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같이 보이지만.......그렇게 봤다간 큰일날 기종
KCX | 2007-06-13 05:27:56
조회 31085 | 추천 4 | 다운로드 10
까지는 아니고......
러시아 공군이 폭격기 조종사들의 초등교육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조된 Tu-134 여객기 개조 훈련기입니다.
동체 아래에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하드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유사시에는 이 기종이 여객기를 가장해서 (자살?)출격을 할 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5번째 사진은 폭격기 항법사 초등교육용인 Tu-134YBL 여객기 개조 훈련기입니다.
러시아 공군이 폭격기 조종사들의 초등교육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조된 Tu-134 여객기 개조 훈련기입니다.
동체 아래에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하드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유사시에는 이 기종이 여객기를 가장해서 (자살?)출격을 할 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5번째 사진은 폭격기 항법사 초등교육용인 Tu-134YBL 여객기 개조 훈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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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321 | 2007-06-13 | 추천 0
항공기의 경제성에도 지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객기는 경제성과의 싸움입니다. 아무리 좋은 비행기라고 자사가 추구하는 비행기와 같느냐, 같지 않느냐에 따라 경제성차이성 엄청납니다. 신뢰성도 마찬가지고요.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국가들이 쉽게 양산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들어도 사주지 않으면, 제작사는 문 닫아야하죠.
KAL은 오버홀정비사업에 관심 있지, 제작사업에는 크게 눈독 들이지 않습니다.
Pinixigl | 2007-06-13 | 추천 0
사베이가 | 2007-06-13 | 추천 0
海-空軍 增强 | 2007-06-13 | 추천 0
군용기도 군용기 이지만....역시 민항기사업이 그나마 운신의 폭 내지 이익의 극대화에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고 말이지요.<br>
특히 KAI의 주주에 대한항공 등이 있으니 중,대형급은 직구할 수 있다는 잇점도 있고 말이지요.<br>
솔직히 러시아가 손잡아 줄까는...의문점으로 남기는 합니다만....러시아 외에 파트너로 낄 곳도 없는것 같고....러시아와는 서로 윈윈되는 부분도 있고 말이지요.<br>
거기다 우리가 이 민수용 항공기를 도입하더라도 군납과 달리 그렇게 부대적인 제약이 없을테니 현실적으로 제일 기대볼만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br>
더불어, 추후 러시아 항공기사와의 협력으로 우리 무기체계와 호환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하고 개량, 개발하는 것으로 이어지기에 좋을수 있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물론 현실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말입니다.)
Meyer | 2007-06-13 | 추천 0
Триумф | 2007-06-13 | 추천 0
한민섭 | 2007-06-13 | 추천 0
a321 | 2007-06-1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