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구데리안 | 2007-06-13 | 추천 0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일본식 표현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보인다"를 "보여진다"로 표현하는 것은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조심해야 할 일로 보입니다. 여기서도 "조심해야 할 일로 보여집니다"는 아니라는거죠.

  

  

• 구데리안 | 2007-06-13 | 추천 0

  취업되는 양반들도 아주 높은 양반들 빼고는 다 한때죠. 국방부 빽으로.... 단물 빠지고 나면 박카스 하나씩 던져준다는....

  

  

• Scrin | 2007-06-12 | 추천 0

  방산업체의 용병, 즉 로비스트가 됩니다.

  

  

• 만년하사 | 2007-06-12 | 추천 0

  퇴역간부의 취업이 어려운건 계급 약간 낮은 분들 이야기고, 약간 높은 분들은 여기저기서 모셔가죠.. 이유는 대충들 짐작하실듯...

  

  

• Gud | 2007-06-12 | 추천 0

  휭맨님
  인터넷 이용자들의 특징이죠. 인터넷에선 사람들이 어떤 단어를 쓰면 그 단어가 어떤말인지 맞는지 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그냥 따라서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예로 그닥, 간지 등)

  

  

• 삐죽이 | 2007-06-12 | 추천 0

  그나저나.. 공동구매로 우리 비밀에서 제작한 티를 활동복으로 육군에서 사면..무지막지니은 바로 갑부가 되는군요....ㅎㅎ

  

  

• 삐죽이 | 2007-06-12 | 추천 0

  우리나라 오렌지색 활동복은 군 구타와 가혹행위로 인하여 군에서 탁상공론으로 나온 칼라입죠... 오렌지색이... 사람에게 평안함을 주고 성품을 부드럽게 해준다나요....

  

  

• 휭맨 | 2007-06-12 | 추천 0

  도대체.... "간지"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고 쓰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한글표기만 빌렸다고 한글이 아닌데... "간지"는 일본말입니다. "~했다는"으로 끝맺음을 흐리는 표현과 더불어 인터넷에서 아주 보기 싫은 표현 중의 하나 입니다. 오나전(완전의 오타)같은 경우는 애교로 봐줄 수 있지만, 저런 국적없는 말들을 마구 쓰는 건 정말 보기가 그러네요. 제가 민감해서 그런 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말과 글을 써야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곳 비밀에서는 일본을 쪽발이네 혹은 섬나라 혹은 원숭이국으로 표현하면서 왜 그들의 표현을 아무런 거름도 없이 그대로 쓰려고 하는 건지...

  

  

• 구데리안 | 2007-06-12 | 추천 0

  한가지 확신이 가는 것은 분명히 시중가보다 비싸게 구입해줄 것이라는 예감....

  

  

• 김상우 | 2007-06-12 | 추천 0

  그런데 지금이 어느시덴데.. 어디 동대문에 맞겨도 요번에 나온것보다 더좋게 나오겠네요... 밑단도 고무줄처리보다 그냥 트는게 더 괜찮은데..

  

  

• 김상우 | 2007-06-12 | 추천 0

  ROKA나.. 육군 이렇게 쓰면되겠네요-_-;;;;;

  

  

• 아니땐굴뚝 | 2007-06-12 | 추천 0

  차라리 기본베이스는 공통으로 하고 (회색이면 회색,파란색이면 파란색)앞에 육군이라고 적고 등짝에다가 해당 군 마크를 그리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2군소속이면 등짝에 2군 마크가 그려져 있고...

  

  

• 아이캔 | 2007-06-12 | 추천 0

  정말..강한친구문구까지 들어가는겁니까??아놔~나는 전시용이라 그런줄알았는데...난감한데여~헐~;;;여기사람들 아이디어 괜찮은데 참고좀했으면 합니다;;;

  

  

• 구데리안 | 2007-06-12 | 추천 0

  이런거 보면 퇴역간부들의 취업이 왜 어려운지가 살포시 이해도 간다는....

  

  

• 구데리안 | 2007-06-12 | 추천 0

  기냥 한글로 '육군'만 찍어도 훨 고급스러워 보일것.... 갖가지 장식을 넣으면 비용만 올라가느니.... 개인적으로 공무원들이나 직업군인들도 단체로 미학이나 디자인 강의를 일정시간 이수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 보이즈비엠비셔쓰 | 2007-06-12 | 추천 0

  ...그냥 심플하게 국방부 마크 어떻습니까? 하긴 결정은 이미 난거같으니~~

  

  

• 우짜라짜 | 2007-06-12 | 추천 0

  ARMY가 제일...ㅡㅡ; R.O.K. ARMY 이럼 좋을듯 ㅋ

  

  

• 주발거사 | 2007-06-12 | 추천 0

  ARMY 는 우리나라 말이 아니죠..

  

  

• 김상우 | 2007-06-12 | 추천 0

  머리가 굳은건지 뭔진몰라도.. 구시대적인 발상만하는.. 군의 높은분들이나좀 개혁됐으면..

  

  

• 김상우 | 2007-06-12 | 추천 0

  정말.. DOM님 말처럼.. 미군게 진짜 심플하고 괜찮은데..;

  

  

• 아니땐굴뚝 | 2007-06-12 | 추천 0

  높으신분들이 보고 만족하려면 그따위 디자인이 나올수밖에 없죠
  과거에 처음으로 상의 빼입는 전투복 디자인했더니 높으신 분들이 '불량해보인다'한마디에 다시 상의집어넣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는 촌극이있죠

  

  

• 스티븐 | 2007-06-12 | 추천 0

  그냥 사병들 시켜서 디자인 한건가? 사회에서는 너무 쉬운 걸 어렵게 하려는 것 같네요.

  

  

• DOM | 2007-06-12 | 추천 0

  그냥 미군처럼 회색 라운드 티셔츠에 짙은 회색이나 검정색 글자로 육군(ARMY)이라고 쓰면 간단한건데...

  

  

• 아무려나 | 2007-06-12 | 추천 0

  비밀에서 공구하는 장당 7천원짜리 티셔츠가 우리 군의 하계 신형운동복 상의보다 오히려 더 산뜻한 것 같더군요..군에서 채택한다면 군납품은 부가가치세도 면세이니까 6,300원에도 구입이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원단의 소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디자인 만큼은 아이디어 공모등을 통하면 별도로 큰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멋진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 회원탈퇴 | 2007-06-12 | 추천 0

  다 좋은데 강한친구가 좀...;; 육군만 써놓았음 멋있었을것 같은데 말이죠

  

  

• 구데리안 | 2007-06-12 | 추천 0

  사실 단순한 것이 제일 좋은 디자인이죠. 문제는 간부들이 온갖 구호를 옷에 집어넣을려니까 조잡해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