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유현영 | 2007-06-15 | 추천 0

  말로 뭐하냐?;;;; 유탄투척! 하면 GG;;;ㄷㄷㄷ;;;ㅋㅋ

  

  

• 흉노 | 2007-06-15 | 추천 0

  뛔놈이야 맞아 뒈지든 말든 상관이 없지만 아군 즉 한국군은 전사한겁니다... <br>
  적과 아군에 대해 쓰는 말도 제대로 구별못하시나요??? <br>
  그나저나 요새 왜 중국에 대해 조금만 안좋은 말하면 저리 성내는 분이 많을까? <br>
  꼭 무슨 본처에게 귀&#49968;데기 맞는 첩보고 있는 영감가트이... <br>

  

  

• Martin | 2007-06-15 | 추천 0

  順倉合 글쎄요..깔봤다...우낍니다. 가서 지나애들한테 니들 핏줄부터 다시 찾으라고 하세요. 다른 나라 역사가 다 지꺼라고 우기지나 말고...가짜 계란 ,짝퉁 피에 독극물 치약까지 만들어 수출하는 나라가 오죽하겠습니까..좋겠습니다~ 그런 나라에 비벼대고 있어서..

  

  

• 유혈사태 | 2007-06-15 | 추천 0

  順倉合 // 말씀처럼 기마병이 쏜 총에 옆 아군이 맞아 뒈진다면 기절하기 전에 눈 돌아가겠죠... 냉정하게 받아 들이는 자세는 분명 지향되어야 하는 겁니다만... 본인께서 올리신 의견이 냉정한 자세로 읽혀지지 않는건 제가 국어 교육을 잘못 받아서일까요?

  

  

• hyun | 2007-06-15 | 추천 0

  박격포탄이 아니고 표적 같은데요

  

  

• 왕립군사학교 | 2007-06-15 | 추천 0

  미국도 보니 튼튼한 산악특수자전거 공수해서 타고 있긴 합디다....그리고, 첫번째 사진 우측 말 꼬리 부분에 떨어지는것이 왠지 박격 포탄(항공용?) 같습니다.......

  

  

• dkndr | 2007-06-15 | 추천 0

  그런데 제발 추앙하거나 떠받들지는 맙시다, 비하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일입니다.

  

  

• 順倉合 | 2007-06-15 | 추천 0

  참고로 저런 사막에 장갑차보내면 미끄러워서 전복되거나..모래구덩이에 가라앉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날 겁니다. 모랫바람에 정비하기 만만치 않을 것이고요. 지역적 특성을 인정을 해야자...그런 깔보는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나라 한 번 잃고 6.25때 중공군때문에 허덕허덕 거리는 겁니다.

  

  

• 順倉合 | 2007-06-15 | 추천 0

  생각맨님이 시원하게 뚫어주셨네요. 중국과 일본이라면 알레르기를 일으키시는 분들이 많은지...깔보는 시선은 좀 지양합시다. 일본 깔봤다가 일본에게 먹히고..중국깔보다가 전쟁에서 호되게 당하고..사기를 떨어뜨릴 이유없지만 방심하면 방심할 수록 헛점이 더 커지기 마련이죠. 말타고 총쏘는거 솔직히 말안되는 거 같지만, 말타고 쏜 총에 옆 아군이 맞아 뒈져야 기절초풍하시겠네요. 예전에는 말타고 활도 쐈는데...총이라고 못쏘겠습니까? 신기할 것도 없고 낮춰볼 것도 없습니다.

  

  

• willow | 2007-06-14 | 추천 0

  전.. 부러운데요.. 저 사막과 저 들판이 한국것이라면. 그리고 한국군인이 낙타 타고 저 중국이었던 땅에서 순찰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APC나 헬기면 더 좋겠지만.

  

  

• 발칙한상상 | 2007-06-14 | 추천 0

  그냥... 국경 수비대의.. 순찰 부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진짜 전쟁나면.. 저런 걸로 안 싸우죠..

  

  

• 발칙한상상 | 2007-06-14 | 추천 0

  국경 수비대의 역할을 우리 나라 철책 방어선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럴 겁니다. 중국 서북쪽 국경은 정말 널널하죠.. 사실.. 어디가 국경인지 분간이 안 가는 지역도 많습니다. 국경을 넘었는지도 모르고 국경을 넘게 되는거죠. 우리 처럼 고강도 분쟁이 있는 게 아니라서.. 그냥... 경찰이 순찰 도는 것 처럼 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타고 진짜 싸우는 게 아니라.. 국경 순찰을 도는 거죠. 실제 전쟁나면.. 저런 걸로 안 싸우겠죠. 미국도 기마 경찰이 국경 순찰을 담당하는 경우도 있죠.

  

  

• 생각맨 | 2007-06-14 | 추천 0

  1.말타고 대공사격한다.
  -말을 탄다: 스위스군의 자전거부대(지금은 해체되었지만)보고 괜찮은 생각이라고 했던 사람 많았는데, 말도 나름대로 쓸모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량이 가기 어려운 연약지반이나 그런곳에선 경제적인 말도 쓸만 할수도 있죠. 이탈리아 전선이나 우리나라 산악지형에서 당나귀가 잘 쓰였듯이 말이죠. 그러면 험비짝퉁이지만 고기동차량개념의 차를 타고 있는 중국군차량만 본 중국인이 한국군의 닷지차량보고 아직도 이런 낡은차를 몰고 다니냐고 안습이라고 하는것과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2. 말타고 "대공"사격한다.
  말타고 사람겨냥해보셨습니까? 말타고 정지한 평지의목표 쏴 보신 사람 계신가요? 선전용이라고 할수도 있죠. 선전할 만하다고 생각되면 선전하는 겁니다. 한국군에서 말타고 사람 맞출자신 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말타고 뒷사람이 경기관총의 양각대를 들어올려줄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별로 없을걸요? 그럴필요도 없다고 생각되서 안하는거고 지금 국내사정으로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중국 사막지대나 초원지대에선 나름대로 필요했고 그렇다면 대공사격이든 상향사격이든 가능하게 연습시키는게 당연하죠.
  3.말에다가 붉은깃발달고 순찰하는거 웃긴다.
  우리나라 탱크들은 훈련하고 돌아올때 태극기 나는부대있는데요? 웃긴가요?
  
  짱꼴라 짝퉁나라 불법취업자 저질 같아보이세요? 초원을 걸어서 도망치는데 짱꼴라가 비루먹을 말타고 짝퉁 에이케이가지고 쫓아오면 웃긴다고 비웃기만 할 여유있을까요?
  
  한국전 거의 내내 한국군을 괴롭혔던게 중공군입니다. 입고있는건 거지같고, 변변한 기동장비 하나없고 기껏해야 박격포인데 수많은 대한민국 육군사단이 그들에게 당했습니다.
  
  중국의 경제 발전과 이에 발맞춘 육해공군의 질적 혁신, 국가-국민적 차원에서의 군대에 대한 호감과 후원. 그래도 예전보다는 중국에대한 의도적인 비하나 멸시가 줄어들었지만 너무나 속편하게 중국군을 생각하고 있는것 아닌가 하고 많이 걱정됩니다.
  경계하고 두려워하고 맞서싸울 준비를 게을리 말아야할것입니다.
  

  

  

• 발칙한상상 | 2007-06-14 | 추천 0

  아크로바틱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자세입니다.~~~~!!ㅋㅋㅋㅋ..헤비기어님 제대로 보셨습니다!ㅋㅋㅋ

  

  

• 헤비기어 | 2007-06-14 | 추천 0

  정말 대단한 마술(馬術)입니다. 한쪽손으로 삼각대를 잡아주고 한쪽손으로 고삐를 잡고..
  *.*

  

  

• Wanderer | 2007-06-14 | 추천 0

  대공사격자세야...
  그냥 선전선동 팜플렛 정도의 의미겠죠
  위에분 말씀처럼 저런 사막지형에서 말타고 이동하는게 뭐 중국 나름대로 효율적이라던가
  나름 유리한점이 있겠죠 (중국 나름대로 다른 이들의 잣대 말고요 ^^)

  

  

• 씨오투 | 2007-06-14 | 추천 0

  말은 그래도 이해가 가지만 저 붉은 깃발은 ... 대체 무슨 고집으로 저렇게... 남들 다 위장에 신경 쓰는 판에 나 여기 있소라니...

  

  

• 신선부군 | 2007-06-14 | 추천 0

  우와.. 멋집니다. 윗사진에서는 사실 조금 마적처럼 보였는데 이쪽 사진은 잘 어울리네요.

  

  

• reopard2 | 2007-06-14 | 추천 0

  그냥 선전선동의 의미만이 있을것 같은데요... ^^;;

  

  

• reopard2 | 2007-06-14 | 추천 0

  저 정도의 소구경 화기에 의한 대공사격의 의미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ㅡㅡ^

  

  

• 길현정. | 2007-06-14 | 추천 0

  대공사격...요즘말로 안습 -.-;;;;

  

  

• 順倉合 | 2007-06-14 | 추천 0

  개마고원은 장갑차 탱크 절대로 못들어가는데..그보다 높은 히말라야 산맥에선 더 심하죠. 거기는 적응이 안되면 고산병에 걸려서 자칫 죽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저도 고산증세 겪어봤는데...마치 300미터정도 질주하고 난 기분이랄까...하늘이 노래지고 산소가 없어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조금만 뛰어도"헉~헉~"거립니다. 아랍권의 유목민족들은 말타면서 총쏘고 다니고 하는데...그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차 안타고 다니겠습니까?

  

  

• 順倉合 | 2007-06-14 | 추천 0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지반이 단단하지만 저런 모래같은 지형에는 말이나 낙타는 필수입니다. 우리나라도 개마고원같은 곳에 탱크나 장갑차는 절대 못올라가는 지형인데...아마도 소형차량을 만들던가 아니면 말이 필요할 걸요.

  

  

• 역마살 | 2007-06-14 | 추천 0

  그나저나..저 말에 타고서 하는 대공사격은....ㅡㅡ;;;;?

  

  

• 역마살 | 2007-06-14 | 추천 0

  서부티벳이나..신장쪽으로 들어가면..차량으로는 도전히 못 들어가는 곳이 많습니다. 고운모래밭 같은 곳인데..그렇 곳은 도로보 이동하거나..위와 같이 말이나 낙타를 이용하고는 합니다. 우스운 일은 아니죠

  

  

• Beast 666 | 2007-06-14 | 추천 0

  뭐 어느 군이나 광고용 모션이 있(지만 말 위에서 대공사격 포즈는 진짜 아니네요.ㅡㅡ;;)

  

  

• alfa156 | 2007-06-14 | 추천 0

  달리는 말위에서 대공사격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파간다 쑈 분위기는.....

  

  

• minki | 2007-06-14 | 추천 0

  중국스러움이라.....중국스러울지 모르지만 비하나 비아냥 하기는 좀...각 지형에 맞는 방식이 있으리라 봅니다. 알래스카에서 개 썰매 몬다고 뭐라고 할 수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