노통이야 조국해방전쟁에 참전한 장인이나 회고하면 되겠죠

  

  

• bada | 2007-06-25 | 추천 0

  정말, 노통은 기념사에서 뭐라고 헛소리를 할라나?

  

  

• bada | 2007-06-25 | 추천 0

  6.25를 맞아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어찌 치뤄낸 전쟁인데, 얼마나 많은 고귀한 생명이 죽임을 당했는데, 100년도 안되어서 그것도 이땅에서 일어난 참상인데 쌀퍼주고 돈줄 궁리만 하는 정권이 큰소리 땅땅치니 기가 막힙니다. 오늘만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뒤를 돌아 봅시다

  

  

• 사베이가 | 2007-06-25 | 추천 0

  625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교과서를 보면 모두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내용도 참 많았어요..

  

  

• 우리강산 | 2007-06-25 | 추천 0

  1950년 6월 25일 아직 100년도 않지났것만..점점 잊어져가는것 같습니다 .
  나라를위해 목숨을 버리신분들을 다시한번 마음깊이 새깁시다.

  

  

• 스캅 | 2007-06-25 | 추천 0

  노통 기념사 한번 하셔야죠

  

  

• 씨오투 | 2007-06-25 | 추천 0

  전쟁기념관에 2번 갔었는데 2번 모두 전쟁중에 학교를 열어 교육에 소흘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에서 눈씨울이 뜨거워 졌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