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백학산 | 2007-06-16 | 추천 0

  제가 잘 아는 독실한 신자분도 교회를 목사님 보고 가는것이 아니라 하느님 보고 간다고 합니다.

  

  

• 백학산 | 2007-06-16 | 추천 0

  대다수의 대형 한국교회는 목사직과 재산을 대물림을 하고있구요. 물론 형식상으로는 총회결의나 재산의 교단관리 등으로 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백학산 | 2007-06-16 | 추천 0

  물론 삐죽이님 같은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목사님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이 돼지만 그렇지 못한 목사님도 주위에 너무나 많습니다.

  

  

• 대츄신제국 | 2007-06-15 | 추천 0

  연출이던 아니던 전쟁은 잔인한겁니다....

  

  

• njg1104 | 2007-06-14 | 추천 0

  그 동영상, 이스라엘도 처음에 자기들 병사인줄 알았는데,조사결과,당시 상황에 판단하여 이스라엘병사가 쏜게아니고,팔레스타인병사로 확인했다네요. 그 아버지가 경계선넘어 이스라엘회사에서 일하는사람인데..... <---- 이스라엘 정부측 주장 .

  

  

• 몽골리안 | 2007-06-14 | 추천 0

  몸에 묻은 핏자국을 봤을때는 연출이 아닌것 같습니다. 직업상 피를 가까이 하는데 ^0^; 영화속 핏자국이 어설프게 보이는것은 방금 몸에서 나온 뜨거운 피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피는 인체밖으로 나오게되면 인위적으로는 흉내내기 어려운 패턴의 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혈액봉투에 담겨 있는 차거운 피와 몸에서 방근 뽑아낸 뜨거운 피를 몸에 문질러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상황 같습니다.

  

  

• 김상우 | 2007-06-14 | 추천 0

  저게 조작일수도있고... 전에도 어떤동영상에서.. 팔레스타인쪽에선 저런짓 많이한다고 들었는데... 그건그렇다고쳐도.."아랍인들은 세계에서 제일 거짓을 평상생활처럼 쓰고 사는 사람들입니다"라는말은 그래도좀...

  

  

• 낙망고양이 | 2007-06-14 | 추천 0

  저게 연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상황이 가자지구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건 분명 사실입니다. 물론 연출이라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그 비난이 이스라엘의 무차별 양민 살상을 희석시켜선 안됩니다. 이스라엘군이 죄없는 어린이와 그 아빠에게 총격을 가하는 동영상은 다들 기억하시겠죠?

  

  

• 크리아콘 | 2007-06-13 | 추천 0

  솔직히 연출에 한표 더합니다..아무리 회복이 되었다 하더라도 과거의 저런 끔찍한 상황을 사진으로 들고 저렇게 웃을수 있을지..인간이라면 그럴수 있을지 의문이네요..몇 십년 지난사진도 아니고 저 만큼 다친게 사실이라면 저 사진을 볼때마다 얼굴이 구겨져야 정상일듯 하네요

  

  

• Der Kaiser | 2007-06-13 | 추천 0

  피범벅을 하고 있지만 어디에도 외상의 흔적은 없습니다. 동아일보 기사가 인용하고 있는 영국의 "가디언"은 언론 축에도 끼워주기 버거운 찌라시 타블로이드 신문입니다. 기사 쓸 정도의 기자라면 영국의 가디언이나 더선이 어떤 녀석들인지는 알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소문 지어내고 합성사진 만들어서 가십거리 찾는데 전문입니다. 흔히 황색신문이라고 표현하죠. 꽤 유명한 일화로는 분장시켜 사진찍어놓고 박쥐소년이 발견됐다라고 기사 쓴 적도 있습니다;;;

  

  

• 무심천 | 2007-06-13 | 추천 0

  [동아일보]
  
  “엄마, 엄마, 잠들지 마요. 나를 쳐다 봐.”
  
  
  알리 샤이타(12) 군이 눈물을 흘리며 엄마에게 매달렸다. 두 손으론 피가 흐르는 엄마의 팔을 꽉 쥔 채로. 알리 군의 얼굴도 눈물과 피로 범벅이다. 일손이 달린 구급대원이 알리 군에게 엄마의 지혈을 맡긴 뒤로 알리 군은 엄마의 곁을 지키고 있다.
  
  
  “죽을 것 같아.”
  
  
  눈이 풀려 가는 엄마가 알리 군을 바라보며 희미하게 말했다. 알리 군은 엄마의 얼굴을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울었다. “그런 말 하지 마, 엄마.”
  
  
  알리 군 모자 주변으로 사람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다. 같은 차를 타고 피란을 가던 일가붙이로 모두 피투성이다. 흰색 셔츠가 붉게 물든 알리 군의 숙모는 숨이 끊어진 듯 미동도 않는다.
  
  
  23일 레바논 남부 카프라 지역에서 펼쳐진 비극적인 장면이다. 레바논 적십자사 차량을 따라다니던 가디언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이 이 현장을 목격했다.
  
  
  알리 군의 엄마 문타하 샤이타 씨는 이날 아들과 가족, 친척과 함께 피란길에 올랐다. 가족이 살던 마을은 이스라엘 국경에서 불과 8km 떨어진 곳. 전날 이스라엘군은 대피하라는 내용의 전단을 남부 일대에 뿌렸다.
  
  
  마을에 살던 샤이타 씨 일족은 모두 54명. 어렵사리 구한 미니밴 3대에 나눠 타고 23일 오전 피란길에 올랐다. 미니밴을 선택한 게 화근이었다. 이스라엘군은 전단에서 ‘미니밴과 트럭은 헤즈볼라가 로켓을 운송하는 수단이 될 수 있으므로 공격 목표로 삼는다’고 경고했다.
  
  
  그래도 흰색 깃발을 내걸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행은 북쪽으로 차를 몰았다. 그 가운데 가장 뒤처져 있던 샤이타 씨의 차량에 헬기에서 쏜 것으로 추정되는 로켓이 명중한 것. 집에서 불과 14km 떨어진 지점이었다. 맨 뒷자리에 앉아 있던 알리 군의 할머니 등 3명이 즉사했다. 적십자 구급대원은 추가 공격이 염려돼 시신을 수습하지도 못했다.
  
  
  알리 군의 삼촌 무스바 씨는 병원에서 취재진에 “그들이 떠나라고 해서 떠났다. 그들이 시키는 대로 흰색 깃발을 내걸었다.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날 도로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것은 샤이타 씨 가족뿐만 아니다. 적십자에 따르면 10여 대의 민간인 차량이 공격을 받았다. 이스라엘군은 심지어 적십자의 구급차 쪽으로도 포탄을 날렸다. 레바논 사진작가 한 명은 차를 타고 가다 옆에서 터진 포탄 파편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 챠리 | 2007-06-13 | 추천 0

  저도 거짓이라 보기에는......첫째사진의 어머니 눈빛이 정말이지... 거짓이면 왠만한 배우 뺨치는 눈빛 연기일듯 합니다

  

  

• Carsarh | 2007-06-13 | 추천 0

  거짓이 아닌데요 =ㅅ= 무턱대고 거짓이란 반론을 제기하고는 그대로 믿어 버리시는 분들이 있네요. 마지막 사진은 2007년 3월 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아.

  

  

• killer | 2007-06-13 | 추천 0

  거짓인거 같지는 않는데요.. 반이스라엘 쪽에서 동정을 얻기위해 허위로 찍었다면.. 왜 구지 마지막 장같은 뽀록날 사진을 올릴까요? 회복된후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을 보고 살아난거에 대한 기쁜마음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 combat | 2007-06-13 | 추천 0

  어제 보셨나요. 재개발 지구만 찾아 다니며 목사들이 땅투기 하는것...전문 부로커는 저리가라.

  

  

• 김상우 | 2007-06-13 | 추천 0

  에수도 유대인이고.. 그 예수를 죽인것도 유대인이고..

  

  

• 휭맨 | 2007-06-13 | 추천 0

  삐죽이님... 아랍사람들이 모두 뻥쟁이라는 말은 공감하기 힘&#46311;니다. 낚시성 사진을 찍어서 반 이스라엘 정서에 호소한다...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니었다면 오히려 역효과 나지 않을까요? 이런 낚시성 글과 자료를 만드는 것은 비단 아랍인들만이 아닙니다. 삐죽이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또 다시 생각나는 게... 우리 나라 개신교의 대다수 목사님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마치 우리의 형제국인냥 설교하시는 게 떠오르는 군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다. 그래서 그들은 옳고 그에 대항하는 아랍인들은 악마들이다.라는 식의.... 참으로 편협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 합니다. 분명 이스라엘의 유대교에서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약도 인정하지 않죠. 엄연히 개신교와 유대교는 다른 종교입니다. 다만 성경에 나오는 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라서 그런지 괜한 동질감을 느끼고 마치 우리의 형제인냥 생각하고 그렇게 설파하는 거죠. 제가 볼땐... 미국의 영향을 받은 우리 나라 교회의 모순된 사고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랍인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도 한쪽으로 치우친 결과 아닌가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6-13 | 추천 0

  결국 CNN이 얼마전 독도관련된 한일감정으로 '낚시'를 하듯이(이 투표횟수를 통해 인터넷광고업체측의 지불료가 올라감)중동측 방송사들이나 언론매체도 관련 '낚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나 진실보다는 '돈'이 중요하다는 모 언론대부의 발언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지요.

  

  

• 펜리스펜릴 | 2007-06-13 | 추천 0

  현재 중동측에 많은 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생기면서 위와 같은 '과장허위'보도가 의외로 있는 편입니다. 이를 이용해 해당방송사들이 많은 위성권을 획득하고 인기를 얻고 있고 반 CNN의 선두에 서있지만 그 과정에 비도덕적이고 정치적인 부분과 부합된 '과장'이 적지 않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6-13 | 추천 0

  자주 있는 낚시 입니다....모 다큐를 보니 사자가 물소를 사냥하는 건 사실지만...대다수 이전 다큐멘터리에서는 사자의 물소사냥 '성공'모습만 보여줬고 그 성공률의 낮음을 비례적으로 보여주지 않았지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한 10여분동안 사자가 물소사냥에 실패하는 '사실'들을 보여줬습니다. 흠....그 장면을 보니...제가 사자에 대해서 많은걸 '착각'하고 있었더군요.

  

  

• 스티븐 | 2007-06-13 | 추천 0

  상황속의 여인은 완전히 죽은 척하는 것 같군요.

  

  

• 오망고 | 2007-06-13 | 추천 0

  뭐 회복하셧다니 다행입니다

  

  

• 조씨 | 2007-06-13 | 추천 0

  작성자분께서.. 즐감 이라고 하시니, 연출사진인 듯??

  

  

• 가시오가피 | 2007-06-13 | 추천 0

  당시에 다치셨구요 마지막 사진은 회복한 사진입니다. 그때 그 사진을 보면서 회상하는 겁니다.... 연출은 아니죠

  

  

• 불신지옥 | 2007-06-13 | 추천 0

  이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네... 이거 연출사진임다... 레바논초기 이 사진 한방으로 반이스라엘 여론이 형성됐는데 결국 연출이었죠... 요즘 같은 미디어 사회에서 사진한방으로 여론몰이를 할수 있는 위력을 보여준 사건이죠..

  

  

• dkndr | 2007-06-13 | 추천 0

  마지막 사진 뭐야? 만약 연출이라면 이스라엘 욕할 사진이 100% 믿을 수 없다는 반증이 되고..

  

  

• reopard2 | 2007-06-13 | 추천 0

  글쎄요...연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사진 기자들중에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고 특종을 위해서 셔터를 눌렀다는 비난을 받은 기자들이 몇명 있습니다. 뭐....직업상의 사명과 인간애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고 일방적인 비난은 자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그 순간 퓰리쳐상을 머릿속에 그렸을지 아니면 역사의 기록으로써 쓰일 사진을 그렸을지는 본인만 아는 부분이니까요.

  

  

• combat | 2007-06-13 | 추천 0

  엄마가 들고있는 사진보니 회복후 인가요.?...............궁굼하넹!

  

  

• 안덕래 | 2007-06-13 | 추천 0

  저걸 찍으면서 않도와준 놈은 뭐지 ? 사진 찍을 시간에 들처업고 뛰어야지....

  

  

• bbobay | 2007-06-13 | 추천 0

  마지막 사진은 뭐죠? 연출이였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회복후에 그때를 회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