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억새풀 | 2007-06-25 | 추천 0

  dkbear님// 네 잘 알아들었습니다. 전혀불쾌하지 않습니다.^^ 조금 아쉬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오히려 KCX님한테 죄송하죠

  

  

• dkbear | 2007-06-25 | 추천 0

  억새풀님// 어느정도 밀리사이트에 드나드셨다면 여기 언급되는 상당수의 정보들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전문가들의 추측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을 아셨을 것으로 압니다. 무기 게시판에 가서 봐도 고수라고 불리는 분들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억지로 불명확한 정보를 확실한 것인양 내세우는 몇몇 극소수의 분들이 진짜 문제가 아닐까요? KCX님의 정보가 두루뭉실하다면 그건 애초부터 두루뭉실하다는 겁니다. 고수에게 엄청나고 100% 확실한 정보를 기대하는 생각부터 버리시길 권하고 싶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뭘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__)

  

  

• 억새풀 | 2007-06-25 | 추천 0

  KCX님// 그동안 여러가지 많은것을 님한테 배우고 들었는데 요즘 들어 아쉬운것이 있습니다. 기분 상하라 하는 소리는 아니구요 님이 다른분들보다 고수임을 알고있는데 그런분이 어는 한쪽을 제대로 파악하고 정확하게 짚어내셔서 말씀을 하셔야 우리같이 하수인 사람들이 그걸 배울텐데 어느쪽으로 치우쳐서 말씀을 하셔서 우리에게 어느쪽으로 가야할지를 방향을 잡아주셔야하는데 고수분이 방향을 제시를 안하시고 뭉투구리 말씀하시니까 하수인 저들은 더욱 난감합니다. 온라인상에서 머라 말씀하셔서 본인에게 해가 될수는 있어서 방향 제시를 못하시는건 이해하는데요. 님이 어렵더라도 고수로소 나가야할 방향을 제대를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문 억지스런 말같으나 님같은분이 제대로 잡아줘야 우리같은 하수가 따라서 옳거난 그름을 판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뭉투그리게 넘어 간단느 낌이 좀 듭니다. 그렇다고 노선을 말하라는게 아니라 나가야할 방향을 제대로 짚어주십사하는 맘으로 어설푼 눈팅족이 글을 올립니다

  

  

• dkndr | 2007-06-24 | 추천 0

  ALT-III는 어떤가요? 아직 채용한 나라가 없어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정보가 쉽게 나오지 않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차라리 ALT-II가 들어오는 것이 더 나았을 지도 모릅니다. 성능은 P-3C가 훨씬 좋지만 타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너무 늦게 도입하다보니 이미 생산이 종료된 기체라 다시 생산라인 살리는 비용을 포함하여 비싸게 도입했는데 한국형으로 단 8대만 추가 생산하고 다시 라인 폐쇄했지요. 우리나라는 기껏 생산라인 살리는 돈을 들여놓고도 곧바로 후속사업을 하지 못해 2차 도입분은 중고를 도입해서 재생 개조해야 하구요.

  

  

• asasd | 2007-06-24 | 추천 0

  잠수함 추적이 대폭강화되고
  한편으로 대함정 전투력 강화된 것 같은데
  글쎄 천하의 무적 같은데
  대응논리나 무기체제가 무엇일까
  손원일함의 스텔스화에 전력을 기울여야하는것 아닐까

  

  

• ssn688 | 2007-06-24 | 추천 0

  P-8의 베이스로 B737-800을 정했을 때에도, 미군내에서 저고도-저속 기동이 많은 초계기에 중-고고도 순항 위주의 여객용 기체가 적합한가 하는 의문은 많았고, 이런 점이 중요하게 테스트되었습니다. 미 해군의 평가로는 저고도에서 엔진 1개만 작동한 상태에서도 P-3보다 기민하다는 호평을 받았죠. P-8과 P-3는 크기 차이도 별로 안 납니다. P-3 자체도 어차피 여객기 기체를 기반으로 했으니... 미국이 P-8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에는 우방국들의 P-3 대체수요가 크다고 생각해서 잘하면 JSF 같은 대박이 될 수 있다고 기대를 했었죠. 그러나 P-8 도입 결정국은 이탈리아밖에 없고(일본 P-X를 독자개발하지만 미션 컴퓨터 시스템은 공동개발에 참여) 대부분의 우방국들은 P-3 중고만 긁어가버렸지요.

  

  

• 최강대한함대 | 2007-06-24 | 추천 0

  흠..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말라카나 지나 해협에서 해상분쟁이 일어난다면 이녀석이 필요하게 될까요 ?

  

  

• Athena23 | 2007-06-24 | 추천 0

  B-737은 이전 B-707의 역할과 비슷한듯. 여러 군용기의 베이스 플랫폼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E-737, P-8 등...

  

  

• 한국황금전사 | 2007-06-24 | 추천 0

  우리나라는 주변국과 거리가 가까운 부분이 있으니까, 2개 그룹으로 나우어서 운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하나는 P-3C를 좀 먼 바다 상공에서 운용하고, 연근해나, 중간 정도의 수역에는 초계기 형식으로 CN-235를 베이스로 레이더, 열상장비, 공격무장 등이 된 항공기를 운용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에 더하여 연안에 존재하는 기지에 중형(重型/SH-60 이상, NH-90/EH-101 등) 헬기를 운용하여, 헌트-킬 방식으로 잠수함에 대응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6-24 | 추천 0

  쓸만한 터보프롭 대잠초계기가 없다면 대형 대잠헬기가 그 대안이 될수도 있겠죠.

  

  

• 4.2"박포 | 2007-06-24 | 추천 0

  뭐할려구님 스노클을 올리는 순간 발견된다고 봅니다. 정지해있어도 물결이 일어 발견됩니다. 그래서 디잠이 생종성이 떨어지는 거구요.

  

  

• 4.2"박포 | 2007-06-24 | 추천 0

  실크로드님 일본이 그런일을 할리가 없다고 봅니다.<br>
  그나저나 미국은 737을 마르고 닮도록 우려 먹을 라나....

  

  

• 실크로드 | 2007-06-24 | 추천 0

  일본에 사용하지 않고 예비용으로 보관중인 P-3기가 30여대 있다는데 전자장비는 제외하고 기체만 그냥 무상공여나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해서 전자장비는 다시 장비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할 것입니당.

  

  

• 뭐할려구 | 2007-06-24 | 추천 0

  일러스트 처럼 스노클 올리고 항주하는 바보같은 함장이있을까요? ㅋㅋ 것도 초계기 앞에서 ㅋ

  

  

• KCX | 2007-06-24 | 추천 0

  우리 해군의 경우 이 기종을 한반도 전장환경에서는 약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 있더군요. 일단 가격은 둘째치고, 제트기의 특성상 일정수준의 고속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대양을 건너는 원정작전이 많고 단시간에 넓은 바다를 통제해야 하는 미 해군과 비슷한 전술이 아닌 이상 복잡한 해안선을 가진 한반도 환경에서는 프로펠러 기가 더 적합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P-3 2차분 이후 신형 대잠초계기를 도입할 경우 마땅한 프로펠러 추진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후보로 할 만한 P-8이나 Nimrod MRA4나 전부 제트추진기......있어도 S-2 Tracker 수준의 소규모 기체들 뿐.......) 뭐 지나가다 그냥 주워들은 말이니 아닐수도......

  

  

• KF-16 | 2007-06-24 | 추천 0

  P-3오라이언보다 훨씬 성능이 띄어난것으로 압니다. 우리나라도 한 2015년쯤 도입 시작하겠죠.

  

  

• 별로 | 2007-06-24 | 추천 0

  똥똥하던 737이 길이가 길어지니깐, 아주 멋진 스타일의 비행긱 되었네요.

  

  

• 이성계 | 2007-06-24 | 추천 0

  여객기??/

  

  

• KCX | 2007-06-24 | 추천 0

  뭐 어차피 P-3 또한 지상기지 발진용이니 똑같은 상황이죠. 하긴 기체가 더 대형인데다가 제트기이니 이착륙거리가 더 길어진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 time on target | 2007-06-24 | 추천 0

  작전반경및 항속거리, 체공시간등 비약적인 발전인듯합니다.
  다만 역시 기체가 기체인지라 지상기지에서의 발진은 어쩔수 없겠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