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Martin | 2007-06-25 | 추천 0

  돌멩이 하나만 맞으쇼 돌멩씨 자국에서 자국국기도 사용치 못하게 하는 국가가 제대로 된 나라라고 생각하는지..원~

  

  

• 필사즉생 | 2007-06-25 | 추천 0

  그게 아니라 아마 이해찬이 국무총리였을 때였던 것으로 아는데 북한에서 와서 서울 목동에선가 어디 경기장에서 무슨 경기인지 행사인지 했는데 그때 태극기를 못쓰게 정부에서 막았습니다. 그 경기장 내부에서는 물론이고 시민단체(현정부의 시각으로는 수구꼴통)에서 경기장 밖에서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태국기도 소지하지 못하느냐고 경기장 밖에서 시위성 항의를 했는데 전부 저지당하고 포위되서 꼼짝못했던 일이 있었던 그 일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 dolmeng | 2007-06-24 | 추천 0

  결론은 열린당이 빨갱이란 소리군요! 이런 말도 있지요. 수구꼴통:냉전적 사고의 틀에 갇혀 나와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빨갱이로 매도하는 인간들!!! 선거운동은 딴 곳에서 하시오.

  

  

• combat | 2007-06-24 | 추천 0

  시민단체는 태극기를 거부하고. 이정부는 눈감고 있다....머 이런 뜻일 겁니다.

  

  

• dkndr | 2007-06-24 | 추천 0

  시민단체의 태국기 마저 거부하는 이 정권은? 돌석이 이 사람은 정말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니까.. 태국기는 도대체 뭐고 시민단체의 국기를 거부하는 이 정권? 시민단체의 태극기를 정부에서 거부했다는 소리인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네.

  

  

• dkndr | 2007-06-24 | 추천 0

  그게 아니라 爲北非爲南입니다. 자기 보고자 하는대로 보이기 마련이지요. 물론 그 반대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봐야 새발의 피입니다. 크게 넓게 보십시오. 그리고 태극기의 정통성에 대한 발제글로 봤는데 실망입니다. 드디어 시작인가? 제가 생각하는 태극기는 삼태극입니다. 지저분해 보이지만 원래는 팔괘를 모두 나타내야 하구요. 사괘로 가더라도 삼태극 만큼은 살리기를 바랍니다.

  

  

• pakyc36 | 2007-06-24 | 추천 0

  참으로 한심스런 요즘 세태입니다. 45년에 광복되자마자 소련군이 이북 땅을 점령하더니 김성주(김일성으로 사칭한자)를 앞세워 48년에 정권 수립 후, 인민군을 창설하더니 불시에 남침을 감행한 것은 이미 구소련과 중국의 여러 문헌들에 의하여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짐짓 민족과 민주를 부르짖는 세력들이 조국통일이라는 미명하에 아직도 북한을 동경 내지 두둔하는 것이 참담한 현실입니다. 누군들 통일을 원하지 않겠습니까? 북한에도 자유나 인권이 존재하는 양 단 한 번의 문제 제기를 하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남한의 인권만을 문제 삼는 오늘의 위정자들을 볼 때마다 울분을 억누를 수 없음을 감출 길 없습니다. 여기서 너무 길게 늘어놓을 수는 없으므로, 이미 여러분들이 언급하기도 했지만 간단히 몇 마디만 하고자 합니다. 지금 매스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는 북한의 실정은 평양을 위시한 몇몇 특정 지역에서 그 나름대로 특혜를 누리고 있는 특정인민들의 생활상임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6.25 전까지만 해도 북한에서는 개인의 자유여행이란 허락되지 않았으니, 친척집에 다녀오려면 반장에게 어디 간다고 신고하고 떠날 정도였으므로 세뇌교육으로 어린 학생들을 무장시키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지난 번 아시안게임이나 다른 경기들을 통해 이미 보시다시피 저들은 개인적으로 남한 사람들과는 이야기도 못할 뿐만 아니라, 일절 상면조차 할 수 없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광복 직후 남한과는 달리 북한에서는 스탈린을 해방의 은인이며 모든 영광을 그 잔인한 독재자에게 바친다는 스탈린대원수 노래는 물론 김일성장군의 노래까지 만들어 이 민족의 둘도 없는 애국자이며 태양처럼 받들게 했습니다. 남한에서 어느 대통령이나 애국지사를 그처럼 노래까지 만들어 숭상했습니까? 이런 사실만 봐도 남한과 북한의 차이점을 충분히 이해할 줄로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경대나 김일성묘지까지 참배하는 한심하고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기에는 너무도 개탄스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combat | 2007-06-24 | 추천 0

  국기에 대한 경례도 국가에 대한 맹목적 복종 강요라고 국기경례도 하지말아야 한다는 자들이 대한의 쌀밥먹고 살고있조. 옥수수 죽도 죽지많을 만큼 먹어야 정신 차리려나...아님 내심에 인공기 또는 자칭 한반도기를 염둔해 두고 그따위 소리를 지껄이는지 의중이 궁굼하조.?

  

  

• 돌석이 | 2007-06-24 | 추천 0

  저렇게 남북한을 대표했던 태극기를 부정하고 행사장에 한반도기를 걸고 시민단체의 태국기 마저 거부하는 이 정권은 어떤 파생적인 정권인지 아니면 요즘와서 태극기를 부정하는 일인독재왕정을 하는 김씨왕조의 앞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jagalchi | 2007-06-24 | 추천 0

  爲楚非爲趙...바꾸어 말을 한번 해보면...爲民非爲我 로 바꿀수도 있을듯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놈들이 아래위로 참 많습지요.

  

  

• 안덕래 | 2007-06-24 | 추천 0

  저들이 체제를 건설했던 힘은 '폐쇄'의 힘 입니다. 밖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 알려주는 대로 자기들이 제일 잘 사는줄 알고 있는것입니다.

  

  

• hopi0123 | 2007-06-24 | 추천 0

  만천하에 다드러난 사실을, 아직도 지상낙원이니 하닌 똘아이들을 어떻게 하지요...집단광신도들의 집합체라고 봐야겠지요...
  

  

  

• 베리얄 | 2007-06-24 | 추천 0

  절대군주가 될수있었던건 다 교육의 힘입니다. 교육의 힘이 얼마나 강력 하냐면 아직도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믿는 똘아이들이 남한에 있다는 걸로 증명이 되지요.

  

  

• combat | 2007-06-24 | 추천 0

  그래서 김일성이 가짜라는 이야기가 나온것 아닐까요. 김일성이란 독립군 장군이 있었는데...김성주가 잽싸게 김일성이로 갈아탄것 이라는 이야기가 있조. 김성주가 진짜 김일성장군에 비해서 나이도 너무 어리고......

  

  

• dryice12 | 2007-06-24 | 추천 0

  나중에 이거 들이대면서 국기를 태극기로 바꾸라고 하면 뭐라할지 궁금하군요...^^;;;
  근데 그때 당시의 상황을 보면 <위남비위북>이라기 보다는 <위한비위소 爲韓非爲蘇>라는 게 더 어울릴 지경이군요...^^;;

  

  

• 누룽지맛 | 2007-06-24 | 추천 0

  근데 실제로 김일성이라는 무장 항일투쟁을 한 독립군 장군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김일성 아내가 평양에 자신의 남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다가 황당해 했다고 하더군요.

  

  

• 信念의鳥人 | 2007-06-24 | 추천 0

  아이러니 군요-_-
  

  

  

• 씨오투 | 2007-06-24 | 추천 0

  방금전 ngc 에서 방영한 북한의 실상에 대한 다큐멘 타리를 보았는데 정말 어떻게 저렇게 20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자기들 마음데로 통제하고 세뇌교육을 시켜 절대군주로 모시게 할수 있을까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북한과 우리가 통일되기를 기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것의 현실 가능성과 필요성이 더욱더 희미해짐이 느껴 지더군요... 한나라당에서는 북한을 적국으로 취급할것인가 아니면 하나의 고착화된 국가로 취급할것인가에 대한 토의도 하는것 같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