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wadiamazon2020 | 2007-06-14 | 추천 0

  43년 전에 첫 비행을 시작했다면 개발은 훨씬 더 오래전일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6.25전쟁 후 정말 배고픈 보릿고개도 못 넘긴 어려운 시절이었군. 같은 지구 안에 같이 살면서 과학기술의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나? 우리보다 못한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몇몇 후진국을 비교하면서 위로해야 되겠군. 부러워 할 수만 없고 총력을 기울여 따라가야 되는데, 이 나라는 이공계경시풍조에 젖어 펜대 굴리는 걸 더 좋아하고 더 대접을 받으니 정부와 교육계, 정치인들의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하군.

  

  

• 므흐흐 | 2007-06-13 | 추천 0

  호위전투기들은 단좌형25가 막고 발퀴리는 복좌용 31이 막는 이중태세였을 텐데요.(아마 B-1이었던가?)

  

  

• 므흐흐 | 2007-06-13 | 추천 0

  대부분의 정찰위성(군사위성)은 위성체가 크고 전력공급및 추진용(이온엔진)으로 핵을 사용하고있어 가이거계수기만으로도 부글부글 한답니다. 스텔스가 가능할것같지 않은데요?

  

  

• 므흐흐 | 2007-06-13 | 추천 0

  담덕씨,제국군의 트랙터빔이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안타깝게도.......ToT

  

  

• 담덕 | 2007-06-12 | 추천 0

  점프 는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아니면 하이퍼드라이브로 초공간 열어 재끼고 내달리면? 흠흠...농담입니다. ㅡ,.ㅡ;;

  

  

• 제4제국총통 | 2007-06-09 | 추천 0

  고고도 비행기를 격추시킨다고 햇는데요... 그거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호위전투기 계획도 있었죠...Mig-25띄워도 호위전투기인 F-(기억이 안나내요...)Rapier를 먼저 잡았어야 할껍니다. 그리고 당시 미사일들은 나이키 허큘리즈 정도의 기술력 아닙니까?? 그다지 믿을 만한녀석들은 아니었죠...

  

  

• 제4제국총통 | 2007-06-09 | 추천 0

  정말....이 폭격기가 날아다니게 됐다면 냉전이 더 일찍 종식되었을껍니다....
  제가 이 폭격기를 좋아하는 건... 뒤에서 보는 6개의 강력한 엔진분사구의 강력한 압박때문입니다... 물론 델타익도 이유중의 하나죠...

  

  

• 알게모야 | 2007-06-09 | 추천 0

  가장 아름다운 비행기는 ..콩코드..

  

  

• 빨간새 | 2007-06-09 | 추천 0

  자신의 영토 영공에서 멀리 떨어진 상대 표적은 위협이 아니며 고로 요격할 필요 없겟죠..극초음속형 비행기 들이 정찰형, 폭격형 용도외엔 없을것 이므로 해서 이들이 태평양 복판을 비행중이라면...무해한 존잼니다..한데 이들이 자신 영토에 접근하면 당연 비행고도가 높고해서 지상 레이다에 잘 잡힐것이죠...표적이 고열을 분사하므로 이의 탐지에는 레이더보다 적외선센서 위성체제가 최적임니다....요격탄이야 둔중한 비행기 보다야 언제나 속도가 더 빠르고 ,기동성이 훨 우수할것어서 ..그런데다 표적은 적외선을 많이 많이 방사하고 해서 당연지사 원활히 요격 격파되죠....<BR>
  어려울것이 없는데...안될것이라 하시는데.. 제가 더 납득이 안되네요........<BR>
  곤란한점이 있기는 있는검니까?..

  

  

• B.O.B | 2007-06-09 | 추천 0

  글쎄요. 속도만 빠르다고 다 요격할 수 잇는 것은 아니죠. 문제는 기동성일지언데, 위성처럼 일정한 루트로 계속 움직이는 물체도 아니고...
  그리고 레이더로 컨택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최대의 문제점이군요. 태평양 상공을 날아다니는 놈을 조기경보기나 지상 레이더로 잡아낼 수는 없지요. 레이더파가 바닷물을 통과할 수는 없으니까요. 조기경보기가 태평양 상공을 날아다닐 일도 없고...

  

  

• 빨간새 | 2007-06-08 | 추천 0

  비행속도가 마하 10에 1.5 배 정도 되는 요격탄 구성하면 표적이 기동회피 해도 넉넉히 요격 하죠..러시아가 지금 고도 수십킬로 상공에서 마하 15 으로 돌진하는 유도탄 체계 못 만들까요?....고고도 비행체 보다야 위성이 크기를 훨 작게 만들어 광추적에서 은폐 및 스틸스화 하기에는 더 유리하죠(원래 위성이 RCS가 상당히 작음니다..).그런데다 발열량도 지속적으로 추진분사 해야 하는 고고도 비행체보다 위성측이 훨씬 더 적을 것임니다....,<BR>
  위성에 대한 탐지는 레이다 및 탐지센서들에게 가장 어려운 표적이라더군요..

  

  

• 스티븐 | 2007-06-08 | 추천 0

  탄도미사일 요격기술에 대해서 부연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비밀 회원들 께서 너무나 잘아는 부분이니, 정해진 궤도가 있는 것과 항로수정이 가능한 것, 그리고 전자교란장치와 스텔스 기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많겠지요.
  극초음속기로는 태평양 횡단시간도 1/3~1/4로 줄일 수 있어 항공여행에 혁명적일 수 있으나 민간용으로 실용화 하기보다는 군사용으로 더 적합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하마 | 2007-06-08 | 추천 0

  위성 격파와 고도 35km에서 마하10으로 날으는 비행체를 잡는 것은 차원이 틀린 문제 같군요. 아무리 빨라도 일정 궤적을 이동하는 것과 기동이 가능한 경우는 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 빨간새 | 2007-06-08 | 추천 0

  XB-70 Valkyrie 에 대한 위협에 대항으로 소련은 MIG-25 ,SA-5를 만들었죠....그럼으로서 발키리는 사라질수밖에 없었었음니다..대신 저고도 침투형인 B-1 랜서 개발로 돌아섰죠....<BR>지금의 러시아기술로는 고도 35km,마하10 으로 날아오는 폭격기들 , 얼마든지 막아냄니다..훨씬 더 높은 고도이며 더 고속인 외기권의 위성도 격파하는데요..

  

  

• 스티븐 | 2007-06-08 | 추천 0

  현재 개발 가능한 mach10 의 극초음속 폭격기는 35km 고도로 침투 할 수 있어 적의 방공망이 무용지물이 된다고 합니다. 발키리는 60년대의 기술로서는 mach3의 혁신적인 초음속 폭격기였지만 소련의 SAM을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었지요.

  

  

• 스티븐 | 2007-06-08 | 추천 0

  초음속 폭격기 아닌가요? '극초음속' 이라함은 mach 5 이상일 때일 것 같은데요. SR-71도 극초음속에는 못들어가지요. 터보젯트 엔진으로는 저런 속도가 불가능하고 스크램 젯트여야 가능하지요.

  

  

• 씨오투 | 2007-06-08 | 추천 0

  보는 것 만으로도 목이 조여오는 느낌이 드는... 40년 전에 개발된 항공기를 보고도 부러워해야 하는 내팔자가 서러워ㅜ.ㅜ

  

  

• DOM | 2007-06-08 | 추천 0

  현존하는 항공기중 가장 아름다운 항공기라는 소리도 있죠... 이것도 개발하다보니 군의 전략이 바뀌어 버린 비운의 기종입죠..