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때 하사로 참전하셨던 아버지의 증언에 따르면 괴뢰군들 다수가 말을타고 남침을 했고 전장에는 사람시체보다 말시체 썩는 냄새로 아주 곤욕을 치뤘다고 하더군요..유류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원동기보다 말은 당시에도 효과적인 이동수단이었던것 같습니다.
Sirena|
2007-06-15 |추천0
우리나라 승마대... 얼마 전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관학교 생도 교육용으로 유지 하기긴 하는데... 말 살돈이 안나와서... 마사회 등에서 늙은 말 후원 받아 근근히 운영하더군요... 쩝...
왕립군사학교|
2007-06-15 |추천0
기병과 전차의 어울림을 보니. 2차대전 어느국가 생각이 확~ 납니다....그리고, 와...사진 정말 멋집니다.
mutant|
2007-06-15 |추천0
저런 말들은 태어나서 어느정도 자라면 옆에서 큰소리와 전장에서 듣는 소리를 곁에서 자주 들려줍니다.. 그리고 귀를 가리는 귀마게도 하지요.. ^^ 그래서 말들은 크게 놀라지 않스니다.. 또한 대소변도 강아지 배변훈련 시키는 것처럼 훈련시키면 마방에 돌아와 배를 톡톡치며 신호주면 그때 쌉니다.. 물론 가끔 진짜 급해서 싸긴하지만..대부분 관리 잘됩니다
dkndr|
2007-06-15 |추천0
우리나라도 6.25 당시에 기병 부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수기사인가 20사인가는 몰라도 예하 부대중 그 부대 후신의 기계화 부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역사적인 의미를 살리기 위해 그 부대의 의장대 성격으로 소수 병력의 기병대를 운영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카키쿠게|
2007-06-14 |추천0
질문요. 유럽이나, 미국에도 말타고 경찰이 활동하는 경우가 많던데, 그경우 말의 대소변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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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네이션 | 2007-06-15 | 추천 0
Sirena | 2007-06-15 | 추천 0
왕립군사학교 | 2007-06-15 | 추천 0
mutant | 2007-06-15 | 추천 0
dkndr | 2007-06-15 | 추천 0
카키쿠게 | 2007-06-14 | 추천 0
willow | 2007-06-14 | 추천 0
Sirena | 2007-06-14 | 추천 0
길현정. | 2007-06-1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