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順倉合 | 2007-06-10 | 추천 0

  우리나라 위장복은 바꿀 필요성은 없어보이는데(우드랜드로 충분히 위장성을 발휘합니다.) 기존의 무니에다 주머니 기능성에 불에 강한 소재로 이런 세세한 것 안전성을 고려하는 전투복으로 방향을 잡아가야합니다. 너무 세계적 추세 따라가기도 뭐하네요.

  

  

• dkndr | 2007-06-10 | 추천 0

  지나가 정말 저 4가지 지형별 위장복을 채택할지.. 물론 각 부대별로 서로 나누어 입다보면 국가 전체적으로는 저 4가지 모두 채택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하나의 단위부대가 저 4가지 패턴을 모두 입을 일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해양미채라는 색은 해군육전대용인가 본데 파도 속에서 아주 나오지 않을 생각이라면 모를까 전혀 쓸모없는 위장복이지요. 우리나라도 비록 미세한 차이일 수도 있지만 세분하면 현재도 사실 4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위장복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하면 6가지 이상일수도.. 다만 픽셀 형태의 위장복은 이제 막 특전사에서 입기 시작한 종류 외에는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봐야지요. 어쨌거나 전세계적으로 픽셀 위장복이 대세인 것은 확실하네요. 그나마 우리 군도 아주 시대에 뒤처지지는 않았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특전사 전투복을 바탕으로 개량해서 전군으로 확산되겠지요. 그런데 저 픽셀 위장복의 수준은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어색한 것도 맞구요.

  

  

• 외돌괴 | 2007-06-10 | 추천 0

  그런데 부러운것은 다양한 종류의 위장복이군요.

  

  

• 順倉合 | 2007-06-10 | 추천 0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죠. 베드포드님 그 비꼬는거 하나는 알아줘야겠네요. 좀 정도것 하시길 바랍니다.

  

  

• 꼬레탱크 | 2007-06-10 | 추천 0

  제가 이제 20 살이라 군대를 아직 안가봐서 위장복에 대해 별로 효과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학교 후문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주위를 둘러보다보니 담을 풀이 길게 가리고 있었습니다. 그냥 고개를 돌리다 이상해서 다시보니 군인 한분이 서계시더군요;; 제가 더워 먹어서 그런건지.. ㅋㅋ
  우드랜드? 맞나요 하여튼 그런 복장이 제 생각보다 위장효과가 있어서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