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신형 다목적함 HMNZS Canterbury (L-421) 취역
비겐 | 2007-06-13 06:56:42
조회 7978 | 추천 4 | 다운로드 19
뉴질랜드해군의 신형 다목적함정(MRV-multi-role vessel) HMNZS Canterbury함이 6월 12일 호주 Melbourne항에서 뉴질랜드 수상이 참석한 가능데 해군에 취역하였습니다.
지난 5월 31일 인수된 후 이날 위역식을 마친 이함정은 7월말에 모항인 뉴질랜드 Devonport 해군기지에 도착하여 임무를 시작할 것입니다.
2005년 9월 건조에 착수하여 2006년 2월 성공적으로 진수되었으며 추진기관등 내장 공사후 네덜란드에서 시험항해를 하였고 8월 호주 Tenix 조선소로 이동하여 군관련 장비들의 설치작업을 한 후 시험운항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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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ing fitted with the main superstructure bridge block at Heijschehaven in Rotterdam 12.2.2006..jpg','12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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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isslab | 2007-06-13 | 추천 0
isslab | 2007-06-13 | 추천 0
isslab | 2007-06-13 | 추천 0
최현호(폴라리스) | 2007-06-13 | 추천 0
firegate | 2007-06-13 | 추천 0
독도함보다 많은 LCAC를 실을수 있고~ 많은 병력과 물자를 실어나르기위해선 꼭필요하리라 봅니다. 병원선 하나없는 우리해군현실에선 저런배에 의료시설도 함께 갖춘다면
독도함과 함께 메리트있는 다목적 함이 되리라생각합니다.
초수평작년개념에서 예전처럼 많은양의 LST가 필요없다면 저러한 함이 평시에는 대민지원과 다양한 지원작전에도 적합할테고....
전방에 함교위에 램1기와 후방에 골키퍼한기 정도면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