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h210219 | 2007-06-14 | 추천 0

  프로펠러를 노출 시켰다면 아마 손원일함 진수식때 더미 프로펠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 국가에서도 자국 잠수함(특히 신형)의 프로펠러를 노출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잠수함마다 특유의 진동-소음-추진력을 위한 노하우의 결정판이 프로펠러 형상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잠수함 국사기밀 1급은 언제나 프로펠러 입니다. 언론에 공개되는 창정비 할때의 사진에서도 언제나 프로펠러는 보안에 가려서 안보입니다. 100% 완료가 되지 않더라도 진수식할때는 프로펠러 더미 사용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건 군사기밀 사항은 아니지만 독도함 진수식때도 레이더는 완벽해 보였지만 사실 목업이었습니다.

  

  

• 누룽지맛 | 2007-06-14 | 추천 0

  스크류는 저 번 손원일함 진수식 할 때 YTN에서 동영상으로 확실하게 노출시켰습니다. --;

  

  

• Sirena | 2007-06-14 | 추천 0

  그러고 보니... 잠수함도 뿌우~ 하고 뱃고동 소리 낼 수 있군요 ^^:...

  

  

• cowper | 2007-06-13 | 추천 0

  오늘 진수식을 못봐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스크류를 가리는게 음문이 노출될까봐서라는데.. 각국해군들이 저 잠수함이 어떤 소리일지 매우 궁금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