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C-17 Globemaster III 알라스카 Elmendorf 기지에 도착

비겐 | 2007-06-13 06:30:39

조회 6789 | 추천 4 | 다운로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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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Elmendorf 공군기지에 배치되는 C-17 Globemaster III 수송기 8대중 첫번째 기체가 도착하였습니다. 애칭이 "Spirit of Denali"인 이 기체는 공군과 알라스카 주방위군 소속의 조종사와 로드마스터가 혼성으로 탑승하였습니다. 이 수송기는 미공군 제 517 Airlift Squadron와 AKANG의 제 249 Airlift Squadron로 편제되어 C-130수송기를 대신하며 Alaska Air National Guard를 의한 신형 플랫폼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Global Direct Delivery에 중점을 둔 이들 비행대는 미육군과 긴밀하게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Fort Richardson소속 병사들과 Stryker Brigade의 수송을 맡습니다.

이미지

: 070611-F-The first of eight C-17 Globemaster IIIs was delivered June 11 to Elmendorf Air Force Base, Alaska.jpg

: 070611-F-C-17 Spirit of Denali touches down for the first time at its new home at Elmendorf AFB, Alaska.jpg

: 070611-F-C-17 Globemaster IIIs was the first of eight to be stationed at Elmendorf.jpg

: 070611-F-C-17 will be flown by both active duty aircrews in the 517th Airlift Squadron and by ANG aircrews in the 249th Airlift Squadron.jpg

: 070611-F-Spirit of Denali flies over the Alaska Range June 11 en route to Elmendorf Air Force Base, Alaska.jpg

댓글 [6]

joelmania | 2007-06-16 | 추천 0

C-130이라도 많았으면...
ECHO | 2007-06-13 | 추천 0

저도 세월이님이랑 공감
dkndr | 2007-06-13 | 추천 0

C-17 4대만 있어도 호강하는 것입니다.
세월이 | 2007-06-13 | 추천 0

우리도 특수 작전용으로 그리고 유사시 우리나라의 해외교민들 긴급구호및 수송용으로 해외 긴급재난시 구호용등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대량수송이 가능한 C-17정도의 대형 수송기 10대정도는 우리도 갖추고 비상시를 대비할수 있는 긴급구난기로 구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C-130은 운항거리도 짧을 뿐아니라 수송할수 있는 물자나 인원이 너무 작지 않나요. 해외교민이 갈수록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등 다양한 국가에 많은 우리교민들이 살고있어 긴급 구조와 자연재해시에 장거리 작전을 펼칠수 있는 이런 수송능력을 가진 수송기는정도는 우리의 국력에 맞게 이제는 갖추어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2007-06-13
군사대국 | 2007-06-13 | 추천 0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
스테판 | 2007-06-13 | 추천 0

이놈은 우리가 만약 도입한다면 도입가격이 어느정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